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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어이없는 경우가 있어서 정보 공유 차원에서 말씀 드립니다.ㅎㅎ
보통 해외가면 잔돈은 환전이 안되니까 다 쓰고 오잖아요.
저희도 오기전에 다 쓰고 지폐 고액권만 남은 상태였는데 클락 공항에서 커피를 샀습니다.
근데 이것들이 잔돈을 충분히 지폐로 줄수 있는 상황인데 전부 동전으로 주더니 카운터에 팁 박스라는 아크릴 박스를 가르키며 거기에 넣으라더군요.ㅋㅋㅋㅋ
앵벌이도 아니고 강도짓을 하더라고요.
일행이 영어가 유창한 사람이 있어서 까불지 말고 지폐로 내 놓으라고 해서 지폐로 거슬러 받았는데 영어 못하고 그러면 어처구니 없이 당하겠더라고요.
여행 막판에 기분 상해서 올 뻔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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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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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만장한 이벤트들이 많으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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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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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후진국이라 그렇구나 불쌍하다 생각하고 기분상하지마셔요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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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다도 어처구니가 없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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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상황이신가요? 신공항으로 변경하면서 직원들은 그나마 신사적으로 바뀌었는데 이제 입주업체들이 갑질을 하는군요. 골프장 상황도 궁금하네요. 1월달 미모사는 거의 6시간 걸리고는 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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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에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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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다들 클락으로갈까요... 한국인지 필리핀인지 구분도 안되는.. 마닐라 클락만 가시고 필리핀인식이 나빠져서 안타깝네요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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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월에 클락공항 거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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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탐인가요?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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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피, 각종 서비스 요금 등 물가 많이 올라서 클락은 이제 큰 메리트가 없는 듯.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