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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가 안되는 연습결과
  일반 |
샤프458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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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3-10-30 14:18:18 조회: 7,269  /  추천: 7  /  반대: 0  /  댓글: 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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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엘보로...거의 쉬고 있는데요. 지난 2달간의 연습장을 생각해보니.

연습장)))*** 드라이버를 잡는다 -----> 잘됩니다. ----> 아이언 ----> 웨지 -----> 드라이버...가 안됩니다.
그래서 다음날
연습장)))*** 아이언 ---> 잘됩니다. ----> 우드/유틸 ---> 잘됩니다. -----> 드라이버...가 안됩니다.
그래서 다음날
연습장)))*** 드라이버 ----> 잘됩니다. ----->아이언 ----> 드라이버 안됩니다.

옆사람 말로는 너무 세게 치려고 해서...멀리 보내려고 해서 안된다 등...많은 말들을 해주지만.
정작 저는 아까 잘되던 그 순간 까지 가고 싶은데...안되고 집에 옵니다. 왜그럴까요? 아이언과 드라이버 피팅이라도 해야되나...도대체 문제가 몰까?...
화가 나서 최근에는 드라이버가 볼도 안뜨고 집에 옵니다...정말 머리끝까지 화가나서...막 휘두르니까...

최근에는 그래서 아이언/드라이버 치는 방법 자체를 다르게 해서 접근하고 있는데...이 두가지 클럽이 혼용되면 꼭 드라이버가 잘 안되고 끝납니다.(아이언을 한두번만 치면 되는데...ㅠㅠ 여러 아이언을 섞다보면.)

참 답답합니다. 구력은 이제 6년차이고...
오른팔 엘보로...최근 연습도 못하고...참 자꾸 때려치고 싶다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점점 재주가 없는건데 잡고 있는건가? 그런 생각이 드네요.

추천 7 반대 0

댓글목록

각 채마다 그 스윙이 다른데 그걸 같은 스윙으로 치려고 하시니 그러는 것 같습니다. 드라이버 -> 아이언 ; 어퍼블로 - 사이드블로 - 다운블로 로 스윙을 가져가셔야 할 거 같은데요.

    2 0

하도 하다보니...
좀 리듬이 달라지는 면이 있는데...좀체로 돌아오지 않네요.

    0 0

아래 한타한타소중히님 댓글처럼 연습도 필드랑 같은 루틴을 가지시고 한 타 한 타 집중하셔서 치시되 필드에서 칠 수 있는 스피드로 치시도록 노력해보시면 좋은 결과 있으실 겁니다.

    0 0

여기에 레슨 선생님들 많으시니
스윙 영상을 올려주시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개인별로 안되는 이유는 수백가지가 있을꺼라..

    2 0

참 저랑 비슷한 분이 분명히 있을거 같고
극복한 분들의 후기를 들어보고 싶긴 합니다.
영상은 한번 찍어보도록 해보죠. 밑져야 본전이니...

    0 0

각 클럽 종류별로 히팅 하시기 전에 호흡 좀 다시 가라앉히시고, 빈스윙도 몇번 하시고, 필드에서처럼 공 뒤에서 타깃도 잡아보시고 치시면 조금씩 나아질겁니다. 위의 댓글 처럼 스윙이 조금씩 다른데 클럽을 바꾸자마자 그저 때려낼려고만 하니 안 맞는 경우가 많습니다. 연습장이 시간제라 시간에 쫓기는 건 당연하지만, 그래도 연습의 질을 위해 해보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2 0

저는 그렇게 한다고 하는데...더 해봐야하는가 보네요.
의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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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가 너무 잘됩니다.
원래 그래요

    2 0

그런가요?
화내질 말고 해야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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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제가 쓴글인줄...
저도 드라이버----웻지-----아이언------다시 드라이버 하면 드라이버 안맞더라고요...

    3 0

헐...
역시 안되는 분들은 있었군요.

