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링크
본문
여기저기 그린위에 잡초가 피어나고 모래를 왜그리 많이 뿌렸는지.. 벙커인줄..
페어웨이는 그럭저럭 칠만합니다만.. 왕년에 그 좋던 골프장은 어디갔는지 참 아쉽습니다.
클럽하우스에 붙어있는 공지문이 참 가관이네요..
수년간 코스관리가 제대로 안되서 현재 노력중이니 이해해달라.. 뭐 이런건데.. 인수한지 1년은 된것 같은데.. 이건 뭐 전주인 탓만 하면 뭐든지 양해가 되는건지.. 저런 표현을 서슴치 않는다는게 쇼킹하기도 하고.. 참 거시기 하네요..
캐디에게 물어보니 캐디들도 그전보다 처우가 안좋아져서 많이 떠났다고 하네요.. 쯥..
|
|
|
|
|
|
댓글목록
|
|
혹시 클래식코스 가셨나요... 하늘 오션 말고는 여전히 그 상태이지 싶은데요.. |
|
|
바다코스도 같은 상태일까요? |
|
|
바다코스중 레이크 클래식은 가지마세요.
|
|
|
아 오션코스를 여쭤본거였습니다.
|
|
|
오션은 나름 괜찮아요. 다만 예전의 컨디션이 아닙니다. 그냥 일반 퍼블릭의 중하 정도의 컨디션이에요. (그린피는 졸라 비싸죠) |
|
|
바다 레이크였습니다. |
|
|
하아... 금욜 어쩔수없이 가는데요.
|
|
|
그린이 진짜 모래밭이에요… 방지턱 엄청 많구요 |
|
|
그린이 동네 파3 보다 못한 수준. |
|
|
돈주고 갈만한 곳이 아닙니다 망하게 놔둬야 하는 곳 |
|
|
상당히 가까워도 절대 안 가는곳. |
|
|
레이크 클래식은 수년간 그린 상태가 계속 그랬던거 같아요 투그린도 아닌데 그렇게 돌려되니 좋을수가 없을거에요 |
|
|
그대로 운영하면서 이전 업체 탓을 하니 황당한거죠.. 알면 가격을 내리던가.. 적극적으로 관리를 하던가.. 그린 좀 쉬게 스케줄 조정하던가 하는게 맞는거죠.. |
|
|
레이크는 정말...붕어빵 주니까 가는정도였습니다 ㅎㅎㅎ |
|
|
붕어빵도 이제 없습니다. 스타트하우스에서 준다느 이야기도 있었는데.. 아무것도 없어요.. 그늘집 먹거리 가격은 무지 사악합니다. |
|
|
요즘 ㄸ 은 없나요? 예전에 어마어마한 ㄸ 밭이었습니다.. 거위인지 고라니인지... 벙커보다 더 무서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