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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오랫동안 독학하면서 이런 저런 스윙을 시도해 봤는데
하나 고백하자면 나한테 잘 맞는 마법의 스윙을 찾아 보려 했습니다.
근데 이건 불가능할거 같고 계속 이것저것 연습하다보면 어느정도 정립이 되겠죠.
질문은 긴 아이언일 수록 열려맞는 경향이 있는데 왜 그럴까요?
1. 원래 그렇다.
벤호건 스탠스 그림을 보면 긴 클럽일 수록 클로즈드가 되던데 원래 그런가?
2. 내가 스윙이 구려서 그렇다 ㅡㅡ;
3. 샤프트 스펙이 버거운거다
현재는 롱아이언이나 드라이버 스윙때 손목을 더 적극적으로 쓰도록 노력중입니다.
다만 스윙이 점점 복잡해지네요 이게 맞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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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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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이거 관련해서 이정웅 프로가 영상에선 오른팔 전완근을 돌려주라고 하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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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찾아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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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최근 영상 보고 왔는데 신기하게 제 질문에 대한 내용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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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어느 영상인지 알수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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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N-PEMRdipFc?si=-dF3Ah4_gmNQWm7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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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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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본능과 반대되는 행동을 하는게 어려워서 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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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일관성을 위해 몇년전부터 저도 손목 억제하는 스윙으로 바꿨고 그러니 페이드가 잘 나던데 (예전에는 드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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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하게 고치려면 긴 클럽일수록 코킹 보잉 동작을 의도적으로 줄이거나 아이언보다 좀더 빠른 타이밍에 릴리즈한다는 생각으로 스윙하면 한결 낫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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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긴채일 수록 닫혀요 ㅠ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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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러는데 요즘 그렇게 생각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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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롱아이언이나 숏아이언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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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서부터 채 까지의 길이가 멀어질수록, 채를 돌리면 중심에서 더 큰 힘이 필요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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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 3가지 스윙을 쓰고 있습니다. 1,3번 스윙은 릴리즈 때 팔로 컨트롤 하지 않는데, 다운스윙 때 팔을 많이 쓰는 1번 스윙이 3번 스윙보다 거리는 10m 더 나가는데, 롱아이언이 살짝 더 열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린 핀을 노리는 샷은 거리 안 나가도 팔을 공쪽으로 안 보내는 3번 스윙으로 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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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아이언일수록 공을 약간씩 왼발쪽으로 두고 스윙하는것도 열리는걸 방지해줄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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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물체를 회전(스윙이 아닌)시킬때 필요 토크값이 짧은 물체보다 더 필요한건 물리적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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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배울때 인아웃 스윙 및 정상궤도 -> 공이 좀맞아서 거리늘리고싶음 -> 하체회전 체중이동 코킹 등 도입 -> 공이안맞음 -> 아웃인으로 공맞추기식 스윙 시작 -> 공이 맞으며 거리가 나는데 열림 -> 이전으로 돌아가려니 답이안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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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생긴대로 페이드치려고합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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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다 다르긴한데 저는 느낀건. 왼팔 위주 스윙일때 그럴 수 있습니다. 양팔을 정말 균형있게 써야되는데 왼팔로만 해도 짧은것도 잘나가고 하긴 하거든요. 백은 왼팔을 미는 느낌. 내리는거랑 팔로우는 오른팔을 타겟 방향으로 미는 느낌으로 잘 내려오면 클럽별 차이가 적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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