    0 0

드라이버는 채가 길어 시간이 충분하고, 공으로 던져주는 방식으로도 칠 수 있는데 아이언은 그렇게 치면 핸드퍼스트가 안나오고 탑핑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드라이버 헤드를 공에다 던지는 타이밍은 아이언 기준으로는 오른 쪽 바닥에 수직으로 떨어트리는 타이밍하고 비슷하죠

    1 0

그럼 드라이버 칠때는 오른쪽 바닥에 친다 생각하고 한번 해보겠습니다.
특히나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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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글을 반대로 헷갈리게 썼네요. 드라이버 타이밍에 맞게 아이언 타이밍을 맞추려면 아이언을 수직으로 하강하는 타이밍=드라이버 던지는 타이밍 이라는 거였습니다.

반대로 전 아이언 타이밍하고 드라이버 타이밍을 비슷하게 가져가고 몸을 더 써서 드라이버의 늦은 타이밍을 메꾸는 쪽이죠. 즉 둘의 타이밍이 달라요

    0 0

연습루틴이 저도 샤프님과 비슷했어요. 티샷 하는 기분으로 드라이버를 잡았지요. (안풀린 상태에서도 잘 쳐보자)
최근에 웨지-아이언9,8,7,6,5,4 - 드라이빙 3 - 드라이버로 바꾸었습니다.
몸이 풀려서 그런지 정타율도 많이 올라갔어요. 드라이버 50개씩 때리던 것을 이제 20개만 치고 마무리합니다. 레슨 선생님 말듣고 바꾸었네요. 결과는 대만족입니다.

    1 0

저 연습이...
드라이버 교정을 충분히해서...이제 드라이버가 자신있게 휘둘러지는 그 타이밍입니다.
드라이버 거의 한달 교정...-> 잘됨 , 연습장---> 드라이버 잘됨.
이제부터 채를 섞어서...그럼 또 안되는 증상이라고 보시면 될거 같습니다.

뭐가 클럽별로 다르다는데...참 힘드네요.

    1 0

아~증상이 ㅠㅠ 
연습이 부족한 것일까요? 도사님의 명쾌한 조언이 있으면 해결될 거 같은데요.

    0 0

힘을 빼야 맞습니다.
화내고 치면 맞을공도 안 맞죠

    1 0

ㅎㅎㅎ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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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다니시는 연습장이 시간 끝나면 칼같이 비켜줘야 하는 곳이라면, 사람 적고 시간제한 없는 곳으로 옮겨보세요.
감각이 돌아온 상태로 끝내고 싶은데 시간은 10분 남았고 이러면 더 안 되더라고요.

    1 0

맞는 말씀이네요.

저는 이렇습니다. 드라이버는 뭐랄까 탑에서 더 머물렀다 치는 느낌...
그래서 잘안되면 탑에서 좀 머물러서 쳐야지...하는데...

도저히 그렇게 안되고. 저리 됩니다. ㅎㅎㅎ 참 미칠 노릇.

    0 0

연습장에서 드라이버 감이 좀 잡히길래 이제 됐어 하고 화장실에서 볼일 보면서 주말에 필드 가서 드라이버 쭉쭉 날라가는 상상을 하며 손싯고와서 경건한 마음으로 다시 드라이버를 치는데, 어라~ 왜이러지 다시한번 마음을 가다듬고 쳐도 화장실 가기전보다 20~30m식 적게 나가는데 다시 그 감이 않오더라구요.
골프 정말 어렵네요~

    1 0

도대체 그 감이 어떻게 오는것인지...당췌...

    0 0

이해가 잘되는 연습결과인데요 ㅎㅎ
저도 비슷해서요 ㅎㅎ

    2 0

이젠 화 나던데요.

웃긴건...되려 초보시절에는 연습장은 연습이 잘됐습니다. 필드에서 안되서 그렇지.
요즘은 완전 반대...연습장 개판인데...되려 필드는 대충 맞아 나감...

