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ze님의 댓글

버트컷으로 샤프트의 강성을 올리는 효과는 거의 미미하다고 알고있습니다

흑토끼님의 댓글

나무젓가락을 점점 짧게 자를수록 처음보다 덜휘게되는것과 비슷합니다.  113센티에 가까운것을 2.4센티 잘라도 s가 x가 될만큼 단단해지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그러나 경험상 0.5인치만 잘라도 스윙이 다르게 느껴지긴 하더라구요. 그립을 조금 내려잡는것과는 또 달라서

골프해커님의 댓글

경험상 약간 단단해지는데 예민하지 않으면 크게 느껴지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가벼워진 스윙웨이트를 높이려고 헤드에 무게를 더하면 샤프트가 오히려 부드러워졌다고 느낄겁니다.
샤프트가 짧아진 만큼 정타율이 올라가서, 최고비거리는 줄지언정 평균 비거리는 비슷해집니다.

벤호돈님의 댓글

경험상 cpm  10정도 올라갑니다.
세집니다

이베리님의 댓글

제가45.75에서 44.75로
벤투스블루 6s 컷팅해서 쓰고있습니다
채가 좀 짧아지니 스윙도 편해지고 정타도 좀 잘나서 거리 손실도 없네요~
딱히 딱딱해졌다는 느낌은 거의없네요

이베리님의 댓글

벤투스 블루TR6s 스윙위에이트 D5로 사용중이였구요
스윙스피드 110마일정도
버트 1인치 컷하고 납 테이프로
D5 맞춰서 치는중입니다
스피드는 2~3마일 느려졌는데 정타가 좀 더 잘나서 평균거리는 좀 더 좋아진듯합니다~
만약 컷해서 실패하면 우드 샤프트로 사용하려고 과감히 컷해봤는데 성공이네요~~!

투온쓰리빠따님의 댓글

2016년도 자료지만 "드라이버 클럽 샤프트의 절단방법에 따른 강도의 변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http://www.ksgs.or.kr/html/sub3_01.html?pageNm=article&code=298156
file:///home/nlp_ds/Downloads/vol10_no4_31.pdf

골포의 많은 분들의 경험과 비슷한 결과를 확인할수 있는 연구 자료입니다.

1) butt 부분을 0.5인치 절단 했을 경우와 tip 부분을 절단했을때 샤프트 강도가  tip부분 절단 시에 더 강해지는 경향을 나타냈다.
2) 드라이버 샤프트를 0.5 인치 절단하여 절단 방법 (butt, tip)에 따른 cpm 변화는 butt, tip 그룹간에 평균
3.5 와 5.7 cpm 씩 증가하는 결과를 보였으면 계적 유의한 증가를 타나냈다.

mistrel님의 댓글

팁커팅은 그렇다 치고, 버트커팅은 짧게 잡고 쳐보는것이랑은 다르려나요.. 여튼 참 신기한 세계입니다 ㅎㅎ

미우라조아님의 댓글

전 언제 팔게 될지 모르기 때문에 무조건 순정 상태로 씁니다. 일단 건드려 놓으면 팔리지가 않더라고요.
장비에 몸을 맞추는 타입입니다. ^^;

태기랑님의 댓글

제가 44인치 스윙웨이트(C8) 사용중 입니다.
저번주 기존 쓰던 45.5인치 샤프트(D0)로 바꾸고 쳐보니 낭창되는게 느껴질 정도입니다.
장점은 스윙웨이트가 C8 이라서 휘두르기 편합니다.
정타 확률이 높아집니다. 단점은 거리 손실인데 감내 할 정도입니다.

상암디바님의 댓글

자르면 무조건 잘 맞죠.
정타율 높아지기 때문에 실거리는 안 줄어요.
무게추 손 안봐도 됩니다.
금방 적응 됩니다.

김러브는사랑입니다님의 댓글

기존보다는 살짝 단단 할껍니다
팁컷 0.5인치 하니 cpm 5 정도 올랐으니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