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호님의 댓글

변호사만 돈벌게 해주는거죠....
절대 못이깁니다...
이겨도 몇푼되지도 않구요....ㅜ

핑골프매니아님의 댓글

개인정보관련 단체소송 해봤는데
계란으로 바위치기였어요...ㅎㅎ
법이 바뀌는거 아니면 의미가 없더라구요

감쟈감쟈님의 댓글

변호사만 돈을 번다던 집단소송...

이십년째백돌이님의 댓글

소송하면 거의 이깁니다. 은행이나 카드사도 배상책임 지는 경우가 더 많은데(거의 결과책임에 가까움) 골프존이 은행이나 카드사만큼의 개인정보보호조치를 했을 가능성이 거의 없어서요.
사실 대회 상품 이런 거 빼면 골프존 플레이 자체에는 실명이 필요할만한 이유가 딱히 없어서, 초창기에 관행적으로 별 생각 없이 실명가입 받았더라도, 개인정보보호 강화되어 가는 추세에 따라 이메일이나 전화번호 정도만 특정기준으로 삼아도 되기 떄문에, 실명정보는 폐기하면 그만이었습니다. 이왕 개인정보 받은거 아깝다 싶어서 골프존마켓 연계한답시고 오히려 개인정보 계속 보유하면서 사용자 인증을 받는 쪽으로 거꾸로 방향 잡더니 데이터베이스 털리네요.

다만 승소금액은 몇만 원 수준이므로 참가에 의의를 두고 맡긴 다음 1년쯤 잊어버리고 있어야 됩니다.
그 정보유출로 진짜 경제적 손실이 난 분은 사실상 없고, 대부분 유출 자체가 기분나쁘다＋스팸문자 받아서 기분나쁘다 여기 해당하거든요.
그래서 집단소송전략상 유출로 인한 정신적 위자료만 청구하는 방향으로 갈 수밖에 없게 되어 있습니다. 개개인의 사정을 담아서 청구하라고 하면 변호사가 그돈 받고 할수가 없어요. 그런 분들은 집단소송이 아니라 별도로 맡겨야 합니다.

도니도너님의 댓글

이 말씀이 맞습니다

순선생님의 댓글

전 그 기간동안 다행히 스크린 칠 일이 없었거니와
개인정보 털린 곳이 한둘이 아니다보니 그러려니 마인드로.....

짱또르님의 댓글

승소 가능성 높아 보입니다. 3주전 처음 장애 발생했을때 단순 디스크 불량으로 인한 교체 작업 2~3일 소요라고 점주 및 대외적으로 안내를 했었죠. 진짜로 무지했거나 사실과 다른 내용을 공지한거죠. 개인적으로 무지했던것 같습니다. 당시 공격 대상은 golfzone 도메인을 사용하는 모든 웹서버였습니다. golfzonem(모바일 게임)은 접속에 문제는 없었음. 즉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기본적인 관리 프로세스가 없을 가능성이 매우 높고 소송하게 된다면 상당히 유리할 것 같네요. 이것이 문제될까봐 오늘날짜로 개인정보 처리방침도 수정하였네요 ㅋㅋ 하는 행동은 양아치 끝판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