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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자로부터 '짝퉁' 골프채를 받은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현직 부장판사가 무죄를 선고받자 검찰이 항소했습니다.
인천지검은 알선뇌물수수와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한 A(54) 부장판사의 무죄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습니다.
[중략]
A 부장판사는 2019년 2월 22일 인천시 계양구 식자재 마트 주차장에서 B 씨로부터 52만 원 상당의 짝퉁 골프채 세트와 25만 원짜리 과일 상자 등 77만 9천 원 상당의 금품을 받은 혐의 등으로 기소됐습니다. 2018년에는 사기 사건 선고 공판 때 법정에서 구속될지 알아봐 달라는 B 씨의 부탁을 받고 법원 내 사건 검색시스템에 불법으로 접속한 혐의도 받았습니다. 애초 A 부장판사가 받은 골프채는 수천만 원에 달하는 명품 브랜드로 알려졌으나 감정 결과 '가짜'로 드러났습니다. 대법원 법관징계위원회는 2021년 6월 품위유지 의무 위반 등으로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과 징계부가금 100여만 원 처분을 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제공, 연합뉴스)
출처 : SBS 뉴스
원본 링크 :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7407548&plink=ORI&cooper=NAVER&plink=COPYPASTE&cooper=SBSNEWS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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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자 "ㅂ "브랜드로 알고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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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 인가봐요. 시니어와 여성골퍼의 로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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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브랜드도 짝퉁이 있군요....... 치면서 "역시 뱅이야~" 하고 있었을거 생각하니 웃기네요 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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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쪽팔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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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사건으로 재판받으면서 판사한테도 사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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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퉁이믄 뮈죄? ㅋㅋㅋ 지들 맘대로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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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불기소 99만원 세트보다 훨씬 저렴한 77.9만원 세트라 무죄인가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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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김영란법 법리라서 본문 사건과 무관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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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나이퍼25593949님의 댓글 스나이퍼255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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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별일이 다있네요 짝퉁을 선물할 생각한 것도 대단하고.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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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진짜 짝퉁 줬을리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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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퉁일리가 없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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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이걸 짝퉁이라고 봐준다는게 넌센스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