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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스트라이킹 능력은 뛰어나지만 스코어링은 안되는 골퍼에게는 머슬백이나 초급채나 같게 느껴지겠죠. 오히려 머슬백의 타감이 더 좋다라는 생각까지 가능..
반면에 일관된 볼 컨택 능력이 스코어나 구력에 비해 다소 부족한 골퍼에게는 난이도 차이가 심하게 느껴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관용성이 좋은 채를 써서 일관성에 대한 고민이 없었을 수록 그 차이는 더 크게 다가올 것 같습니다.
각각
머슬백은 쉽다 - 근데 스코어는 왜..
머슬백은 어렵다 - 채는 문제가 없다 몸이 문제일 뿐
라고 스스로에게 엄격해질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
단, 머슬백이 쉽게 느껴지는 골퍼는 더 쉬운 채로 간다고해서 스코어가 더 좋아질 가능성도 낮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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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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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그로 이어가지 마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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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어그로 때문에 피로감이 상당하셨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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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프로한테 레슨받는데.. 첫 수업가서 10분정도 제 스윙보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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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스윙폼이고 이론이고 나발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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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티 세플러 드라이버 스윙 보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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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플러는 발이 떨어져서 그렇지 스윙은 겁나 좋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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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골포니께 치고싶은 채 맘껏 치시고 좋은채 있음 추천합시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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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에서 7번만 연습용으로 구해보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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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본인이 치고 싶고 이쁜 클럽 쓰면 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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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인한 현실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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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 후반 백 바꿔도 써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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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도 머슬백과 캐비티의 난이도를 인정합니다 아마추어가 논할필요가 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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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할 필요가 있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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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댓에 적으신것 처럼 과학이자 팩트이기 때문에 '난이도' 이야기는 '논할 필요가 없는' 게 맞습니다. 첫줄은 틀린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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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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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슬백을 쓰는 건 자유죠. 머슬백이 본인에게 잘 맞을 수도 있는 거고요. 그런데 그걸 가지고 머슬백이 쉽다라고 말하는 건 개인의 경험을 일반화 시키는 오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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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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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에서 싱글정도 치면서 머슬백이 쉽다하면 인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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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300에서 jpx923 tour로 갔는데 좋아지지도 나빠지지도 않았는데.. 나 성장한건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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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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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에 변수가 무수히 많은데 단순히 헤드 크기와 옵셋의 크기, 머슬백 혹은 캐비티 유무가 스코어의 모든 것을 결정한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아이언만 잘 친다고 스코어가 드라마틱하게 떨어지는 것도 아니고요. 솔직히 안정적으로 80타대를 유지하는 아마추어가 아니고서야 머슬백과 캐비티백 난도 차이를 체감할 수 있을지도 의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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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그리골퍼라 가성비 좋은 머슬백이 있다면 어떤 건지 궁금합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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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전 골프 입문할 때 아는 시니어프로분이 쓰던 채 한세트 주셨는데, 멋진 단조 머슬백이었죠.. 그때는 그게 어려운줄도 모르고 썼는데... .. .. 저는 사실 머슬백으로 입문하다보니 그채가 어려운줄도 몰랐는데.. 웃긴건, 머슬백으로 시작하니까... 오히려 몇번.. V300이나.. 아니면 정말 초심자용 캐비티백 쓰면 더 안맞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머슬백이나 캐비티백이나 난이도차이가 왜 있는거지? 라고 생각했었는데.. 몇년지나서.. 아 이게 안맞는게 오프셋때문이구나..(왜냐면 그 머슬백 채는 말그대로 오프셋이 0이었으니.. ) .. .그래서 확실히 오프셋의 특성을 이해하고 나니.. 확실히 캐비티백이 쉽더라고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