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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볼 라인을 어떻게 그으시나요?
저는 볼라인을 360도 긋는 것이 나름 많이 도움이 되더군요.
그러다 인터넷과 유튜브에 나와있는 골프공 편심측정기(?)가 있어서 관심있게 보다가
결제 직전까지 갔는데
갑자기 현타가 와서 ㅋㅋㅋ
여러분들은 어떠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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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지 필요하나요?', 'http://cdn.dealbada.com/data/editor/2311/306acf8ab9890037c7113c310e00779c_1699429708_4622.jpeg');){kind=sm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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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효과가 드라마틱하다면 프로들이 다 쓰지 않을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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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도로 QC가 된 공을 쓰지 않을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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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돌릴때 똑바로 안그어지지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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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 짧은 네임펜(?) 같은 걸로 한 번에 쓱 그어주면 괜찮더라구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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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프로들은~ 이미 편심 측정이 완료된 공을 사용한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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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겠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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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심측정기로 선 그으면 맘이 편할거 같네요.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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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후엔 핑계가 없어지겠네요.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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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터보다 은근 드라이버샷에 큰 도움을 느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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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가 날아가다 우측으로 날아가는 광고를 본 적이 있네요 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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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v1 같은 고급 볼은 편심 거의 없다고 본거 같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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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prov1x를 쓰는데 제 경험상 편심 측정기로 측정해 보면 12개중에 10개정도는 거의 편심이 거의 미세한수준이나 영향이 없는 수준이었구요.. 한두개는~ 볼에 기본적으로 그려진 라인과 많이 다르다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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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too~~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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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너는 여러개 써보니 그냥 캡라이너가 가장 나은거 같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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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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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필요없다고 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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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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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심 측정한다고 안나던 정타가 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저런거 할 바에는 샷을 좀더 연마하는게 스코어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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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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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쓸모 광고를 위한 과장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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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심 찾는 기계 아마존 핫딜로 진짜 싸게 사서 (11불쯤) 한참 열심히 쓰다가 어느 순간 귀찮아서 안 쓰게 되었습니다. 그냥 골프공 톱 메이커의 플래그십 모델 믿고 쓰는 쪽으로 변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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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회전하는건데 공의 편심이 있은들 무슨 의미가 있을까 싶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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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의 변수보다 아마추어들은 자신의 스윙 내 변수가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열 개 쳐서 아홉개 정타 안 되면 뭐 큰 의미 없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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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엑스레이로 코어 전수조사한다고 하는 타이틀 프로V1 로스트볼 쓰는게 나을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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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심 측정기로 로스트볼 돌려봤을 때 확실히 비싼공은 편심이 거의 없었구요 싼 공은 편심 잡는데 오래 걸렸어요. 제 몸이 가장 문제라 요즘은 그냥 치고 있습니다 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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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사서 쓰고있습니다. 일단 라인그릴때가 너무 편해요 볼 회전시키고 펜 갔다대면 라인 쫙~ 그어지니 좋아요 그리고 필드에서 뭔가 자신감? 안심? 이런 효과도 좀 있어요 ㅋ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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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계가 없어져서 안씁니다. ㅋㅋㅋㅋ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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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v1을 프로들이 쓰는 이유죠.... 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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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제가 직접 써보고 후기 남기겠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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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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