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네상스보이님의 댓글

구장들이 그린피 올려보고 안되겠다 싶으니 내리는 거죠.
5월 극성수기인데도 말이죠

휘파님의 댓글

요즘 여기저기서 할인행사 많이 하더라구요
그린피는 높게 책정해놓고 내장객이 줄어드니 인기시간대는 정가에 비인기 시간대는 할인해서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느껴지게 하는 꼼수가 많더라구요.

케이블타이님의 댓글

4월에 그린에어레이션을 많이 하는 시기여서 그린피가 낮고, 5월에는 그린컨디션 올라오고, 덥지도 춥지도 않아서 년중 5월이 가장 그린피를 높게 매길 수 있는데..
4월보다 싸다면, 그건 높은 그린피로 인해 손님이 없기 때문이겠죠.

언제잘칠래님의 댓글

어디인가요??

박일도님의 댓글

제가 생각하는 적정 가격
그린피 10만원 내외(카트비 포함, 구장관리 상태에따라 10만원보다 싸져야할듯)
캐디피 10만원(노캐디, 캐디 선택가능)
이렇게만 된다면 코로나때보다 더 장사 잘될겁니다 라고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ㅎ

아침향기님의 댓글

장사가 잘되믄 또 가격올리겠죠 ㅋ

Aimyon3636님의 댓글

그건 너무 먼 이야기네요.
올해는 도달하기 어려운...하지만 코로나 전에는 가능했던 일이고.
그때도 망해갔는데..결국 인구가 줄어야 맞는듯.

힐스나이스님의 댓글

지방은 모르겠지만 수도권은 어려울거같네요
혹 강제로 내린다쳐도 부킹이 엄청 힘들어지겠죠

김리1님의 댓글

낼 타니 27홀 11.5만 이네요.

용산동골린이님의 댓글

어제 다녀온 홀도 정상가 19만원인데 특가로 15에 팔길래 냉큼 다녀왔습니다.
티가 비니까 할인하는 느낌이었어요
같은 골프장 1월에 많이 할인할때 갔었고(8만원)
4달만에 재 방문했는데 앞으로 뒤로 널널하게 잘 치고 왔네요.
1월은 날씨가 추워도 가격이 싸니까 사람이 많았던것 같네요

Aimyon3636님의 댓글

어디서 그런가요? 골프몬?

용산동골린이님의 댓글

친구말이 카카오골프예약으로 했다고 하네요
아 그리고 제가간곳이 충남권(보은)이라서 많이 저렴하데요.
경기권은 할인해도 비싸데요

Aimyon3636님의 댓글

그렇군요. 좀 내려가야 되니까. 다 반영이 된거 같긴 합니다.
확실히 줄어들긴 한거 같아요.

파랑초록님의 댓글

그동안 야간에만 노캐디 두어번 갔었는데 야간에는 캐디없으니 공찾가기 힘들었는데, 어제 2부 노캐디로 갔었는데 동반자들이 진행빠르고 빠릿한 분들이었던것도 있지만 낮에는 공도 잘보여서 노캐디도 캐디피도 안들고 불편함도 없었습니다. 노캐디가 캐디피 제외하고도 그린피도 더 쌌는데 왜 그런지 모르겠어요. 암튼 노캐디 많아지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