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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거리측정기가 가장 정확하긴 합니다.
저도 거리측정기는 있고 란딩갈 때 가져는 가지만, 최근 2년 간은 써본 적은 없네요.
제가 거리측정기를 안 쓰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갤럭시워치6 사용 중 : 중핀까지 거리가 바로 나옴 (홀맵도 함께 봄)
2. 앞핀인지 중핀인지 백핀인지는 깃대 색깔로 구분함
3. 거리목도 눈여겨 봄
4. 무엇보다 캐디가 불러주는데, 캐디는 큰 오차없이 불러주는 경우가 많음.
-> 2~4는, 내 공으로 걸어가면서 확인하면 되므로 별도 시간 필요없음.
-> 1은, 공 앞에 간 순간 즉각적으로 거리 나오므로, 앞핀, 중핀, 뒷핀으로 거리보정만 하면 됨.
(대충, 앞핀이면 10m 빼고, 뒷핀이면 10m 더 봄)
제 경험 상, 거의 몇 미터 안 쪽으로 거리가 맞더군요.
사실 레이저측정기가 더 정확하긴 한대,
들고 다니는 것이 번거롭고, 레이저 측정기로 측정한 후, 다시 홀맵으로 위험지대 파악도 해야 하므로, 저는 그냥 갤워치+거리목+캐디가 불러준 거리를 믿고 그냥 합니다.
무엇보다 정확한 거리가 필요하신 분은, 레이저측정기를 지참하시면 되고,
조금 더 신속하고 간단한 측정이 필요하신 분은, 워치+거리목+캐디를 참고하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30~40m 안쪽에선,
전 눈으로 거리 따져서 하고 있긴 합니다. 눈으로 거리 재는 연습도 괜찮은 듯 해요.
어프로치를 어디쯤 떨어뜨려서 굴러가게 한다~~ 감각적으로 익히는 것도 괜찮다고 봅니다.
제 경험담이었습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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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에 캐디가 세컨 거리 불러주는거 듣고 제가 찍어보고 거의 비슷하면 그린 주변 어프로치 때 빼고는 잘 안들고 다니는 편입니다..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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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비슷하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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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 노캐디 아이폰 이라 워치도 못쓰고 ㅠㅠ 거측기 하나 질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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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캐디일때는 거측기 필수인거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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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측기 있으면 거리측정기 + 캐디 + 거리목 + 깃대 색깔 아닌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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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59804293님의 댓글 구름59804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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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무!조!건! 찍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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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쉬넬쓰느라 캐디가 불러줘도 무조건 비교확인차 찍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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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것저것 써봤는데 시계형(가민s62, 보이스캐디t10)은 잘 안쓰게 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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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찍어보는 습관 들이다보니까 안찍으면 루틴어긋난것처럼 뭔가 어색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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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거리측정기를 쓰는이유는... 캐디가 불러주는 거리가 개판이라는걸 꺠닫고 나서 부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