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통푸통님의 댓글

스크린은 많이치면서 게임의 방식에 적응하셔야해요.
스크린은 힘이 많이 들어가지만 나름의 연습도 되는 것 같습니다. 유튜브로 퍼팅공식 같은거 봐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지르바님의 댓글

저도 스크린 가면 망합니다. 공간감을 느껴야 잘하는 유형이 있는 것 같아요.
최종환 퍼팅 레슨에 목측이라는 말이 나오는데, “아 저기 대략 5미터 정도 인거 같아 이정도 치면 될거야” 반대로 해석하면 공간에 대해 감수성이 민감한 사람이죠.

우스운게 저도.스크린가면 아 격자 잔디 보고 왜 퍼팅을 해야
돼? 이 생각 부터합니다 ㅎㅎ

gdr도 다시는 가기 싫더라구요. 실제 공 날라가는 걸 봐야 아 내가 이런 느낌으로 스윙하니 공이 저래 날라가네 생크 나네. 하며 촬영 영상 보고 확인하고... 그렇습니디.

실리카겔님의 댓글

둘다 많이 가면 장땡인건 똑같아요..
스크린 100번 쳐보세요

오뚝이님의 댓글

많이가면 되요. 진짜 단순히 익숙함의 차이입니다.
물론 둘다익숙해지면 스크린이 훨씬 점수잘나오고 쉽습니다

planet님의 댓글

저랑 반대시네요. 저는 스크린 싱글이지만 필드 백돌이 입니다. 결론은 많이 쳐보면 된다 인 것 같네요

실비앙님의 댓글

왜 안될까 생각하며 이것저것 바꾸지 마시고 그냥 많이 가보면 자연스럽게 해결됩니다

이십년째백돌이님의 댓글

그냥 경험 차이에요. 똑같이 100번 가셨다면 스크린 스코어가 홀당 하나 적게 나왔을 겁니다.

헤리퍼터님의 댓글

혼스크린 10번 고고

윤솔부님의 댓글

서크린은 짧은 파4랑 파5에서 항상 조집니다.
그놈의 도전!!

멧돼지님의 댓글

저랑 정반대시군요 ㅋㅋ..
전 필드 함 다녀오면 스윙이 틀어져서
1-2주 고생합니다.

용산동골린이님의 댓글

동호회 멤버중에 투어는 아니고 레슨프로 자격있으신 선생님(50대) 이계시는데요
주로 인도어 레슨, 필드레슨을 하시는분인데
젊은사람들이 스크린을 많이가서 뒤늦게 스크린모임에 도전하신 분입니다
초반 모임 오시면 100-110 사이 치셔서 레슨프로가 맞으신가 의심했습니다
그런데 싱글, 언더까지 가시는데 한달쯤 걸리시더라고요

결국 요령인것 같습니다

oldboy님의 댓글

매트에 라인을이용해서 칸수를 나눠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문슝님의 댓글

필드100번 스크린20번에 답이 있네요.
계속 다니면 요령이 자연스레 상길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