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조1899님의 댓글

제가 최근에 배틀레디1 스핏파이어를 샀는데요 ~
(디자인이 너무 맘에 들었어요 ㅎ)

배틀레디1 시타가 불가능해서 배틀레디2 머스탱으로 시타해봤는데 상대적으로 헤드가 묵직한 느낌은 있는데 그냥 툭 밀어주는게 일품이었습니다.

배틀레디 1,2 무게차이는 없는걸로 알고있어서 가까운 취급점에서 시타해보심을 추천드립니다 ! (제가 간곳에는 배틀레디2 브랜든 , 머스탱 있었어요)

엔조1899님의 댓글

참 개인적으로 5~10미터 거리감이 엄청 좋아졌습니다. 5미터 안쪽은 아직은 적응중입니다.

밖에비온다님의 댓글

오 저는 gen2 스핏파이어 사용하고있습니다
아이언 피팅하려고 샵돌아다니다가 잡아봤는데 묵직한게 좋아서 구매해서 사용하고있습니다.
묵직한거 좋아하시는분 한테는 잘맞을꺼같습니다.
저도 말씀대로 5미터 이상 퍼팅거리감이 확실히 좋아졌고
사용한지 2년정도됬는데 5미터 이하도 일단 거의 붙일수있게 되었습니다
괜찮은 퍼터에요!

하나골드님의 댓글

제가 라스베가스에서 배틀레디 스핏파이어로 갈아탔는데, 솔직히 타감은 라스베가스 압승입니다. pxg는 상당히 소프트한 타감이고, 오딧세이 인서트타입(화이트핫)과 밀링페이스 중간정도...
명랑칠때는 PXG 들고가고, 내기칠때는 라스베가스 들고 갑니다...
거리감은 비등비등(pxg가 꽤 무겁습니다.)하고 방향성은 연습부족인지 아직 라스베가스가 더 좋네요...

미경남편님의 댓글

저는 일자로 치는 스트로크를 추구 (실제로는 그렇게 못하지만 ㅎㅎ)하다 보니 페이스밸런스를 원했고, 대가리가 큰 말렛은 거리감이 없어서, 페이스 밸런스인 더블밴드 샤프트의 브랜든을 씁니다. 와이프는 일반 플럼버넥 브랜든인데 사실 큰 차이 안나는건 함정...ㅎㅎㅎ
일단 PXG 배틀래디 커버가 자석커버에 만듬세가 좋고, 퍼터 자체도 이쁘고 묵직해서 마음에 듭니다. 그립도 얇은 그립 선호해서 스키니 그립으로 하니 딱 좋습니다.
PXG의 장점이 길이, 그립, 넥 종류 등을 원하는데로 만들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문슝님의 댓글

머스탱1 쓰고 있어요.
퍼터 느낌이야 워낙 개인적인 것이니..
궁금증은 구매를 하시거나 시타 해보셔야 해결이 되실것이고
머스탱은 브랜든 대비 뿔이 주는 안정감이 좋았습니다.
무게감이 좀 느껴지는 편이고 윗분의 오딧세이와 밀링 사이의 타감에 동의 합니다.
저는 169cm로 33.5인치로 주문 했었고요. 길이는 적정한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토토말님의 댓글

브랜든1 33.5인치 더블밴드 슈퍼스트로크 1.0 사용중인데 매우 만족하면 사용중입니다.
미우라 블레이드 33인치 플럼버도 사용중인데 넥에 따른 큰 차이는 없게 느껴지네요

레나파님의 댓글

pxg 배틀레디 브랜든(플럼버, 34인치)과 배틀레디 뱃어택(더블밴드, 34인치) 가지고 있고요.
툴롱 구형 포틀랜드(플럼버, 35인치)와 구형 멤피스(더블밴드, 34인치)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블레이드인 브랜든과 세미말렛인 포틀랜드는 거리감 맞추기가 어렵더군요.
말렛타입이 워낙 익숙해서 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라운딩시 뱃어택과 멤피스를 번갈아 들고 나갑니다.
암튼 말렛 기준으론 동일 스트로크 시 뱃어택이 멤피스 보다 덜 굴러갑니다.
pxg 타감은 소프트한 편이에요.

마음은언더파님의 댓글

디자인이나 어드레스면에서 전 블랙잭이 좋아서 쓰고 있는데요.  방향성 거리감 다 만족합니다.
약간 묵직하기도 하고 블랙잭은 다들 평이 좋더군요.
디자인도 스파이더 퍼터 형태라 직진성이나 그런게 더 좋은거 같습니다.
후보에는 없지만 고려해보시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