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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플랫폼 어플들도 이제 슬슬 돈을 받네요.
  일반 |
lalala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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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5-02 13:24:52
조회: 6,190  /  추천: 1  /  반대: 0  /  댓글: 19 ]

본문

얼마전에 곮프장 갔는데, 스마트 스코어 어플을 안쓰고
다른 걸 쓰더라구요. 그래서 왜 그러냐고 물어보니
스마트스코어에서 이용료를 요구했다고 하네요.
요즘 스마트 스코어를 안쓰는 구장들이 많아져서
궁금해 했는데, 역시나 했습니다.

거기에 여기에도 소개됐던 더블이글 이라는 앱도
있었죠. 아주 유용했는데, 월 구도록료를 9900원.
정말 웃음밖에 안나오더군요.
유투브,쿠팡 보다 비싼 구독료라니.
어쨌든 저는 이제 사용하지 않지만, 이제는 골프
플랫폼 어플도 많이 사용해주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본인들도 개발비가 들어가고 자기들도 수익을 내야 하니 어쩔수 없지만, 적당히 받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추천 1 반대 0

댓글목록

작성일

고객에게 부과하는 이용료를 광고비로 대체 해야하는데 어플 품질과 성능에 따라 제한적이긴 하죠~

    4 0
작성일

유튜브 프리미엄이 가격이 올라 14,900원입니다.

    4 0
작성일

9900원은 낼 만한간건가요.

    2 0
작성일

그건 해당 사용자가 판단할 문제인거죠.
그냥 단순 금액으로 비싸다 안비싸다를 판단할 수 없는 부분 같네요.

    6 0
작성일

구장의 플랫폼 앱 지원 여부가 사용자의 부킹여부를 결정할만한 결정적인 요인이 될까요? 안될듯 한데요.....
플랫폼 어플,, 특히 스마트 스코어를 구장에서 사용하지 않으면 구장은 별 불편함이 없겠지만 사용자들은 좀 아쉬움이 생길듯 하네요.
cc에서는 서비스(?) 차원에서 스마트스코어를 계속 하든지,,, 하겠죠. 그거 안한다고 올 사람들이 안오고 하지는 않겠죠...

    2 0
작성일

구장에서 돈 내면서까지는 쓰지 않을듯요.
그러면 점점 이용자도 감소하고요.
나락 가는거 한 순간일듯

    1 0
작성일

플랫폼 비즈니스의 구독/멤버십 서비스는 사용자들의 가치에 따라 다른거 같습니다.^^

스마트스코어의 경우에는, 단순 스코어 알림판의 역할을 이미 지난걸로 알고있습니다.
GPS맵 안내, 카트간 거리(관제), 그늘집 메뉴 주문, 대회 라이브 랭킹, 공지사항 안내 등등 이미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기에
공짜로 제공하기에는 사업적으로 무리가 있을것으로 봅니다. 그만큼 유료 서비스를 통해 구장 관리를 효율적으로 하고 있고요.
구장에서 다양한 서비스가 가능한 플랫폼을 진작부터 유료로 사용하고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물론 일부는 태블릿에 나오는, 광고 수익으로 대채하겠지만요)

저같은 경우 더블이글은 9900원 내고 사용중에 있는데요.
다른사람들이 보기에는 쓸모없는 가치일수는 있지만, 저한테는 매우 유용합니다.
제가 모든 골프모임의 부킹을 담당하고 있거든요. 최초 부킹도 알람맞춰가면서 시도하지만 늘 쉽진 않더라고요.
더블이글 유료 서비스를 통해서, 괜찮은 취소티를 잡은적도 많이 있습니다.
덕분에 동반자들이 좋은구장/좋은시간대 잡느라 고생했다고 밥도 많이 사줍니다.

이처럼 모든 서비스는 사용하는 사람이 선택적으로 판단하면 되는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비용이 부담되면 사용하지 않으면 되는 것이고, 그만큼의 가치를 얻고있다고 생각되면 비용을 내고 사용하면 되는것이죠.

    12 0
작성일

가치는 소비자가 판단하는건데,,

공짜로 못쓴다고 떼쓰는걸로만 보이네요.

그린피는 어찌 내시는지ㅎㅎ

    14 0
작성일

그린피는 낼만하니깐 내는거겠죠??
이맇게 비하하실 필요까지는??
언제 클럽 가격 떨어지냐고 징징데는 커뮤에서
할말은 아닌듯...

    7 0
작성일

제가 떼쓰는걸로 보이나요?
제가 돈을 안낸다는게 아니라, 적정한 수준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쓴거에요.
스마트스코어는 골프장에서 적정하지 않다고 생각하니
끊는거겠고,
더블이글은 9900원이면 과하다고 생각해서
안쓰는거에요. 필요하신 분들은 9900원 내고도 쓰겠죠.
여기에 보면 매번 그린피도 내려가야 한다고 적지
않나요? 그거랑 뭐가 다른건가요?
소비자 입장에서 내려가면 좋은거 아닌가요?
참 이상하네요.

    0 0
작성일

고객 입장에서는 별로 사용성이 약해 보이는데요.
스코어는 저 같은 경우 와치로 관리하고. 비거리 등. 퍼팅수도 입력되니까...
스마트스코어 입력해준다고 하니...쓰는 식이라.
골프장에서는 주문 등 편의성이 있으니 비용을 지불할 수도 있긴 할 거 같습니다.
그리고 하루 라운딩이 몇갠데요...골프장에서 그냥 스코어 입력이랑 주문하는거 만드는게 나을수도 있을겁니다.

    3 0
작성일

스마트스코어 정도면 아직 돈을 안받고 운영했다고? 싶을만큼 괜찮다고 보고, 더블이글의 경우 유용하긴 하지만 월 만 원을 낼 만큼은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어짜피 구장을 백개씩 알람을 거는 것도 아니고 주로 가는 구장 5개 이하의 홈페이지만 확인하면 되는거고 제가 자주 가는 티타임은 여유있기에 큰 의미가 없더라고요. 역시 각자의 가치판단이겠죠. ^^;

    1 0
작성일

여기서는 보니까
더블이글 9900원이 적정하다고 생각되는 분들이
많은것 같네요.
저도 큰 의미가 없고, 처음에 무료로 하다가
사람들 길들여지니까, 확 올려버리는게 마음에
안들어서 안쓰는것도 있어요.

    0 0
작성일

스마트스코어는 골프장에 제공하는 기능들이 제법 괜찮습니다.

    3 0
작성일

더블이글은 생각보다 댓글평이 soso네요. 좋았어, 그대로 가!! ㅋㅋㅋㅋ

    1 0
작성일

맞아요 ㅋㅋㅋ 너무 많이 알려지면 안됨 ㅋ

    1 0
작성일

문제는 스마트 스코어 이용료가 그린피로 소비자들에게 전가되는게 문제아닐까요...?
그런일은 없었으면 좋겠지만 충분히 그럴요지도 있어보여서 걱정입니다.

    3 0
작성일

이럴 가능성도 많죠.
아마 검토까지 했을걸요. 아직은 시기가 아니라고
생각할듯.
근데 보니까, 돈 내고도 쓰실 분들은 많은것 같아요.

    0 0
작성일

다 떠나서 앱 개편하고 새 UI가 뭔가 적응이 안 되네요. 옛날이 더 편했는데. 저만 그런가요?? ㅎㅎ

    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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