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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 아이언 기준 비거리 140-145미터
오른쪽으로만 편차 7미터 미만으로 나름
스스로 정해놓은 기준치를 달성했습니다.
그런데 이 문제의 드라이버는 공 천개를 쳐도
제대로 맞았다는 느낌을 단 한개도 못받을정도로
감을 못찼겠네요 ... 오히려 1,2년 전 보다 뒤로 가는 중입니다; 드라이버만 잘맞으면 아니 220만 안죽고 간다면
하는 생각을 하루에도 몇 번을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ㅎ
레슨을 꾸준히 받고 있음에도 몇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1. 아무생각없이 치면 슬라이스..
레슨 받으면서 치면 그때만 잠깐 드로우
며칠이라도 안받고 혼자 연습하면 개 슬라이스로 복귀 ㅎㅎ
2. 발 붙이고 몸안쓰고 팔로만 후려도 62-63m/s
나오는 볼속도가 백스윙하고 체중이동 하면서(체중이동이 잘 안되긴 합니다) 어쩌고 저쩌고 레슨 받은대로 치면 60-61m/s 나오네요 ㅎ 불과 3-5개월 전에는 65정도 쳤는데
레슨 받으면서 자세 고치다 보니 다시 올라갈 생각을 안합니다. 약간 춤을 추는 느낌에 스윙도중에 팔로만 칠때처럼
뿌려줄 수 있는 순간이 안나오네요..
쓰다보니 뭔 소리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우울해서 주저리 주저리 써봤어요 ㅠㅠ
거지같은 드라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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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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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얘기인줄 알았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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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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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가 헤드가 크고 비어있다 보니 제대로 맞아도 소위 말하는 손맛을 느끼기가 다른채보다 아주 어렵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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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드라이버 한 때 슬럼프였는데, 헤드를 떨구는 양이 부족해서 헤드가 정궤도로 안 가서 그랬던 거 같습니다. 아이언은 그정도로도 괜찮은데 드라이버는 많이 떨궈야 하는 거죠. 우연히 차골TV 를 보고나서, 헤드를 뒤로 돌려 내려서 궤도를 태우는 법을 배웠습니다. 헤드가 공으로 가는 게 아니라 뒤에서 돌고 몸으로 돌리면 프로들처럼 궤적이 나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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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골티비에서 영상 한번 찾아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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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드라이버는 괜찮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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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레슨입문후 딱1년된 골린이입니다. 드라이버는 헤드만 톡 갖다대도 200 스트레이트, 220 페이드로 인도어 과녁 따박따박 맞춥니다....전 솔직히 드라이버가 제일 쉽더라구요....정타맞추는 연습하시려면 드라이버 똑닥이를 3일만 하시고 하프스윙만해도 200 쉽게 칠겁니다. 참고로 전 50세 입니다....세게치면 몸이아파서 딱 이렇게만 치고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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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생각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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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 어렵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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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 헤드무게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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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우드 숏티에 놓고 220M치시지요.. 실제로 드라이버 뺴고 우드 티샷하시는분들 종종 들리던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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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그래요. 3번우드가 드라이버보다 더 나가서 걱정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