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너드님의 댓글

필드가면 더 심할텐데요 ㅎㅎ
스크린을 끊을일이 아니라 스크린에서도 연습한 스윙이 자연스럽게 나오도록 더 자주 치시는것도 좋을것같습니다 ^^

노따라이어스님의 댓글

저도 골반회전연습하다가 다 틀어져본경험있데..
근데 진짜 신기하게 모든걸 내려 놓고 필드 가기전에 툭툭툭 치는거 연습했걸랑요??

필드에서 먹힙니다 막 굳이 뭐 부드럽게 허리 접고 수직낙하 시키려고 하시마시고 팔로우 스윙때 쭉 뻗어보자라는 생각 하고 쳐보세요

나름 괜찮으실겁니당 ㅎㅎㅎ

전기라고님의 댓글

익숙해져가는 과정이라고 봅니다
완성이라는건 없죠
맞쳐가는거고
쉬운 스크린에서 안나오는 자세가
필드에서는 더 안나옵니다
스크린도 연습의 연장이라고 생각합니다

고의폭투님의 댓글

목표가 생기고 타겟이 생기면 자연스럽게 생기는 현상인거 같아요.
홀과 핀을 잊고 나의 스윙을 할수있는 멘탈과 습관이 필요한거 같아요.

비상936388님의 댓글

스크린 자주 갔더니 코스 공략하는 요령이 늘었습니다.
자주자주 가셔요.

마음은가볍게님의 댓글

스크린 때문에 샷이 한번 엉망이 된 적 있었기에 이제는 철저히 연습용으로 칩니다. 친구들과 경쟁하는 경기가 아니고, 필드 연습용이라 생각하고 점수는 신경쓰지 마세요. 자세 망가집니다.
공도 업장 것 쓰지말고, 본인 주력 공으로 치세요.
실제 필드라면 끊어가야 할 곳은 정말 끊어가세요.

Fan_Chao님의 댓글

끊는다...를 quit으로 본 1인 ㅜㅜ

수정) 다시 보니 안 다닌다는게 맞네요 ㅎㅎ

비공개99556006님의 댓글

예전엔 스윙이 망가진다, 차라리 벽치기가 낫다 이런 글이 대세였던 것 같은데,
개인적으로는 여러가지 클럽을 고루 섞어서 짧은 시간 동안 연습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는 것 같습니다.
어짜피 망가질 스윙은 벽치기에 가도 인도어에 가도 집에서 잠만 자도 무너진다고 생각합니다.
스크린 센서가 후지지만, 기본적으로 탄도와 방향 보는 것이 아예 없는 것 보다는 낫다고 생각하고요.
왜 전국민이 이렇게 순식간에 잘치게 되었나를 생각해보면 스크린 밖에 설명이 안됩니다.
비용으로는 가성비가 전혀 없긴 한데, 마음먹기에 따라 충분한 연습이 되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혼자 가는 분도 많죠.
컨시드는 무조건 0.5m로 둬야죠. 필드에서 프로도 한발짝 펏을 놓칩니다.
스크린 이글 스크린 홀인원 스크린 언더파 다 의미없죠. 필드랑 스코어와 무관하죠.
빨리 잘치면 사장님만 좋습니다. 티도 꼭 화이트 쓸 필요 없죠. 연습인데요.
영업에 지장만 없게끔 최대한 클럽 14개 고루고루 돌려 보고 오면 성공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