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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무게 느끼기 및 잘 떨어지는지 여부와도 관련이 있고
아이언 샤프트 무게에 대한 생각을 정리해봅니다.
과연 일리가 있는지 피드백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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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의 L플렉스 아이언과 큰아들의 A플렉스, 다른 경량스틸 아이언를 쳐보니 조금은 알겠습니다.
일단 샤프트가 탄성이 있으니 왜글이나 휘두를때 가볍고 헤드무게가 잘 느껴집니다.
그런데 이게 치기 편하냐 하면 저는 아닌것 같습니다.
드라이버는 채가 길어서 확실히 샤프트가 가벼우면 잘 휘둘러지고 스피드가 빨라집니다. 아무래도 온힘으로 풀스윙하니까 그런데,
아이언이 가벼우니 이렇게 마치 드라이버 처럼 치게 됩니다.
반면 샤프트가 무거워지면 탑에서 무중력후 아래로 헤드를 떨어뜨리는 느낌이 편하고
드라이버처럼 클럽을 완전히 휘두르는게 아닌 탈골스윙 처럼 클럽을 떨궈내리는데만 힘을 쓰면 그 후로는 알아서 맞아 나가는 느낌??
저는 일단 이 느낌이 더 괜찮네요.
단점은 클럽스피드가 더 느려질수 있다는거고
또 너무 무거우면 롱아이언 띄우기가 힘들다는것
그래서 제 결론은 롱아이언을 적절탄도로 칠수 있는 한도안에서 무거운게 더 괜찮은것 같습니다.
(저는 다골 s300은 아직 5번까지만 겨우 가능하고 4번은 불안정해서 안되겠더라구요)
사람마다 느끼는것과 추구하는게 달라서 언제나 조심스럽자만 이 느낌이 이상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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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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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비슷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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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많이 가벼운걸로는 라운드를 안해봐서 편차는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스윙하는 느낌이 많이 달라지는것 같습니다. 힘쓰는 타이밍이 달라지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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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선호도나 피팅의 이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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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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