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님의 댓글

매일 70분씩 하시면
손가락 손목 팔꿈치 허리가 걱정됩니다.. ㅠㅜ

박일도님의 댓글

필드에서 스코어 좋아지게 만들어야한다면 저라면 일단 시간과 여유가 있다는 전제하에
인도어, 파3, 벙커연습장, 9홀만 다닐꺼같아요
스크린 연습장에서 확인 할건 내 볼스피드, 헤드스피드, 백스핀, 사이드스핀 이런것들이 궁금할때나 갈 것 같아요
(제 기준입니다 ㅎㅎ)

유비관우장비탓님의 댓글

제가 온리 스크린 독학 골퍼입니다..ㅋㅋ
1년에 스크린 180게임 정도..
닭장,레슨 x
필드 10회/년
저는 연습된다 봅니다!!ㅎ 효율성을 논하신다면 모르겠습니다.!

사십대김씨님의 댓글

저도 이번달부터 qed 시작했는데 나의골프점수 올리기가 주 목표 입니다 ㅎ 70점 초반대가 베스트인데 거의 60점 대 나오네요 롱아이언, 미들에서 스코어 다 조집니다 ㅋㅋㅋ 연습모드 다양해서 현재로서는 대 만족입니다

고라니라니님의 댓글

일주일 1회 는 불가능하고
주 3~4회 게임하시면 훈련은 될껍니다

Bashu님의 댓글

qed는 딱 한번 가봤는데 괜찮더군요
일반 스크린은 sg랑 카카오 자주 다닙니다
드라이버는 볼스 탄도 방향각 사이드스핀 위주로 보고
나머진 탄도 방향각 사이드스핀만 신경씁니다
퍼팅은 필드나 스크린이나 거리감각이 똑같아서 좀 도움 되긴하네요
어프로치는 필드가 좀 더 나은듯
스크린은 탄도 30도 이상나오면 바로 정지 하는데
전 탄도가 낮아서 잘 구르네요
필드가 차라리 낫네요

gbb에픽님의 댓글

저는 스크린이 진짜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일단 퍼팅과 어프로치 거리감에 대한 기준점이 생겼고, 필드에 나가면 그대로 쳐본후, 길면 짧게 짧으면 길게 보정해서 칩니다. 옛날에 여기 천재소년 이라는 아이디 쓰시는 고수 분이 스크린이 도움 된다는 긴 글을 써 주셨었는데, 지금은 검색이 안 되네요. ㅠ.ㅠ

파나버디님의 댓글

일단 제 경험에서 말씀드려본다면 저는 현재 80중반인데요. 돈과 시간을 그렇게 쏟아부어도 정말 더디게 안늘더군요. 시작한지는 5년, 처음 2년정도는 스크린에서만 연습했습니다. QED, GDR, 골프존 등. 그리고 지난 4년동안 매주 일요일마다 필드를 나갔습니다. 어느순간부터 지인들 시간이 당연히 안되니 모집으로 모르는분들하고 치면서 스코어관리를 했는데요 특히 90대에서 80대로 내려오는데 한참이 걸렸는데 그 전환점이 연습장을 바꾸고 나서 부터입니다. 스크린에서 인도어로요, 모집을 매주 하면서 싱글골퍼나 80초반 치시는분들은 거의 대부분 인도어에서 치시고 스크린에서 연습하는 분들이 없다는걸 깨닫고부터 저도 인도어에서만 죽어라 연습했습니다. 그렇게 인도어에서 드라이버랑 세컨샷 구질보며 실제 필드와같이 헤드업 시선처리하면서 연습하고 한달에 한두번씩 9홀짜리 파3 다니며 어프로치 연습을 했습니다. 숏퍼팅은 일주일에 한두번씩 집에서 연습하구요. 이렇게하니 90대 깨고 안정적인 80대로 들어오더군요. 지금 생각해보면 스크린은 그냥 볼스피드와 거리정도만 체크한다 생각하고 실제 앞이 뚫려있는 인도어가 날아가는 구질이나 공을 처다보는 시선처리 등이 필드와 유사하여 도움이된 거라 생각이 드는데 뭐 여러 의견들이 있으니 그냥 제 사례라 생각하고 참고하시면 될 듯 합니다 ^^

실비앙님의 댓글

스크린에서 봐야할 것은 클럽 패스, 백스핀, 페이스앵글, 스매시팩터 위주로 점검하시고 구질 체크는 꼭 인도어에서 해야한다 봅니다. 스크린 구질이 내 구질이겠거니 생각하고 필드 나가보면 달라진 구질에 당황하기 일쑤고 그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상대적으로 막힌 공간인 스크린에서의 스윙 느낌과 템포가 오픈된 공간인 필드와 다르기 때문일거 같습니다. 어디까지나 적응의 문제기 때문에 스크린 only로 연습한다는 비추고, 스크린+인도어 혼합으로 연습하는건 좋다고 봅니다.
스윙 점검만 하기 보다는 숏게임 연습장도 가고 파3도 다니면서 전체적으로 점검하는게 좋아보입니다

Sonsation님의 댓글

스크린으로 연습중인지는 오래되었고 70대 후반부터  80대 초반치는 요즘인데 전 무조건 도움된다는데 한표입니다. 퍼터, 드라이버 아이언 순으로 도움이된다 느낍니다.

