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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에
프로젝트x 115-120 그람대
다골 120 s200
둘중 뭐가 더 나을까요?
중고로 구하고 있는데 고민이네용

댓글목록

별별골프님의 댓글

별별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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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1-25 23:45

일단 P7MC가 캐비티백중에서도 난이도가 아주 높습니다. 유명한잡지 평가에서 핸디캡 5이하가 사용하라고 나와 있는 클럽이죠. 참고로 T100이 핸디캡 10이하로 되어 있어요.
이전글보니 구력이 그리 오래 되지 않으신거 같은데 일부러 어려운클럽으로 가실 이유는 없으세요.
선수들도 점점 쉬운 클럽으로 가는 추세고요.
주제넘는 참견일지 모르지만 비기너가 어려운 클럽으로 가게 되면 골프에 흥미도 떨어질수 있고 부상도 쉽게 올수 있어서 오지랍한번 떨어봅니다.

골프님의 댓글

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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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1-26 15:29

점점 쉬운 클럽으로 가는 추세는 나이든 프로들이나 여자프로들입니다..
오랜기간 경험해보니 부상은 클럽보다는 잘못된 자세나 잘못된 방법으로 독학할때 많이 발생됩니다
저같은 경우 헤드가 크거나 옵셋이 심하면 컨택자체가 불편하고 공이 잘안맞더라구요..
차라리 작고 날렵한 헤드가 잘맞았습니다
아이언 같은 경우 본인한테 맞는 클럽이 있습니다
본인 쓰고 싶은거 사용해보고 보안하는거에 추천합니다
올해 싱글 도전해보려고 T100과 P7MC 둘다 구입해 테스트 해보고 있습니다
난이도는 T100이 더 높습니다
문안한 다골120s200 P7MC 추천합니다

뜨둔님의 댓글

뜨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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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1-26 15:29

감사합니다

별별골프님의 댓글

별별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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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1-26 16:49

지금 투어프로들도 쉬운클럽위주로 많이 씁니다. 롱아이언으로 갈수록 P790같은 클럽쓰는 선수들도 많습니다.
공태현프로도 이번에 221CB로 바꿨습니다. 다시는 MB로 가지 않는다고하네요.
그리고 221CB로 바꾸고나서 성적도더 좋아졌고요. 요즘 MB쓰는 투어프로들 찾아보기 힘들구요. 아담스캇도 쉬운클럽으로 바꿨습니다. 다시 MB로 돌아갈 생각은 없냐 하니 당분간은 돌아가지 않는다는 말로 둘러댔습니다. PGA선수들도 예전처럼 어려운 클럽쓰는 선수 많지 않습니다.
저는 각종 대회를 다니면서 우승하는 아마추어 선수들을 보면 전부 P770정도나 T100S정도 난이도의 클럽을 사용하시는 분들이 다 입니다. 저는 P770을 사용하며 이번에 P790으로 내려갈려고 주문해놨습니다.
핸디는 5정도 입니다. 저는 P7MC쓰다가 P770쓰고 있고 한단계 더 내릴려고 P790주문해놨습니다.(스틸파이버샤프트)
그리고 T100보다 P7MC가 어려운거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