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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수를 줄이기 위해서는 비거리가 가장 중요하겠죠
  질문 |
하늘사랑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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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3-10-14 23:02:56 조회: 4,410  /  추천: 3  /  반대: 0  /  댓글: 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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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 180-200m
7번 130m
이정도 나가는데 파4에서 대부분 3온입니다. 다행히 어프로치는 나쁘지 않아 보기, 더블 , 가끔 파 나와서 90 중후반 치고는 있는데 타수 줄이기 위해서는 드라이버나 아이언 거리를 늘려 2온 하는 방법으로 가야겠죠? 그래야 3펏 해도 보기니...

추천 3 반대 0

댓글목록

비거리가 길면 유리하겠지만 프로들 성적과 비거리보면
꼭 절대적이지는 않죠..
아마추어는 갠적으론 일관성 있는샷이 제일 중요하다고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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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 거리라면 충분해 보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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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참 도돌이표 같은 논란의 주제입니다
비거리 늘리면 타수를 줄이는데 도움이 되긴 합니다만 그게 0순위 과제냐 묻는다면 개인적으로는 아니오라 답하고 싶습니다
비거리 늘리면 아이언칠거 웨지 잡을 수 있으니 타수 줄이는데 도움된다는 답변이 나올 수 있고 거기에 백프로 동의합니다만
타수를 줄이기 위해서는 거리와 방향성에 대한 일관성이 나와줘야 계획과 계산대로 플레이를 리드할 수 있죠
전 스윙의 일관성과 방향성을 0순위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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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 치고 나면 150 이상이 남아버리니 쉽지 않네요.

    0 0

저도 짧돌이 인데... 그래서 롱아이언+유틸 연습 많이 합니다.
150m 남으면 6번 or 5번 아이언 170m 내외는 유틸 사용합니다.

    0 0

2온 2펏이던 3온 1펏이던
파는 파죠
장타보다는 일관된 거리 와 방향성이고
그리고 퍼터아닐까요?

    0 0

그린 위에서 10m 만 넘어가면 2펏도 쉽지 않더라구요. 이걸 연습한다고 실력이 올라갈까 생각이 들지는 않더라구요.

    0 0

드라이버 220 230 (이정도 가지고 장타자라고는 하지 않죠...)
7번 140은 만들어야 좀 쉬운거 같습니다..
3온1펏
2온2펏
결과는 같지만
2온2펏이 훨 기분도 좋고
버디 찬스가 옵니다
3온1펏은 버디 힘들어요.. 칩인을 해야하니...

    2 0

3온에 버디는 꿈도 꾸지 않습니다. ㅠㅠ
대부분 3온에 홀과 7m 이내로 붙이면 2펏이고 그이상 거리는 3펏이상이라...

    0 0

80대러들어가기 위해사는 골고루 질해야합니다.
퍼팅도 한타니 퍼팅을 잘해야한다고하지만  그린퍼팅연습을 많이할수있는환경도아니고 컨디션이따라 기복이생길수있으니 퍼팅으로 타수줄이긴 쉽지는않습니다.(퍼팅은 그린을 최소한 스스로 읽을수있어서 롱퍼팅을 최대한 붙이는건 중요합니다. 그린을 읽는 능력이 좋아지면 어프로치도 어디에 떨어뜨려서 굴릴지 보는 눈이 좋아지죠.들어길 확률이 절반이하인 숏퍼팅 실력을 드라마틱하게 늘리기는 쉽지않음)

특히 아이언이중요한데 아이언이 파온이 많아지기위해서는
드라이버가 에버리지 200이상 나와주면 세컨공략에 미들아이언이하로 공략이많아지다보니 확률이 높아집니다.
드라이버 에버리지 200이하는 대부분 유틸리니-7번 사이공략을 해야히니 부담이 되요.
 7번이 130이라고 하지만 대부분은 눌러치지못해서 런이많이발생하면서 미들아이언 샷정확도가 떨어질겁니다.

문제는 드라이버가 입문 후 부터 꾸준히 200이하인 사람이 거리늘리려고하면 득보다 실이많아지죠.

 
200이상나오는 사람은 아이언 정확도높이는게 관건이라면 200이하는 숏겜(어프로치) 한타줄이는방법이 최선같습니다.

