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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적인 이유 때문인지는 몰라도 피팅채가 일본산이 국내에서 명품 취급 받으며 고가로 팔리고 있는거에 비하면 퍼터는 미국산이 꽉 잡고 있는듯하네요.
스카티부터 베티나르디 피레티등등 3대퍼터 4대퍼터등으로 나눠도 일본산은 거론도 안되네요.
일본 제품이 기술이 없을것도 아니고 만들면 될텐데도 갭을 줄이질 못하네요.
이유가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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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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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 프로들이 잘 안 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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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저도 이번에 아이언 일본채 말고 구입했는데 일단 가격부터 넘 맘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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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딧세이 다 일제 아닌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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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세이는 캘러웨이의 퍼터 브랜드로 알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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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왜 일본 아이언이 계속 인기 있는지 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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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번에 kbs 투어 라이트 첨 써보는데 니뽄보다 훨씬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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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샤프트 성향이 즐거워님이랑 잘 맞는 걸 겁니다. nspro 샤프트 여자 투어프로들 많이 써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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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그 샤프트의 성향이 님한테 맞는 것 뿐이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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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뽄이 나쁘다는게 아니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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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투어는 어디 제품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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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짜피 타이틀이던 미우라던 다 중국에서 만드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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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비는 이미 상향평준화라 기술력의 차이보다 브랜드의 역사나 이미지 같은 감성 마케팅에 좌지우지 됩니다. 미우라를 비롯한 일본 수제 단조 피팅채를 많이 사용해봤지만 여전히 일본에서만 엄격히 생산하는 아이언들도 상용채 브랜드들과 큰 차일 느끼긴 어렵습니다. QC가 좀더 낫고 투어 프로들이 쓰는 것처럼 나름 세세하게 커스텀 주문이 가능한 정도가 장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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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일본 수제 단조 피팅클럽을 쓰는 프로는 드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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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터만 그렇다기보다 샤프트를 제외하고는 골프 전반적으로 일제가 미제에게 밀리는 형국이 된지는 꽤 된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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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 빼면 드라이버 우드 유틸 다 상대도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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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마케팅이 제일 크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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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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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엔 핑 앤써 퍼터가 골프판 평정하다가 있었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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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과 기술 투자의 힘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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