    0 0

제가 쓴글 인줄 알았습니다.
저도 티샷연습 기분으로 드라이버 5~6개...잘맞음
이어서 30,40,50웨지..잘됨
이어서 7,8.9 아이언..잘됨
다시 드라이버....완전히 안됨..어떻게 해도 안됨 ㅠㅠ

    1 0

오늘 다시 생각한건데.
드라이버 한번 -> 아이언 한번
다시 드라이버 한번...뭐 이렇게 해볼까 생각 중입니다.

    0 0

연습장에선 잘되는 편이고 필드에서 안되는 1인입니다..
연습장에선 공을 여러번 계속 쳐볼 수 있기 때문인지 금방 금방 고쳐지는 편입니다
드라이버 우드는 좀 완만하게 백스윙하는 편이고
아이언은 좀더 가파르게 드려는 편입니다.. 드 우는 쓸려는 느낌 아이언 웨지는 찍어치는 느낌을 가지려다보니
그렇습니다..
저는 잘 안맞을때는 L to L 이나 3/4 스윙으로 돌아가면 다시 리듬감이 돌아오는 거 같은데

필드만 나갔다하면.. 뱀샷나고 슬라이스나고.. (연습할땐 훅나느편인데..ㅋㅋ) 필드는 안맞는거롤..ㅠ

    1 0

저는 거의 반대입니다.
연습장에서 더럽게 안맞아서 포기하믄...또 필드는 대충 살려주긴 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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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이 동일하다는 전제 하에 템포(타이밍)이 좀 달라야 하는 것 같습니다.
채 길이의 차이 또한 드라이버 헤드와 아이언 헤드 크기에 따른 저항값이 다르기에 탑에서 임팩트까지 걸리는 시간이 차이가 분명 존재하고 그 부분은 프로들이 말하는 일명 싱크를 맞추는 부분에 해당되는것 같더라고요
아이언을 치다가 드라이버를 칠때 아이언보다는 채도 길고 헤드 저항도 강하니까 동일한 템포로 스윙하면 팔 손목 헤드가 내려오기 전에 몸이 먼저 회전을 끝내버리기에 덤빈다 등등 표현을 하는것 같고요
저는 연습전에 클럽별로 빈스윙을 통해서 그 템포 타이밍을 맞추는 것 부터 시작합니다

    1 0

저도 이렇게 생각합니다.
저 위에도 썼는데.. 백스윙 탑에서 드라이버는 최대한 늦게 내려온다는 느낌으로 잘맞습니다.
아이언 후...다시 그느낌으로 안갑니다. 결론이 저는 그겁니다. ㅠㅠ
아예...느낌이 올때까지 빈스윙만 해봐야겠습니다. 한번 또 잘못 맞으면...멘탈 나가니까.

    0 0

연습하실때 드라이버든 아이언이든 같은 채로 연속 5회 이상 공치지 마셔요. 매샷 전에 빈스윙 어드레스 점검도 충분히 하시구요.
어떤 채든 연속으로 집중 연습하시면 어드레스, 임팩트 타이밍 등이 해당 채에 잘 맞도록 바뀝니다.
그 상태로 다른채 치려하면 잘 안맞는게 당연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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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 말 같습니다.
근데...드버-> 아이언은 잘되는데, 그 반대는 안가는거 보면...전 드버 고자인가? 그런 생각이 듭니다. ㅠㅠ
최대한 빈스윙으로 느낌을 찾도록 노력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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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로 공감하시는 분이 많으시네요.
저도 역시 마지막 드라이버로 끝내려고 하면 안맞고, 열받고,, 연습망 됩니다.
최근 느끼는건, 연습 마지막,, 체력이 떨어진게 이유가 아닐까 생각중 입니다.
그리고 클럽별 중간에 조금 시간을 두고 물도 먹고, 다른 곳도 처다보고, 그리고 천천히 클럽 바꾸는 방향으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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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이 맞을수도 있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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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진짜 공감 갑니다.
아이언 너무 잘 맞을때 드라이버치면 잘 안됩니다.
드라이버 잘 맞을때 아이언 치면 잘 안되더군요.
근데 아이언 잘됨 - 드라이버 잘됨 - 다시 아이언 치면 잘안됨 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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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더 혼란스럽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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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는 되겟죠? 하며 계속 하는거 아닐까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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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지금 6년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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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비슷한 경험을 가지고 계시는 군요.

