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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입문했을때 샤프트 피팅을 하네 마네 하는 소리를 들었을때 아마추어들이 참 별짓 다한다라고 생각했었는데요.
드라이버 교체로 겨의 일년을 보내고 이제 어느 정도 정착을 했다 하는 순간이 왔는데.......역시나.
우유 바꿈질을 하려고 수만가지 이유를 찾고 있는 제 자신을 보게됩니다....분명히 몸이 문제인걸 알면서.
드라이버도 결국 제일큰 옇향은 몸이지만 그 다음이 샤프트라는걸 최근에야 절실히 느꼈습니다. 헤드는 거들뿐이라는걸^^.
자 그럼 본론으로....
우유의 조합에 대한 글도 어마어마하고 개인의 성향/비거리등에 따라 결정해야 한다는 조언을 많이 들었습니다.
이건 제가 해결해야할 것 같은데요.
여기서 멈추면 골포인이 아닌바, 지금 갖고 있는 우유가 분명히 잘맞는것 같은데 마이너 브랜드라 연습장에서 다른분들 백에 들어 있는 메이져 우유를 볼때마다 흔들리는데요^^
현재 미즈노 우유사용중인데 스탁벤투스가 맘에 들어서 스크린에서 잘 사용중입니다.
그런데 마침 조합을 바꾸어야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던중 골x에서 G425 우유를 그닥 나쁘지 않은 가격에 판매를 해서 고민이 더 깊어지네요.
드라이버는 샤프트 성능이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데, 우유도 샤프트가 영향이 클까요? 아니면 셋업시 편한게 최고 일까요? 어제 G430 우유를 시타해봤는데 역시 심리적(?)으로 좀 안정감이 있던데요. (대충쳐도 편히 날라가겠구나하는^^)
미즈노는 뭐라고 할까 소리도 청량하고 좋은데 셋업할때마다 약간 긴장을 좀 하기는 합니다^^ 이러면 바꾸는게 맞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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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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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 우드 + 4번 유틸 ... 3 세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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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세트...이건 생각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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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노 우유 사용자로서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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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에서는 오히려 미즈노가 더 괜찮으신가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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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풀세트로 두개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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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팅 받아보심 장비병 사라지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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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치유 안되는 병입니다.. 고놈이 고놈이다 라는 결론이 오지 않은이상 바꿈은 계속된다.. 그냐우바꾸세요 시원하게.. 결국 찾아내고야 말것입니다.. 명분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