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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프트 길이랑 그립을 바꿨더니
  장비 |
gabriel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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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4-27 23:05:39 조회: 1,437  /  추천: 0  /  반대: 0  /  댓글: 4 ]

본문

지난주에 중고로산 드라이버 그립이 많이
달아있는것 같아서 그립을 갈러갔습니다.

그립 갈려고 그립을 제거하니 끝부분이
밟힌것처럼 갈라져 있어서 1센치?정도
자르고 아이언에 쓰던 cp2그립으로
교채를 했습니다.

그랬더니 스크린에서 훅성 공들이
슬라이스성으로 바꼈네요.

훅때는 의식적으로 열어 쳐서 직선으로
만들었는데 이제는 닫아서 쳐서 직선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드라이버는 250전후에 페어보단
러프에 많이가지만 ob없어서
다행이긴 한데 1센치 차이에 이러니
신기하네요.

추천 0 반대 0

댓글목록

예전에 들은얘깁니다만 cp2가 좀 굵지않나요?굵으면 슬라이스성 얇으면 훅성이 좀 나온다고 들었습니다 확실한건 아닙니다 귀동냥으로 들은 기억이 있어서요..

    0 0

전에쓰던 실그립보단 두껍습니다.
근데 같은그립에 아이언은
여전히 훅성이라서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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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2 프로 그립은 그립 하단부가 다른 그립에 비해 두꺼워 손목 로테이션이 덜 되긴합니다. 그로인해 훅 발생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아이언에 같은 그립을 쓰시고 있다면 샤프트 종류에 따른 영향이 있을 수 있겠습니다.
드라이버는 샤프트 성향에 따른 구질 변화가 큽니다.

드라이버 1인치로 인해 구질 변화 현상은 일어나기 어렵습니다.

    0 0

골프는 진짜 알다가도 모르겠네요.
정말 작은 변수에 많은것들이 바뀌는게
일정하게 유지하시는 분들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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