연습장에서 루틴도 어프로치로 몸을 푸시고(타겟설정을 여러방향으로  굴리는어프로치 띄우는어프로치 다양하게) 드라이버나 아이언 연습하다가 힘들때마다 어프로치러 쉬어가는 연습방밥을 추천드립니다. 연습장에서 드라이버 보다 최소한 어프러치 연습을 더많이는 하셔야합니다

    4 0

동감합니다.  거리가 멀면 퍼터 아무리 잘해도 2펏으로 막기 어려운듯요. 어프로치가 중요한듯 합니다

    0 0

평균 비거리로 생각됩니다.  다른 문제가 있는거 아닐까요??
1. 드라이버 티샷 시 14개 중 10개는 반드시 살린다.
2. 아이언 거리 및 방향성이 일정하다.
3. 3펏 이상 하지 않는다.

이 조건만 갖춰도 90개 보기 플레이는 충분히 할 것 같습니다. ^^

    2 0

최소 200 은 넘겨야 아이언도 140은 나오니 세컨이 어느 정도 편해지겠죠

    1 0

글쓴이께서 파악하고 계신 대로입니다. 아주 드물게 따박따박맨들이 계시는데, 이른바 잔디밥이 엄청난 분들이죠.
거리 필요없다고 하는 분들 대부분이 본인은 거리 문제가 없는 분들입니다(자기도 짧으면서 그게 지론이라고 이야기하는 분 딱 한 분 봤는데, 이분도 연습량이 꾸준했던 분이라 어느날 갑자기 거리가 늘어버리시더군요).
거리에 문제가 없으면 숏게임의 중요도가 훨씬 더 와닿기 때문에 그게 더 중요해 보이는 거죠. 하지만 숏게임이라고 다 같은 숏게임이 아닙니다. 그린 프린지 근처에서 굴리는 것과 30m 피치샷의 난이도가 같을 수가 없거든요. 후자는 홀컵 옆에 붙일 확률이 전자에 비하여 훨씬 떨어지니까요.

이건 그 오묘한 거리가 모자라는 답답함을 직접 안 겪으면 이해를 할 수가 없습니다. 저도 실제 그 상황을 겪었는데, 본문의 거리로 아주 약간씩 부족함을 느끼게 되죠.
이론상으로야 파4홀에서 드라이버 190을 치면 140이 남아야 할 것 같은데, 실제로는 그렇지 않고 10~30쯤 아슬아슬하게 애매한 거리가 남게 됩니다. 공이 똑바로 간 게 아니거든요. 350 넘으면 무조건 3온 가야 되고요. 옆에서 뻥뻥 때리는 분들이 5번 아이언 잡으면 되잖아 그러는데 실제로 롱아이언은 연습량 부족으로 어차피 올라가기도 어렵고, 퍼덕샷의 위험도 높으니, 고민하다가 7번 들게 됩니다. 그러면 애매하게 30~50쯤 남는데 이게 정말 재수좋아야 원펏 거리이고, 보통은 2펏, 혹여 실수라도 하면 3펏거리가 나와버리죠.

즉 본문의 거리로 충분하려면, 모든 샷이 홀을 향해 최단거리로 가야 됩니다. 드라이버도 똑바로, 아이언도 똑바로 가야 되는데, 그 정도 방향성이 나오려면 연습량이 받쳐 줘야 하겠죠.
그런데 말입니다. 올 한 해 인생에 처음으로 여유가 생겨서 연습장을 꾸준히 다녔더니, 거리가 늘어났습니다 -_-;;; 고민이 저절로 해결되어 버리더군요;;;

    1 0

끊어가니 트리플이나 양파같은건 안나오는데
계속 끊어가게 되니 저도 좀 답답하더라구요
드라이버 연습좀 더해야겠습니다.

    0 0

드라이버를 220 이상 못보내면
라이와 관계없이 4번유틸로 180을 안정적으로 보낼수 있어야합니다

7번거리가 중요한게 아니고
드라이버가 짧아버리면 최소150미터 이상을 라이가 안좋아도 원하는 방향으로 보낼수 있어야하는데 이게 너무 어렵죠

필드나가보면 페어웨이라도 구불구불한 곳이 더 많은데... 그런데서 5번우드 4번유틸을 연습장만큼 안정적으로 보내기란 너무 힘들어요

결국 미들아이언이 주력이 되어야하는데 30도 6번아이언이 캐리150은 나가줘야 게임이 설계가 가능합니다

드라이버 200이면 충분하다고 컨트롤해서 캐리200 총합220보내는 분들은 이런 분들 이야기죠...

