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뻥거리 논란 기념 PXG 스폰서 투어 프로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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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2-15 23:43:22 조회: 7,893  /  추천: 7  /  반대: 0  /  댓글: 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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뻥거리 있어서 프로들은 안 쓴다는 중공 아이언의 대표 주자 PXG가 스폰하고 있는 프로들 명단입니다

메이저 2승, PGA LPGA 챔피언스 합계 29승이 눈에 확 띄고 루크리스트 재크존슨 에릭콜 셀린 부티에 브리트니 랭 등이 보이네요

한국과 미국의 홈페이지상 프로들이 사용하는 모델명이 조 다르긴 한데. (루크리스트는 공홈에는 0311st 한국홈에는 0311t 쓴다고 나오는 등)
남자프로들은 st 모델등 단조 모델을 많이 쓰고
( 몇 명은 45번을 0311t를 쓰기도 하는데 전통적인.단조 아이언을 선호하는 듯)
여자프로들은 0311t나 p등 중공 구조를 상대적으로 많이 쓰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관용성과 비거리에서 우위가 있는 중공구조 아이언을 여자프로들이 선호하는 듯 합니다.

특히 아이언으로 유명한 조아연 선수가 눈에 띄는데
아마추어 중에서 조아연 선수보다
아이언 잘 치는 분은 거의 없을 것 같고
남자프로들과 정확성만 비교하자면
조아연 선수가 더 낫다라고 얘기할 수도 있습니다
그 선수가 0311p로 klpga에서 우승도 했고
지금은 0311t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만하면 뻥거리 얘기는 안 나와도 될 듯 합니다 ㅎㅎ

추천 7 반대 0

댓글목록

조아연선수한테 디엠으로 한번 물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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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사가 바보들도 아니고, 애초에 그런 문제가 있으면 만들어서 출시 안합니다. 오히려 타사 중공구조 깎아내리는 홍보를 했겠지요. 프로들이 잘 안쓰는 이유는 중공구조로 나온 아이언들이 로프트가 낮고 백스핀이 적게 걸리기 때문입니다.

    2 0

일관되게 잘치니까 뻥거리가 안나죠

    1 0

아마추어의 일관되지않은 페이스 타점 발사각 어택앵글에다가 중공의 반발력에 저스핀이 얹어지니 당연히 거리가 들쭉날쭉 하죠

    3 0

G700 중공 몇년째 쓰고 있는데 거리가 생각보다 많이 나올때가 있는데요
저는 영혼의 치명(정)타 라고 생각합니다......
매번 그렇게 치지 못하는 저를 탓합니다.

    0 0

드라이버도 오잘공 나올때 있자나요
확률이 떨어져서 그렇지만 ;;

그렇게 보면 아이언도 웨지도 오잘공 뜬다보면
비슷한거 아닐까요?
중공 아이언만 그렇고 단조 아이언은 오잘공 없나 궁금하네요

    0 0

골프가 정말 과학적으로 많이 바뀌었지만, 아직도 과거 감성에 기대는 부분이 많기도 합니다.
골프채도 정말 많은 과학적 발전을 이루었지만, 생각의 변화는 그에맞춰 변화하지 않는것 같습니다.
아이언 주조/단조 논란도 그래 왔지만, 블라인드 테스트하니 관계없다고 하죠...
하지만 아직도 많은 아마추어, 프로들은 단조를 선택하고 있고요.

중공구조 아이언도 아직 감성적 인식으로 넘어야할 산이 좀 있습니다.
논란이 있을만한 뻥거리 클럽들이 과거에 존재했었고, 최근에 좋아졌다지만 넘어야할 인식의 변화가 필요한거죠.
'여자프로들이 쓰니까 뻥거리 논란은 없어도 된다'라는 건 아직 빈약한 논리이지만 조금씩 바뀌는 느낌은 줍니다.
남자프로들 중에 쓰는 선수들이 좀 나와주면 일반인들의 인식변화도 다 되겠죠.
지금 변화하는 중이니 좀 기다려보셔요~~

    2 0

남자 프로들은 잘 안쓸거 같습니다. 중공은 거리가 많이 나오고 런도 많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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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다를 수도 있는 건데 굳이 빈약한 논리라고 하시니 반박을 해야겠네요ㅋ 투어프로도 쓴다는 건 비거리가 많이.나오고 런이 많아서 일관성이나 조작성에서 손해가 있을 지언정 뻥거리 같은 치명적인 문제는 없다는 반증이지요. 한샷 한샷이 커다란 상금으로 이어지는 프로가 그런 문제가 있으면 사용할 리가 없습니다

    2 0

뻥거리는 저도 경험해봐서...중공아이언은 '아직은' 두렵습니다.
드라이버 300미터씩 치는 남자프로들이 중공아이언 쓴다면...
저도 거부감없이 받아들일것 같습니다.
아직은 인식의 변화가 아직 일어나지 않았다고 보입니다.
이제 중공도 유행이 되고, 점점 좋아지나보다 정도의 단계라 생각합니다.

