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인의추억님의 댓글

두 모델 모두 사용했었습니다. Ls가 관용성 확연히 떨어집니다. 스윗 스팟 벗어나면 자비없는데 스윗 스팟 잘 맞으면 멀리갑니다. 지금은 스텔스2+ 사용중인데 최대 거리는 Ltdx LS가 10미터는 더 나갔던 것 같아요

케이블타이님의 댓글

보통 초급자가 헤드스피드도 느리고 공이 뜨지 않고, 좌우로 난사도 심하기 때문에,
공을 띄워주려고 헤드가 샬로우하며 무게중심이 아래와 페이스 뒷편으로 배치된 헤드를 많이 선택합니다.
반면, 상급자는 헤드스피드가 빠르고 공이 너무 떠서 거리 손실도 보고, 좌우 스핀을 의도적으로 주려하는것에 맞춰
로우스핀 모델(LS, LST, 플러스 등으로 표기된)을 선택합니다.
로우스핀헤드는 하중이 페이스 전방과 상단에 무게중심을 배치해서,
공이 탄도가 낮고, 스핀량도 줄여주고, 조작성도 높아지게 추의 위치를 바꾸거나 하게끔 만들어집니다.
그래서 LS가 상급자들이 주로 쓰는 모델이라는거지 뭐 딱히 정해진건 없습니다.
초급자이더라도 볼스피드가 빠르면 공이 심하게 많이 떠서 거리 손실을 보는 경우에는
로우스핀 모델을 선택하셔서 사용하시면 좋습니다. 거기에 딱 해당되시는 신체스펙과 헤드 스피드이시구요.
탄도를 위해 로우스핀을 선택하면 잃는 건 관용성이죠. 미스 히트 시 거리가 확줄거나, 좌우로 난사가 심해질수 있음.
그런데 요즘 로우스핀모델들은 관용성이 워낙 좋아졌어요.

드로훅님의 댓글

이정도면 충분히 쓰셔도 될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