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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한분은 보기플 정도 되시는거같고
다른 여자분은 그냥 백돌이신거같은데
남자 젊은 분 한분이 유난히 너스레가 많으시더라고요
먼가 독특하다 했는데 전반에 50개 치시고
갑저기 후반 시작하자마자 올림픽 파를 하시더라고요
음 아무리봐도 그럴 스윙이 아닌거같은데
다음홀 유심히 보니
알을 낳으시더라고요…. ㅋㅋㅋㅋ
공을 전후반으로 10개 로스트볼 봉투 다 쓰신 거 같은데
후반에 4개치고 86타 치셨다고 라베는 못했다고 너스레 떨면서 가시더라고요 ㅋㅋㅋㅋ
조인 몇번 못나가봤으면 제 멘탈이 나갔을거같은데 이번엔 좀 신기하고 재밌었습니다 ㅋㅋㅋ
그러면서 뜬금없이 든 생각이 아마추어 백돌이사이에서도 참 꼴보기 싫은 행동인데 이걸 프로대회에서 했다고?! 라는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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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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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넓고 인간은 다양하다, 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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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제가 아시는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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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경험이 아직 적으셔서....그런분들 부지기수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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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 50번은 했는데 제가 못본건지 알까는건 못봤습니다만(물론 아예 대놓고 알까는건 많이 보고요 ㅎ;), 스코어 제대로 안적는건 정말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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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조인을 안해봐서 잘몰라서 여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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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근 신경쓰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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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하고 너스레 떨고 그러면 좀 짜증나긴 힌거 같네요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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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가 괜히 멘탈운동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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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너는 진짜 아니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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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신경쓰지마시죠 저러다 나중에 호되게 당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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