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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말하는 뻥거리는 예를들어 7번이 150정도 가는데 갑자기 180까지도 간다 인데..
이것은 크게 세가지로 볼 수 있습니다.
1, 스크린 오류
2. 플라이어.
3. 평소 정타가 겁나 안나는데 갑자기 정타가 난다. (오잘공)
필드 자주가보면 플라이어가 얼마나 비현실적으로 멀리가게 만드는지 알수 있습니다.
적게는 1클럽 많게는 3클럽 이상도 가는것이 플라이어 입니다.
플라이어는 러프에서 의외로 자주 발생하고 프로들은 플라이어 감안해서 치기도 합니다.
페어웨이 에서도 플라이어가 안날것 같지만 페어웨이에서도 드물게 플라이어가 납니다.
생산공정 말씀하시는 분들도 계시던데 생산 공정 문제라고 한다면 단조클럽도 뻥거리가 있어야 할것입니다.
중공구조 아이언의 충진재는 최초 공개할때부터 타감을 위해 충진재를 썼다고 합니다.
충진재가 거리영향에 아예 없다고 볼순 없겠지만 유의미한 효과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유의미한 효과가 있다고 한다면 공인 클럽으로 통과되기 힘들지 않았을까 하고요.
그리고 뻥거리로 20~30미터씩 더간다고 한다면.. 그 기술로 고반발 만들면 겁나 잘팔릴것입니다.
하지만 일부러 멀리보낼려고 만든 고반발 클럽도 스윙스피드 느린분들한테는 어느정도 효과가 있고
일정 스윙스피드가 올라가면 오히려 거리가 줄어요.
흔히 말하는 뻥거리는 어느정도 스윙스피드가 나오시는 분들께 심하게 나타나죠.
지금은 사용하지 않지만 저도 pxg중공구조 아이언도 썼었고 P770도 썼지만 뻥샷을 느껴보진 못했습니다.
지금은 221CB를 사용중인데 러프에서 플라이어 자주 경험합니다.세클럽까지 가는경우는 잘 없고 보통 1~2클럽이상 더가더군요...
필드에서 갑자기 멀리가는 볼이 생긴다면 뻥샷이라기 보다 플라이어를 의심해 보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스크린에서는?? 그냥 오류라고 생각하심이.. 오래된 스크린일수록 거리 오류가 간혹 발생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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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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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참 골프존 NX 에서 플라이어도 적용된다고 지투어 선수들 라방에서 들은적이 있는데 이건 확실치는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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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느끼기에 페이스가 좀 얇은 클럽(중공이나 초급자용 캐비티) + 빠른 스윙스피드 를 만났을때 좀 비거리가 일정하지 않다는 느낌을 가질때가 있습니다. 느낌일 뿐이지 확실하지 않아요. 저또한 지금은 원피스 단조(221CB)를 사용하는데 이넘은 미스샷이 아니면 확실이 비거리가 10M이상 차이는 안나더라구요. 전에 P790이나 V300은 같은클럽은 미스샷이 아니더라도 비거리 차이가 20~30미터 이상 나서 정리한적이 있었는데요. 물론 P790이나 V300에 완벽하게 적응을 했다면 그 많이 나가는 비거리가 평균이 될것이 아니냐 하는 생각을 해본적은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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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구조는 대부분 스트롱 로프트 입니다. 스트롱로프트가 비거리 편차가 클래식 로프트보다는 조금 더 있을수 있습니다. 비거리가 2~30미터씩 차이나는것은 스윙의 문제가 커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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뻥거리 라고 표현 하지만 '비거리 편차' 개념으로 이해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저도 P790 사용하다가 교체한 큰 이유중 하나 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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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롱로프트가 비거리 편차가 조금더 있을이유는 있습니다만 갑자기 멀리가거나 이런것은 그냥 스윙문제나 다른문제 입니다. 비거리 편차 개념을 가지고 이야기 하는것이 아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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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스윙스피드는 빠른데 정타를 맞추지 못하는 아마추어 골퍼가 많습니다. 플라이어나 정타(오잘공)의 느낌도 정확히는 아니어도 알고 있다고 생각 합니다. 본문에서 3번 예시가 가장 근접하다고 생각 합니다. 그 정타의 편차에 따라 이질적인 '뻥거리'로 느껴졌었다는 거였습니다. ^^ 그 편차가 다른 클럽보다 P790과 같은 중공구조 클럽에서 더 크게 느껴졌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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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790이 유독 그런가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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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은 믿지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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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플라이어(빽스핀 감소)일 확률이 젤 높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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