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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분들 모시고 나간거라 시암cc 등 괜찮은 곳들 위주로 다녀서 사실 가성비가 좋지는 않았습니다. (물론 당연히 한국 골프장 환경보다는 훨씬 좋았지만요)
3박5일~4박6일 정도 무조건 가성비로 하루 36홀 진득하게 치고 올 예정입니다. (폭염도 가능)
출발인원은 2인이며 날짜는 아직 미정인데 특가 상품이 나오면 급하게 잡을 의향도 있습니다.
일본, 태국, 필리핀 등등 많이 있던데 어디로 가야될지 선배님들의 추천 부탁드립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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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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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면 일본, 말레이시아 추천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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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로 알아봐도될까요?ㅎㅎ 비수기라 금액이 많이높지않을것같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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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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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추천감사드립니다 코타키나발루로 알아보도록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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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디가 있어야 하면 태국이 낫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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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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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에 조호바루 6박7일 예정입니다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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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에 몇년 살면서 골프 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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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이 짧으니 2인 이상 되시면 일본으로 가세요.. 후쿠오카쪽 날씨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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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방콕 부근에서 3일간 라운딩 36홀 이상씩 마치고 어제 한국 왔습니다 아침에 일찍 27홀 돌고나서, 점심먹고 낮잠자다 4시부터 남은 9홀+ 마감하니 너무 좋던데요? 선출 캐디 만나서 포인트 레슨까지 받으면서 1인 카트/캐디피 전혀 아깝지 않았답니다. 구력 있으신 분들은 노캐디 일본 시골을 권하긴 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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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어느구장+숙소셨는지 정보좀 여쭤봐도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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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지 보내드렸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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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마모토에 티웨이 직항을 이용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그랑브리오 같은 골프장 숙소를 잡으면 박당 20만원선이지만, 근처 깔금하고 저렴한 10만원대 숙소도 좋습니다. 라운딩 비용은 평일 8천엔, 주말 1만엔 내외이고... 관리는 우리나라 보다 낫습니다. 거기에 골프파트너스 같은 중고 골프샵 쇼핑으로 비용을 커버할 수 있기도 합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