전 드라이버로 몸 푸는 접근을 가지고 있습니다.
연습장 가서 5~7분정도 맨손으로 스트레칭과 체조 비슷한 것으로 몸을 살짝 깨워준 후에
드라이버 150미터 치기 부터 시작해서 10번쩨 공을 칠때 풀스윙 나오게 합니다.
풀 스윙으로 5개정도 쳐서 그날 컨디션 체크.
그 다음 5번 아이언, 십중팔구 첫 볼은 탑볼입니다. ㅎㅎ 당연한 듯 해요. 그래서 초구는 그냥 무시.
두번째 볼 부터는 프리루틴에 무릎과 허리를 앞으로 구부려서 주져 앉는 듯 하게 과장한 다운스윙 동작으로 몸을 아이언에 적응하게 만들고 실제 스윙합니다. 그럼 탑볼 없어지고 다운블로우 다시 잘 나옵니다.

그 다음에는 클럽에 상관없이 150미터 120미터 100미터 90미터 80미터 70미터 60미터 50미터 이렇게 10미터씩 5개 정도씩 쳐 봅니다. 풀샷해서 거리 맞출때도 있고, 1/2샷으로 거리 조절하는 날도 있습니다. 다른 아이언이나 웨지를 들고 다른 방법으로 샷을 해서 동일 거리 만들어 내는 법을 익혀두는 것이 제 목표라서... (실전에서 도움이 많이 됩니다.)

아무튼 샷연습의 끝은 웨지 58도 끝내고,
다시 두어번 드라이버 빈 스윙으로 리듬만 몸에 남기고 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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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는 어떤 자세 느낌으로 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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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는 풀 스윙과 다름없이 어드레스한 후에 스윙 스피드를 아주 느리게 가지고 갑니다. 거의 슬로운 모션으로 풀 스윙 한다는 느낌. 대신 다운스윙 패스에 집중해서 볼이 좌우로 퍼지지 않게 신경을 조금 더 씁니다.
이렇게 친 볼이 타겟 방향으로 잘 향하고, 탄도가 적당하게 나오면 스윙 속도를 조금씩 올려갑니다. 이때도 어드레스는 풀샷의 형태와 동일 합니다.
대략 6개 정도 쳐보면 그날 풀 샷해도 방향성이 보장될지 느낌이 와서 7번째 공부터 10개째까지 대략 3~4개 정도는 풀샷으로 스윙합니다. 풀샷 할때는 상체가 덥치면서 나가지 않게 신경쓰면서 탄도와 방향을 봅니다.
만약 그 볼 중에 업어치기 나오면 다시 속도 늦추어서 두어개 다시 쳐보고 난 후, 다시 풀 스윙으로...

잘 맞는 날은 10개 정도면 드라이버 워밍업 끝나고, 안맞는 날은 대략 20개 정도 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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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연습 하다보면 지속적으로 페이스가 열려서 슬라이스 성 페이드가 나오는 날이 있습니다.
그런 날은 2인치 정도 내려 잡고 3/4스윙으로 임팩만 딱 주고 지나가는 L to L 스윙으로 손목 릴리즈 점검해 봅니다. 이것이 잘 안되면 드라이버 길게 잡고, 정타 내기 어렵더라구요.

그럼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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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공감합니다. 많이 칠 수록 안 좋은 결과가 나온다는 걸 경험적으로 알고 있어도, 좋은 샷이 나올 때까지 치고 싶은 마음을 못 버리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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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무조건 웨지로 몸을 풉니다. 10 20 30 40 50-90까지.하고 짝수 아이언으로 올라가고 유틸 드라이버 우드 홀수 아이언으로 다시 내려옵니다. 그리고 드라이버 최대 비거리 도전합니다. 마지막 드라이버 때는 힘 살짝 빠져서 좋습니다. 그리고 퍼팅.... 이런 패턴으로 한번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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