퍼터: 방향은 돌리고 연습합니다. 스크린 좌우공식은 필드와 연관성이 떨어진다생각하고 돌려놓고 퍼팅출발각과 거리감만 연습합니다. 퍼팅시 페이스 각도는 골프존보다 카카오가 체감상 3배이상 훨씬 민감합니다. 카카오를 추천드립니다.그린스피드는 카카오기준 빠름이 필드와 비슷한것같습니다.

드라이버:  발사각과  클럽페이스 스윙궤도, 볼스피드가 수치로 나와서 실험하는 스윙 변수에 대한 객관적인 피드백을 받을수 있습니다. 핸드폰으로 측면스윙찍어서 같이 활용 하면 금상첨화입니다.
티샷할때 스크린 처럼 닫힌공간임이다고 마인드컨트롤하고치면 필드서치면 결과도 좋습니다.

결국 어떤자세로 어떻게 연습하냐가 중요하겠습니다

잠탱이77381927님의 댓글

아이언 은 스크린도 도움이 되지만 드라이버나 유틸,우드는 스크린만 치면 절대 도움 안되는 것 같습니다.
중간중간 인도어 가서 구질 확인 꼭 해야합니다.
저는 인도어랑 필드는 구질이 비슷한데 스크린은 골프존 다로고 카카오 다릅니다.
골프존과 카카오는 큰 맥락에서는 비슷하지만 골프존은 사이드 스핀을 너무 관대하게 읽어서 슬라이스도 페이드, 훅은 드로우로 보내더라구요.
반면 카카오는 너무 과하게 측정해서 드로우는 훅으로 페이드는 슬라이스로 측정되는 경우가 많아서 스크린만 믿고 있다가는 필드가서 개고생합니다.

버딘님의 댓글

저도 GDR 2년째 입니다.
드라이버는 스피드가 늘었지만 스윙은 개판된 케이스 입니다.
화면에 나오는 볼스피드만 신경쓰다 망해 바로잡는데 오래 걸렸습니다..
그런데 이게 케바케라 스크린만으로도 좋아지는 사람도 있어
정답은 없다 생각해요

상암도시엔님의 댓글

필드 월 1~2회로는 평생 쳐도 스코어 안줄어듭니다.
필드 스코어를 줄이려면 주1회 필드는 무조건.
최소 실내 연습 3회, 주 1회 인도어 나가줘야 스코어가 줄어듭니다.

스크린 연습만 하면 스크린 스코어만 줄어들지
필드에선 아무런 도움이 안됩니다.

eczddi님의 댓글

복잡한 라이 상황 다 칠줄 아시는분이 스코어 유지하는데는 스크린이 도움 될겁니다
퍼팅 어프로치 거리감 유지에 좋을거니깐요
근데 그런거 모르시는 분은 스크린만으로는 스코어가 절대 줄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스크린 치시더라도 적어도 한달에 두세번은 꼭 인도어 가셔서 구질 확인 하세요
그리고 오케이가 빡빡한 상황에서 스코어 줄이는 가장 쉬운 방법은 숏퍼트 넣는거고 그거는 집에서 매트로 충분히 연습 됩니다

스코티셔플러님의 댓글

스크린이라고 무조건 후려깐다 스크린 거리를 무조건 믿는다가 아니라 실전마냥 공들여 치고 스크린에서 보다 밖에 나가면 구질이나 거리가 실제랑은 차이나는 부분을 보정하면 당연히 도움이 되죠. 스크린과 실제는 다르다는걸 인지만 하면 스크린이 도움이 안될 요소는 없다고 봅니다. 물론 초보때 스크린만 줄창치면서 인조잔디에서만 유리한 방식으로 비거리만 늘리는 연습방법만 안하면 될거같은데 밖에 나가서 깨지고 오면 연습방법이 바뀔테니까 결국 시간이 답이죠.

닐프가드님의 댓글

엊그제 필드 아이언 폭망하고 와서 스크린연습 방법 바꾸고 있습니다.
필드에서 실수 줄일수 있는 방법에만 집중하면서요

여유16387226님의 댓글

필드랑 병행하시면 도움이 안되지는 않을듯합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