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좋아님의 댓글

150 미터 이내 정확하게 보내시면 드라이버 200만치면  거의 2온아닌가요?
부럽슷니다

Lestat님의 댓글

본문 어디에 150미터가???

왜이렇게안맞냐님의 댓글

저도 작년 겨울부터 이 문제때문에 고민이 많았네요.
스트롱로프트 아이언으로 7번아이언 발사각이 23도 이상, 많이 뜨면 27도까지 나오고....
원인은 스쿠핑인데 고치는게 쉽지가 않더라구요.
원래는 편안하게 하프스윙 느낌으로 쳐도 150 나가고, 풀스윙하면 165 보던게, 잘맞아야 130 나가게 되고...
핸드퍼스트쪽으로 접근도 해보고, 로테이션쪽으로 접근도 해보고, 별의별 수단을 다 써봤네요.
당시 T300 아이언으로 23도 이상 쐈었는데, 지금은 교정이 되어 아이언 T150으로 바꾸고도 18도 정도로 쏘고 있네요.

골프에서 문제점이 한가지라도 이에 대한 원인은 천차만별이라 뭐라 조언드리기 조심스럽지만,
저라면 클럽로프트 조절로 극복하기보단, 스윙을 교정하는 방법을 택하겠습니다.

골프준비남님의 댓글

지금 쓰시는 아이언 7번이 몇 로프트실까요? 34도 정규 로프트시면 30~ 32도 정도 아이언까진 괜찮으실거같은데 그이상은 가지마시고 나머지는 스윙 교정이 어떠실까 합니다.
아니면 볼스피드가 아주 느리신게 아니시고 사용중이신 샤프트가 미들킥 이상의 고탄도 샤프트면 하이킥류 (다골120이나 모듀스105 등) 단단한 샤프트로 발사각을 낮춰보는 시도도 좋으실것 같습니다.(너무 버거우시면 안되겠지만)

상상기린님의 댓글

저도 비슷한 경험을 한적이 있어서 공유 드립니다.
7번 32도로 140 정도 보내는데 익숙해져서 스코어를 위해서 비거리 조금 더 챙기자는 마음으로 과감하게 스트롱 로프트 클럽 7번 30도로 변경해서 비거리를 150까지 늘렸습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 7번이 130 가더니 모든 아이언 비거리가 줄었습니다.
한 이주정도 어떻게 해도 비거리가 안나와서 레슨을 받아보자해서 받았는데 레슨 받는 날 바로 고쳐졌습니다.
혼자하면 언젠간 갈 수도 있지만 크게 돌아가고 돌아갈 확률도 낮은거 같습니다.
레슨이라는 좋은 방법이 있으니 주저하지 마시고 원포인트를 받아보세요.
정확도와 비거리를 같이 잡을 수 있습니다.
어느 하나 포기 하지 마세요.

골프는즐거워님의 댓글

결국은 스윙을 바꾸셔야죠.
전 클래식 로프트로 바꾸고 거리가 많이 줄어서 엄청 스트레스였는데 스윙 바꾸고 전보다 더 늘었습니다.
종착지는 스윙 아닐까요?

역삼동꿀주먹님의 댓글

드라이버 포함 우드류는 거리가 우선이고, 아이언은 로프트 별로 일정한 거리가 나온다면 정확도가 높은 편이 좋은거 아닌가 싶은데요 
레슨으로 스윙 교정해서 그 상태에서 아이언 거리까지 늘어날 수 있다면 굳이 스트롱로프트로 안가도 될 것 같습니다.

sidthekid님의 댓글

퍼올리는 스윙+7번 34도 클래식 로프트로 135 보고칩니다.
5번은 최대 165,5번 아이언 위로는 유틸.

블루티면 모를까 화이트티 기준이면 드라이버 잘 갔을때 크게 부족함 느낄때가 많지는 않으실텐데요.
아이언은 차차 나아지니 유틸 활용하시고 연습해가시는게 나을듯 합니다.
좀 맞기 시작하면 중공구조는 거리 들쭉날쭉 나온다니 비추합니다.

HeeYa님의 댓글

근디 클래식이 정확하면 스트롱도 정확합니다.

권쎄컨님의 댓글

공을 페이스로 반듯하게 맞춘다는 이미지를 버리고 릴리지 포인트에 맞아나간다고 생각하시고 그냥 릴리즈랑 템포만 생각하시고 휘두르시면 거리는 금방 좋아지실듯합니다.
반듯하게 쳐야한다는 생각에 캐스팅이 되는 상황이신듯하네요.

나비처럼072님의 댓글

반대 경우가 더 많은 것 같네요
스트롱로프트에서 거리 줄더라도 클래식으로 바꾸는게 거리 편차가 줄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