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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크신분들 두꺼운 그립 변경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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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1-09 12:52:59 조회: 4,837  /  추천: 5  /  반대: 0  /  댓글: 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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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근 엘보 회복이 되어 그라파이트로 변경하려다가 시타를 해보고 (기존 채 94g 경량) 

오히려 너무 가벼워 정타를 못 맞추니 손에 충격이 더 왔습니다.

손에 비해 그립이 너무 얇으면 무겁게 느껴지고, 두꺼워야 클럽이 가벼워 진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

기존 클럽에 그립을 변경 하려고 하는데요.

처음만난 레슨 프로님도 3개월전에 보자마자 변경을 권유하셨거든요,

제가 남자중에 손님 너무 커서 장갑 25호- 기본 그립에서 조금 두꺼운 그립으로 변경 하려고 하는데요

 

엘보 때문에 푹신한 그립 CP 계열?

일반 미드사이즈 그립?

 

저 처럼 손이 크신분들중 그립을 바꾸고 효과를 보신분 계실까요?

엘보가 완화됐다든지, 정타가 잘난다, 스윙이 가벼워 졌다 등 

 

V300 950 NEO R 아이언으로 어떤 그립이 적당할지 추천 부탁드립니다ㅜ

.인터넷으로 사서 교체비용주고 하는거랑

일반 매장가는거랑 차이가 클까요~

 

 

 


추천 5 반대 0

댓글목록

가장 가벼워서 스윙웨이트 변화 신경 쓸 필요가 없어 투어벨벳 미드사이즈 선호합니다. 장갑 25호
스탠다드 쓸땐 항상 방아쇠수지에 시달렸었어요. 25호 이상이시면 무조건 미드사이즈 이상으로 가셔야합니다. 손이 커봤자 니 스윙이 더 문제지 뭐 그렇게까지 할 필요가 뭐있냐는 지인, 프로들도 있었는데 이 소리 하는 사람들 다 돌팔입니다;;;
스탠다드 이하 작은 그립 쓰시면 손가락이 너무 남으니 그립이 정석과는 아주 다를 수 밖에 없어요. 어떻게 잡아도 나는 왜 정석대로 안잡히지? 하는 이상한 느낌이고...  그립 악력은 최대한 빼면서도 견고해야하는데 힘이 절대 안빠집니다.
미드사이즈 그립 올갈이 하시려면 그립값+공임이 생각보다 많이 나오고 앞으로도 계속 채 사면 그립부터 갈아껴야 하니.. 도구 갖추시고 셀프 교체에 익숙해지시길 추천드립니다.
대부분의 미드사이즈 그립 특히 실그립은 더 무게가 스탠다드보다 무거워요. 투어벨벳은 3g 차이 mcc plus 4 는 14g 차이납니다. 스윙웨이트가 낮아지구요. 헤드 무게 느끼기 힘들어집니다. 납테이프든 샤프트 재조립이든 스윙웨이트 조정 반드시 하셔야합니다.
이게 상당히 귀찮아서... 저는 투어벨벳 미드사이즈로 정착했습니다. 3g 차이면 스윙웨이트 한 포인트 될까 말까라 아이언은 그냥 쓰구요. 우드 드라이버는 한 포인트 차이라 무게추로 +2g 합니다.
웨지만 mcc plus4 미드인데.. 얘넨 납테이프로 무게+6g 했습니다.
피팅샵들은 맨날 투어벨벳 미드사이즈는 재고 없다 합니다 ㅋㅋ 쌀때 왕창 쟁여두고 써요

    2 0

감사합니다. 투어벨벳 미드사이즈의 경우 스윙에이트 변화가 가장 적군요? v300 950 NEO R 샤프트의 내경과 잘 맞을까요? 보통 드라이버까지 같이 바꾸는지 궁금합니다.
드라이버는 핑 425 맥스 SR 이구요. 요것도 그립을 바꾸면 어떻가 고민이 됩니다.
일반 엘보 CP 그립의 경우 스윙웨이트 변화가 클수가 있겠군요ㅠ
해당 모델 한번 찾아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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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채 다 바꾸셔야 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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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호 씁니다. 일반사이즈 쓸때는 불편함이 있었는데 미드사이즈로 변경후 그립이 편안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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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벨벳 플러스4로 하니 저는 한결 편했습니다
무게도 52그람 기준이라 크게 부담없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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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사이즈 300, 장갑 사이즈 26 입니다. 당연히 미드 사이즈 그립 사용했었구요.
그마저도 부족해보여서, CPX 점보사이즈 그립 직구해서 사용 중인데 이제 꽉 잡히는 느낌이 들어서 좋네요..^^
디셈보...점보그립도 비싼 돈 주고 사서 도전해봤는데 그거까지는 적응이 넘 힘드네요

