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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손잡이 우타 골린이입니다.
정타기준 7번 130~140m 6번 140~150m (런포함) 보고 칩니다.
그런데 드라이버 거리가 너무 안나네요.. 캐리 160m 힘껏 잘맞아야 캐리 170m 런포함 190m대입니다.
연습이 답이긴 합니다만, 드라이버가 유독 무겁게? 샤프트도 탄성이 없게? 느껴집니다.
처음부터 연습하던 채가 테일러메이드 M2 + tmi216 SR (47g) = 297g
잠깐 3~4일 썼던 채는 테일러메이드 심2맥스 + 스탁R (54g) = 297g
새로 바꾼 채가 코브라 LTDX 스탁SR (53g) = 298g
처음 썼던 M2는 무리없이 잘 휘둘러지고 비거리도 정타기준 200m는 나왔습니다.
오히려 심2맥스는 채가 너무 낭창거리는 느낌에 바로 방출했고요.
야심차게 LTDX로 바꾸었는데, 이상하게 채를 휘두르는게 버거워진 느낌이네요.
전체 중량이 버거운 문제는 아닌 것 같고,
LTDx가 헤드가 좀 가볍다는 이야기가 있던데, 혹시 스윙웨이트 때문에 이렇게 느낄수도 있나요?
지금 두가지를 고려중이라서 여쭙는 것입니다.
1. 샤프트를 좀 부드럽거나 편한것으로 바꾸는 방안
2. 무게추를 추가하는 방안 (거꾸로 무게추를 낮춰야하나요?)
참고로 M2 밸런스는 D3.5입니다.
아직 스펙을 논할 실력은 아닙니다만.. 당장 드라이버가 버겁다는 느낌을 받으니 연습에 수월한 쪽으로 맞추고 싶어서 문의드립니다.
PS.
M2 드라이버 남성 초보용으로 많이 팔린 채로 알고 있는데, 샤프트가 40g대네요.
요즘엔 40g대 스탁샤프트는 거의 없는 것 같은데, 시대적 변화인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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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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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탄도는 어떻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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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7도 정도 나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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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낮지는 않은데 샤프트를 더 부드러운 걸로 바꾸면 더 높아 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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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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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브라 스탁 Sr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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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Dx 좋은 가격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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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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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을 치려고 덤비셔서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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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말씀이신지 살짝 이해가 갈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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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 무게가 늘어나면 오히려 스피드가 떨어질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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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하신대로 납테잎을 4.5g 붙여봤는데도 결과가 똑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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