    0 0

저도 기본적으로 거리가 튀는 것에 쳐본적도 없고 본적도 없어서 그냥 그런가 보다 합니다만
여자프로가 쓰니 문제가 없다라고 하기엔 힘이 좋은 남자들은 중공구조 뻥거리 위험때문에
선호하지 않는다고 해석할 수 도 있는거라,,
여자프로들도 탑티어 선수들은 중공구조 쓰는 선수가 많이 없지 않나요?

    3 0

보통 중공구조는 무게중심을 아래로 설계해서 관용성 높인 캐디티백에 백페이스를 덮고 그 사이에 폼을 충진한 비거리를 늘려놓은 채인데 남자선수들은 롱아이언외에는 기본 비거리가 높아서 필요 없습니다. (미들 아이언이 너무 많이 나가면 숏/웨지 사이 비거리 공백이 많아져서 경기 운영이 어려워지죠.) 대신 정교한 컨트롤과 피드백이 강한 머슬백을 선호하는 것이죠. 그래서 요즘엔 해외 유명선수들이 롱아이언은 중공구조 미들 숏은 머슬백 이렇게 구성하죠.
다만 중공구조가 뻥거리가 많다면 PGA선수들이 롱아이언을 굳이 중공구조로 사용할 리가 없습니다. 파5 투온 노리는데 뻥거리 위험성 있는 채로 세컨샷을 하면서 수십억 상금대회에 나온다...말이 안되죠.
그들은 세상 모든 브랜드 아이언에 대한 선택권이 있는 선수들입니다. 우승에 방해되는 요소를 0.1%도 둘 필요도 없고 그래서도 안되는 입장이죠.

    1 0

http://www.golfissue.com/news/articleView.html?idxno=20314
표본이 작아 조심스럽긴 합니다만 구글에 PGA 아이언으로 검색했을 때
 제일 위에 나오는  PGA 탑10 선수중 중공구조 롱아이언을 사용하는 선수는
콜린모리카와 밖에 없네요
오히려 롱아이언에 캐비티 백, 미들숏 아이언은 머슬백을 쓰는것이 대세안듯 합니다.

    0 0

시기는 달라도 타이거 우즈가 P770 2,3번, 로리맥길로이도 P770 3번을 사용했고 김시우 선수 또한 P770 3번 사용했죠. 모리카와는 P770 4번, 제이슨 데이도 P770 4번 사용했습니다.
추가로 리디아고는 타이틀 T200 5번 및 핑 I230 5~7번 사용했고 넬리코다는 P770 5번 사용했네요.
한마디로 PGA 선수들도 필요에 따라 중공구조 아이언을 선택한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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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10번 쳐서 1번 나오는 뻥거리가 아니라 극히 드문 확률로 나오는 것이라면 사실 경우의 수가 있다는 것이지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되지 않나 싶습니다.
프로라고 해도 만약 일반적인 경우 중공구조가 단조보다 치기 편하거나 느낌이 좋다면 0.1%(=극히 드문)의 적은 뻥샷의 확률이라면 충분히 무시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한 샷마다 몇 억의 상금이 걸려있는 프로가 쓴다고 해서 뻥샷은 없다는 논리가 성립되기는 어려워 보이긴 해요.
스폰을 받는 것은 선수 생활을 유지하는데에 필요한 비용과 장비가 될 수 있지만, 성적을 내는 것은 또 다른 영역이니까요. 이러한 확률과 개인 선택의 차이라고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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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300 아마추어들이 많이쓰지만 프로들은 안쓰는걸로아는데..
프로들과 아마추어와의 의도가 다르기때문아닌가요..
프로들은 멀리갈필요가없고 정확성만따질거고..
아마추어는 일단 멀리가게해야하니..
중공구조는 아마추어에게 독이아닌 득인건 맞는거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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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300을 안쓰는건
초보들이나 쓰는 심한 옵셋 때문이고
V300은 전세계적에서 한국만 팔리는
희안한 아이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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