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
작성일: 2023-10-26 09:26:32 조회: 3,402 / 추천: 1 / 반대: 0 / 댓글: [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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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아이언이 오른쪽으로 조금씩 밀려서
제주도 온이나, 에지 조금 벗어나곤합니다.
요거 너무 잡고 싶은데 어렵네요. 백스윙만 생각하다가
전환 전에 손등이 바닥으로 들어오는 수피네이션 까지 해야하는데
똑똑하지 못하다보니 항상 그걸 놓쳐요 ㅎㅎ
조진형 프로는 힘들게 손등을 펴면서 백스윙하지말고, 접고 올려도 되니 접고 올렸다가도
수피네이션해서 헤드만 똑바로 들어가면된다는데 너무 어렵네요.
혹시 연습하기 좋거나, 시간을 줄이신분 계신가요? 알려주세요~
이거 잡고 나가야 될것 같아요 ㅠ.ㅠ
10/26 리더스 10/27 더골프 10/28 한림안성 10/29 에덴벨리10/31 드비치
11/3 부산cc 11/5 보문cc 11/9~11 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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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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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딩 스케쥴이 ㅎㄷㄷ하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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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ygoingman님의 댓글 easygoin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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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란딩할라고 열심히 연습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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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동을 드릴까봐 조심스럽게 댓글을 달고 있음을 먼저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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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수피네이션이 안 되는 게, 수피네이션 전 단계가 부족해서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트랜지션 - 다운스윙 때 왼팔꿈치가 어디를 보는지에 따라서 수피네이션이 쉽게 자동으로 나오는지 여부가 판가름난다고 생각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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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ygoingman님의 댓글 easygoin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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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 팔꿈치가 밑이 아니라 수평이라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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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목적은 스윙하면서 자연스럽게 떨어질 때까지, 팔꿈치의 연장선을 스윙플레인 보다 높게 유지하는 거죠. 저는 아예 왼팔은 수평으로 보낸다는 생각으로 칩니다. 대신 오른손은 힌지 유지하면서 헤드를 떨어트리고요. 이래야지 헤드를 스퀘어로 가져가는 과정에서 왼 팔꿈치가 회전하며 충분한 수피네이션으로 드라이버 - 롱아이언 - 숏아이언이 동일하게 내려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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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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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딩 스케줄이 줄줄이 있으신데 필드에서 교정하려 하지 마시고 수피네이션 모양을 신경쓰시기 보다는 손목 힘을 빼고 약간 낭창거리는 느낌을 가지시는게 더 도움되실거라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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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ygoingman님의 댓글 easygoin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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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힌지를 풀지말고 임팩까지 가져간다는 생각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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