    3 0

비거라도 핸디도 저랑 비슷하시네요.
7번 150까지 치다가 부상후 110부터 다시 시작해서 지금은 130 보고, 드라이버 200미터 정도 치는데 거의 안죽어서 필드 나가면 공2~3개면 한겜 충분합니다. 하지만 재미가 없네요...

제가 느낀 결론은 스윙이 잘못된 겁니다. 프로 수준은 아니어도 성인 남성이 제대로 치면 7번 기준 캐리 140은 나온다고 봅니다.
비거리가 짧은게 아니라 스윙을 제대로 못해서 손해를 보는거죠.

    0 0

매번 비슷하니 흥이 떨어지는듯 합니다.

    0 0

네 저는 아마가 스코어 줄이기에 가장 우선시 되어야하는건 비거리라고 생각합니다. 몇번 관련된 글을 쓰기도 했는데 비거리 짧으면 어쨌든 비거리 많이 나는 사람한테 게임 자체가 안되요. 나중가면 그 차이는 더 벌어집니다. 결국은 비거리 많이 나가는 사람이 유리합니다.

    1 0

비거리가 늘면 골프가 참 쉬워집니다. 화이트티에서 비거리 200칠때랑 250칠때는 코스공략 난이도 자체가 달라집니다.
다만, 비거리 늘리는것도 쉽지많은 않습니다. 2온 2펏이나 3온 1펏이나 같은 스코어니, 숏아이언 정확도 늘리는거부터 하세요.

개인적으로 스코어줄일때
100타 이상이면 정타위주 연습
100타 이하 어프로치 연습
보기플레이정도 할때 비거리 연습이라고 생각합니다.
보기에서 싱글갈때는 퍼팅입니다. 쓰리펏이 없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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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분의 상황이시면 일단 비거리를 늘리셔야겠네요.
드라이버보단 지금 아이언이 좀 문제이신 것 같습니다.
세컨 160에서는 무조건 온시켜야되고 드라이버 잘 못 맞아서 190남았어도 올리셔야 핸디가 내려갑니다.

    2 0

역시 2온이 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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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동안 레슨을 받으세요.
혼자 답찾다가 완전히 망가집니다.
비거리를 늘리려면 스윙 매커니즘 변화 또는 장비 피팅이 필요합니다. 즉,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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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 있는 드라이버를 우연히 쳐보니 느낌이 좋더라구요. 피팅도 고민해 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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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거리보다 중요한게 코스 매니지먼트를 위한 마인드
27-80때리고 세컨 핀에 꽂다가 벙커 들어가서 망하는 경우 많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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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거리 평지기준 230~250 정도 나오고 안정적인 80대 후반 나옵니다.
전 제 스코어를 올리기 위해 비거리보다 숏게임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비거리가 200~220 일때 라베 83 했고 그 때도 보통 스코어는 80후반 90초반이었습니다.
복기를 해보면 비거리가 부족해서 싱글이 못됐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세컨이 깃대랑 먼 경우, 퍼팅이 안좋은게 더 큰 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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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고민을 5년 간 하다가 처음으로 제대로 된 레슨 6개월 받고 핸디 10개 정도 내려갔습니다. (블루티 기준 백돌이에서 짠 보기플레이어 된 거죠. ^^)
주변에서 제가 배운 코치가 누구냐면 문의해서 그 코치에게 한국분들 예약 대기 섰다고 들었습니다.
(참고로 여기는 외국입니다.)

글쓴이님께도 분명 개선할 부분이 있을 실 겁니다.
저는 코치에게 다른 것은 몰라도 "비거리" 10%만 늘려달라고 부탁했습니다.
그랬더니 스윙궤도 바꾸어주고, 임팩 하는 법 알려주고해서 120미터 캐리 가던 7번이 145미터까지 날아갔습니다.
지금은 다시 135미터 정도로 조정해서 정확도 올리고 있지만, 확실히 레슨 후에 많은 것이 변했습니다. 
드라이버 캐리가 적어도 200미터는 나가야 파4홀에서 투온을 노려볼 수 있어서 한동안 아이언으로 스윙 궤도 잡고, 드라이버에 적용해서 드라이버 스윙 만들어 갔습니다. 그 과정이 대략 3개월 걸린 듯 했어요.

결론은 레슨 받아보세요. 장기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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