    0 0

제가 장갑 25호고 그립 정말 이것저것 다 써봤는데요
경험의견 드리면

일반적인 스탠다드 사이즈는 좀 작습니다
MCC+4 미드사이즈로 전체 써봤는데, 이건 좀 두꺼워서 부담스러워요. 위부터 아래까지 굵기가 똑같은거만 생각했는데 미드사이즈보다 더 굵은거 같아요. 그립이 네츄렬로 안잡혀요.
골프프라이드 Z그립 미드사이즈 어라인도 크기가 적당하거 같았는데 어떨때는 조금 굵은거 같기도 하고 어떤때는 딱 맞는거 같기도 하고 애매했었어요.
지금은 MCC+4 쓰탠다드 사이즈 쓰는데, 이 사이즈가 딱 맞는 느낌이 조금 들긴 합니다. 그런데 한동안 좀 더 써봐야 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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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MCC+4 스탠다드가 일반 스탠다드보다는 두껍구요.
v300 샤프트와 잘 맞을까요. 해당 모델도 고민해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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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24~25 사이즈인데요

퓨어그립 미드사이즈부터 이것저것 다 써봤습니다
부드러운 느낌에 엘보에 효과적이면서 두께 조절을 위해
가장 추천 드리는건 하기와 같습니다

1. 스윙웨이트 해치지 않는 선에서는
 - 퓨어그립 DTX 스탠다드 블랙(46g전후)에 테이핑 2번
2. 스윙웨이트 조금 가벼워지는게 좋으시면
 - 램킨 소나 플러스 스탠다드(53g전후)에 테이핑 2번
 - 골프프라이드 CP2 PRO 스탠다드(55g전후)에 테이핑 2번

테이핑 1회당 2g씩 증가되고 2회 할경우 두툼해지니
스탠다드 그립 중에 두툼에 나오는거에 테이핑 2번 하시면
25 사이즈에도 적당하고 스윙웨이트도 크게 회손되지 않습니다. 미드사이즈는 퓨어그립 DTX기준 60g대라 스윙웨이트가 많이 가벼워지더라규요;

    1 0

25호입니다
골프프라이드 플러스4 52g 써보세요
가격도 좋고 두께감도 좋습니다
비싼 MCC플러스4 저렴한 일반버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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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호 장갑 사용 중입니다.

스탠다드사이즈로 사용하다가, 훅그립 심해져서 미드사이즈로갔다가 그립에 너무 힘 들어가서

다시 스탠다드 사이즈로 변경 후 그립 교정을 했습니다.

지금은 그냥 그립 그리 크게 차이는 못느끼구 대충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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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스탠다드 그립 빈공간 때문에 쥐어짜듯 잡다보니 점점 훅그립되어서 왼쪽으로 쳐박히게 되어서...미드사이즈로 돌아와서 그립이 잘잡히고 손의 힘도 덜들어가서 엘보우도 상황이 좋아졌습니다. 손의 힘이 빠지면서 손목 가동범위가 늘었는지 탄도가 좀 더 올라가네요.

    0 0

26호 장갑 씁니다
골프프라이드 CP 에 테이핑 2번 추천 드립니다.
미드사이즈라도 종류마다 사이즈가 조금씩 다 다르더라구요
자기와 맞는 걸 찾아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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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호 씁니다.
장비 새로 사면 집에서 미드사이즈로 싹 다 셀프교환합니다
그립은 위에 어떤분이 말씀하셨다시피 무게때문에 저도 적자난적 있었습니다
mcc plus4 미드사이즈로 아이언 싹다 교환했다가 스윙이 이상해져서 급하게 납테이프 붙혀서 썼던 적이 있네요
그뒤로 그나마 제일 가벼운 그냥 골프프라이드 투어360 미드사이즈나, 투어벨벳 미드사이즈 사용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피팅샵에서 손25호는 무조건 미드사이즈라고 말했었던게 기억나네요 무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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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장갑 25호이고
MCC 미드, MCC plus4 미드, 투어벨벳 미드까지 섭렵해 보았으나,
MCC 스탠다드로 돌아왔습니다. ^^

두꺼운 그립이 편하긴 한데 헤드무게가 안느껴지고 궁극적으로 손목이 제한되어 로테이션과 릴리즈가 잘 안되는 문제가 있는 저로서는 스탠다드에 적응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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