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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kbs 투어 라이트를 써봤는데 저한테 잘 맞는것 같더라고요.
잘 쓰다가 다운블로 연습한다고 무리하게 찍어쳤는데 왼팔에 엘보가......ㅠㅠ
점점 심해져서 mmt로 바꿨습니다.
치료중이라 가끔씩만 쳐보는데 확실히 타감이 다르네요.
s20c 연철 헤드인데 정타를 맞았어도 쩍 붙었다 나가는 그런 느낌은 없습니다.
뭔가 치는 재미가 반감되는듯 한 그런 느낌입니다.
빗맞아도 팔에 전해지는 울림은 확실히 적네요.
나이도 있고 이제 스틸은 쓰지 못하겠네요.
그라파이트 쓰니 중량에 대한 부담은 적어져서인지 스윙 스피드는 더 나오고 거리도 늘었었습니다..
잃는게 있으면 얻는것도 있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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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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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의 손맛이 아쉽지만 부상없이 안전하게 오래치는게 최고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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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도 엘보 때문에 mmt 갔었는데 다시 왔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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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파이버나 mmt같은 스틸섞인 그라파이트는 타감이 애매하더라고요.. 부상때문이라면 딱딱함은 어느 정도 유지되는거라 더더욱 애매한것 같고요.. 한동안 mmt 쓰다가 오래된 퓨어카본 80그람대 써보니 정말 부드럽더군요.. 지금은 스틸의 타감이 너무 그리워서 결국 경량스틸로 돌아왔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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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프트 빼 놓은건 아직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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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투어 라이트 좋은 가격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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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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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이 훨씬 가벼워서 좋더라구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