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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 2승, PGA LPGA 챔피언스 합계 29승이 눈에 확 띄고 루크리스트 재크존슨 에릭콜 셀린 부티에 브리트니 랭 등이 보이네요
한국과 미국의 홈페이지상 프로들이 사용하는 모델명이 조 다르긴 한데. (루크리스트는 공홈에는 0311st 한국홈에는 0311t 쓴다고 나오는 등)
남자프로들은 st 모델등 단조 모델을 많이 쓰고
( 몇 명은 45번을 0311t를 쓰기도 하는데 전통적인.단조 아이언을 선호하는 듯)
여자프로들은 0311t나 p등 중공 구조를 상대적으로 많이 쓰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관용성과 비거리에서 우위가 있는 중공구조 아이언을 여자프로들이 선호하는 듯 합니다.
특히 아이언으로 유명한 조아연 선수가 눈에 띄는데
아마추어 중에서 조아연 선수보다
아이언 잘 치는 분은 거의 없을 것 같고
남자프로들과 정확성만 비교하자면
조아연 선수가 더 낫다라고 얘기할 수도 있습니다
그 선수가 0311p로 klpga에서 우승도 했고
지금은 0311t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만하면 뻥거리 얘기는 안 나와도 될 듯 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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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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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연선수한테 디엠으로 한번 물어봐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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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사가 바보들도 아니고, 애초에 그런 문제가 있으면 만들어서 출시 안합니다. 오히려 타사 중공구조 깎아내리는 홍보를 했겠지요. 프로들이 잘 안쓰는 이유는 중공구조로 나온 아이언들이 로프트가 낮고 백스핀이 적게 걸리기 때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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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관되게 잘치니까 뻥거리가 안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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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추어의 일관되지않은 페이스 타점 발사각 어택앵글에다가 중공의 반발력에 저스핀이 얹어지니 당연히 거리가 들쭉날쭉 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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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700 중공 몇년째 쓰고 있는데 거리가 생각보다 많이 나올때가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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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도 오잘공 나올때 있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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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가 정말 과학적으로 많이 바뀌었지만, 아직도 과거 감성에 기대는 부분이 많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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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프로들은 잘 안쓸거 같습니다. 중공은 거리가 많이 나오고 런도 많아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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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다를 수도 있는 건데 굳이 빈약한 논리라고 하시니 반박을 해야겠네요ㅋ 투어프로도 쓴다는 건 비거리가 많이.나오고 런이 많아서 일관성이나 조작성에서 손해가 있을 지언정 뻥거리 같은 치명적인 문제는 없다는 반증이지요. 한샷 한샷이 커다란 상금으로 이어지는 프로가 그런 문제가 있으면 사용할 리가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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뻥거리는 저도 경험해봐서...중공아이언은 '아직은' 두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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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기본적으로 거리가 튀는 것에 쳐본적도 없고 본적도 없어서 그냥 그런가 보다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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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중공구조는 무게중심을 아래로 설계해서 관용성 높인 캐디티백에 백페이스를 덮고 그 사이에 폼을 충진한 비거리를 늘려놓은 채인데 남자선수들은 롱아이언외에는 기본 비거리가 높아서 필요 없습니다. (미들 아이언이 너무 많이 나가면 숏/웨지 사이 비거리 공백이 많아져서 경기 운영이 어려워지죠.) 대신 정교한 컨트롤과 피드백이 강한 머슬백을 선호하는 것이죠. 그래서 요즘엔 해외 유명선수들이 롱아이언은 중공구조 미들 숏은 머슬백 이렇게 구성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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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golfissue.com/news/articleView.html?idxno=2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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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기는 달라도 타이거 우즈가 P770 2,3번, 로리맥길로이도 P770 3번을 사용했고 김시우 선수 또한 P770 3번 사용했죠. 모리카와는 P770 4번, 제이슨 데이도 P770 4번 사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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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10번 쳐서 1번 나오는 뻥거리가 아니라 극히 드문 확률로 나오는 것이라면 사실 경우의 수가 있다는 것이지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되지 않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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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300 아마추어들이 많이쓰지만 프로들은 안쓰는걸로아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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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300을 안쓰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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