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링크
본문
질문근 하나 투척합니다.
아이언을 치다보면...
어떤식으로든 잘못맞으면 페이스에 자국조차 남지 않는 샷이 있고(미세하게 남거나)
정타가 잘 날수록 볼의 자국이 선명하게 남는걸 우리는 알 수 있습니다.
사실 지금까지는 딱 이정도였는데...
제가 GDR에서 연습을 하지만,
그래서 GDR의 백스핀은... 거의 잘 믿지 않는 편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백스핀이 높게 나오면 뭔가 기분은 좋기도 하고
아 뭔소리야 ㅋㅋㅋㅋ 암튼 GDR 백스핀은 논외로 하고
가끔 아이언인데도, 그루브에 볼의 하얀 껍질이 묻어날 때가 있습니다.
일반적인 볼 자국은... 뭐라 형용해야할까요 음.. 아무튼 제일 잘/자주 발생하는 볼자국이라 친다면,
그런 볼자국에 + 그루브에 볼의 껍질이... 뭔가 찢어진 조각? 같은게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건 혹시 제가 볼을 아주 잘 따운으로 찍어쳤다 혹은 눌러쳤다
라고 봐도 되는 경우일까요?
사실 저는 그런거 보여도 딱히 더 잘 맞았다 OR 덜 잘 맞았다
이런 구분이 잘 안가거든요...
아니면 우연히 싸구려 연습장 볼 중 상태가 좀 안좋아서 떨어질듯 말듯한 그런 볼의 위치를
절묘하게 때려서 그런 자국이 남는걸까요?
뭔가 기분좋아질 댓글이 달리길 기대해봅니다 ㅋㅋㅋㅋㅋㅋ
올해는 내내 아이언이 평균 아마추어의 거리를 못나가고 있어서 힘이 빠집니다.
하지만 어제 드디어 6번을 갖고... 제가 만족할만한 스윙 + 느낌으로 140을 넘기 시작하였습니다...
크흙... 화이팅 ㅠ.ㅜ
|
|
|
|
|
|
댓글목록
|
|
웨지 얘긴 아니실테고 연습장에서 우레탄 볼을 가져다 놓은 것도 아닐걸로 생각되니, 오래된 볼 코팅이 벗겨진 것 같습니다 |
|
|
보통 클럽 페이스에 하얀게 끼는건 오래된 공이나 세컨볼에 페인트칠 해서 파는 ㅠ
|
|
|
크흙... 제 샷이 완벽하게 좋아진 것이라서 붙는게 아니었군요.... OTL
|
|
|
저의 경우 연습장 낡을 볼을 치더래도 정타가 났을때 확실히 묻어나는 게 많습니다.
|
|
|
확실히 연습장에서 .. 다운블로를 치는 채들..
|
|
|
집 연습장은 로스트볼이지만 타이틀을 쓰니 묻어 나오진 않은데
|
|
|
원 질문과는 다르지만, 비슷한 질문 하나 드려 봅니다.
|
|
|
저도 라인 자국이 묻는데 정타로 잘 쳐서 난거라고 위안을 받습니다. 러프에서 풀자국과 더불어....
|
|
|
볼껍질도 묻는데 네임펜이 더 겉면이죠. |
|
|
비공개99556006님의 댓글 비공개9955600…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저도 이 곳 게시판에서 배운 것 같은데,
|
|
|
파3 같은데서는 이런 것도 가능하겠군요^^ |
|
|
ButteryFeel님의 댓글 ButteryFee…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필드에서는 웨지 말고는 공 껍질이 벗겨지는 일은 없더군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