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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스크린에서도 저90타 와이프 100타정도치는 초보인데요.. 하지만 골프가 너무 재밌어 현재 푹 빠져있습니다..
다음달에 원래 일본여행을 가기로 했었는데 골프 이것저것 보다보니 너무 이쁜 뷰에 반해서 덜컥 예약을 잡아 버렸습니다.
근데 문제는 저희가 아직 국내에서 필드조차도 안나가본 사람인데요...
한국에서 먼저 필드 나간 후에 가보려 했으나 시간이 마땅치 않아서 진짜 이대로 일본 필드에서 머리올리게 생겼습니다.
일본은 2인가능에 노캐디라 아무것도 모르는 쌩초보 둘이서 치게 생겼는데... 괜찮을까요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립니다.
어차피 점수는 셀 생각도 없고 레슨하는 프로도 오히려 둘이서 필드에서 공쳐보러만 간다는 마인드로 로스트볼 한 수십개 챙겨서 잔디에 두고 친단 생각으로 갔다오라는데.. 괜찮을까요?
또 따로 일본 라운딩에서 알아야 할거나 주의해야 할게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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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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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안가봐서 잘 몰라서요. 대신 준비과정 주제넘게 조언드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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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3라도 다녀 오시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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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노캐디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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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샤워실 가는 것부터 한국과 문화가 다르며 클럽하우스에서 밥 먹을 때도 문화가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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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분이 동시에 머리올리기 + 일본 + 노캐디 상황이라면 정말 비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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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근 파3 와 퍼블릭 9홀이라도 돌아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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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들 조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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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은 어떠실까요? 저희 부부가 딱 비슷한 상황에서 치앙마이에서 시작했어요. 물론 매너에 대한 공부는 하고 갔습니다. 8~9년 전 일인데 지금도 저희 부부는 저때가 제일 기억에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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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입니다. 대부분 노캐디이고 일본은 백 내리는거 부터 셀프인곳이 많습니다..한분이 골프장 시스템이나 필드진행에 익숙하면 다른 한분 머리 올리는건 전혀 문제 없는데.. 둘다 처음은 진행 불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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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인게 있나요 ㅎㅎ 저희도 부부둘이 노캐디 9홀 구장에서 첫 머리 올렸습니다. 오히려 저희는 아무것도 모르는 생초짜여서 더욱더 조심히 쳤던 기억이 있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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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좀 어렵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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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보면 아무것도 아닌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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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라운딩 경험 있어도 일본은 노캐디라서 처음가보는 구장 어려움+일본라운딩시스템+노캐디의 어려움에다 언어장벽있다면 이것까지해서 좀 헤앨수 있는데 지금 상황은 라운딩경험이 전혀없는 상황이라 절대 해서는 안될 계획이라고까지 말씀드리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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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라운딩 한번이라도 경험하고 가시면 좋을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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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대부분 노캐디이고 캐디를 선택할 수 있지만, 우리나라나 태국 정도의 수준은 기대할 수 없습니다. 그저 클럽 빼주고, 공 닦아주는 수준입니다. 2분이 모두 초보이면, 노캐디인 경우 카트 운전도 힘들 수 있는데 조금 걱정은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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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레62958020님의 댓글 이레62958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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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지난주 (설연휴) 일본 노캐디 라운드 다녀왔습니다. 라운드 도는 것은 한국과 다른점이 없었구요 체크인 할 때 주소를 적어야 한다는 게 달랐습니다. (저는 같이 간 일본인 주소를 적었어요) 꼭 적어야 하는 건지는 모르겠네요. 티타임 간격이 큰건지 원래 느긋하게 치는 건지는 모르겠는데 밀리는 거 전혀 없이 여유롭게 돌았었구요 9홀 뒤에 식사도 저렴한편이였습니다. 두분이 머리 올리러 가신다면 가능은 하겠지만 민폐가 될 것 같긴하네요. 어떻게든 시간을 내어서 한국에서 최소 1~2번 나가보신 후 가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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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문제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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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자주 공 치러 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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