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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타가 접니다.
그린피 6만 카트 4.4만 캐디피 7만으로 다녀왔습니다.
지인 한 분 같이 예약했고요.
그린피가 다른 타임보다 1~2만 저렴한 타임이 나와서 예약해봤는데 저녁 노캐디랑 가격차도 별로 없고 편하고 좋았네요.
나머지 두분은 엄마와 초등생 아들이 같이와서 조인으로 쳤고요.
아드님이 폼도 아주 좋고 체격도 좋아서 아주 부러웠습니다 ㅎ
일단 파3 제외하고 모두 드라이버 칠 수 있었고 (180미터 파4 제외)
파5는 죄다 짧은 파4거리라 웨지로 투온 가능. 파4는 원온 가능한 곳들도 있었고요.
저같은 짤순이도 디셈보가 된 것 같은 기분을 느끼게 해줬습니다 ㅎㅎ
세컨샷을 거의 웨지로만 해서 다음에는 드라이버는 한두홀만 쓰고 아이언 티샷 후 아이언으로 세컨샷을 해봐야 되겠습니다.
집에서 15분밖에 안걸려 앞으로도 심심하면 가볼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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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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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담없어 연습삼아 자주가던곳이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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