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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머리 올리러 가는지라 여기에 여쭤봅니다..
핸드폰이나 차키 같은 소지품은 그냥 주머니에 넣어두고 치는 걸까요?
OB 나는 경우면, 공은 어디에서 꺼내서 치게 되는건지..
머리 올릴 때 기본 에티켓은 훑어봤으나, 이런 세세한 것들은 어떻게 해야하는 건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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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자질구레한 것들 다 캐디백에 주머니 하나 정해서 몰아넣고 라운딩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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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차키 : 조그만한 가방(골프 파우치로 검색을 해보세요) 같은걸 하나씩 들고 다닙니다. 거기에 이것저것 넣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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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바지 주머니에 골프공도 넣어놓고 치기도 하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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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 들어가고 허리에 차는 볼파우치 있으니 찾아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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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치 백 하나에 핸드폰이랑 차키는 넣어서 카트에 두시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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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파우치 하나 마련하시고 그 안에 작은 소품들 넣어서 가지고 가시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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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치백이나 클러치백 같은걸 들고 가죠 공도 넣고 차키도 넣고 티도 넣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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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보통 라운딩 끝나고 샤워는 다들 필수적으로 하고 오는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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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안하고 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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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이상하지 않습니다. 저도 할 때도 있고 집에서 그나마 가깝거나 땀 많이 안 흘리면 그냥 집에 와서 씻는 경우도 많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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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공중목욕탕이라 다 같이 씻지는 않고 각자 따로 씻게 되는데 이것도 불편하면 안하셔도 됩니다. 근데 생각보다 모래나 먼지가 많이 묻어서 씻게 되실거에요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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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씻으셔도 상관없는데 보통 라운딩끝나면 식사같이 하는 경우가 많아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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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같은 경우에는 볼은 그냥 주머니에 넣고 다니는데 초반에는 OB가 많이 나다보니 불안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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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제가 걱정한게 이거였습니다. 주머니가 볼록해지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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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파우치로 추천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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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형태든 여분의 볼을 주머니에 넣어 몸에 지니고 다니세요. 너무 많이는 말고,,, 한홀 돌고 나서 필요하면 보충~ 하는 방식으로... 생각보다 많이 잃어버리기도 하고 생각보다 적게(?) 잃어버리기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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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치는 그냥 들고다닌다고 보면 되는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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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치는 보통 카트에 놓고 다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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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머니에 항상 여분공 2개 이상씩 챙기고 다니세요, 파우치에 잡다구리한 소지품들 넣음됩니다. OB나면 한번 더 치게해주거나 특설티로 캐디가 안내할겁니다. 거기에서 치심됩니다. 볼 치기 전에 항상 주위사람에게 볼친다고 알리고 치고, 머리올리게 해준 사람들에게 타이틀볼 사서 3개씩 나눠주면 좋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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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기준으로 남겨 봤습니다. 참고만 하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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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치 필수입니다. 일단 공은 20개이상 잃어버리신다고 보시면 되고 파우치에 20개. 골프백에 여유분 한더즌 넣어놓았다가 카트에서 내리기전 주머니에 3개정도 넣어 다니시면 되고 티샷은 무조건 로스트볼로 하시고 어프로치랑 퍼팅 빼고도 전부 로스트볼로 하시는게 좋으실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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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프로치 퍼팅 빼고는 로스트볼로 하겠습니다. 이런 디테일 놓칠 뻔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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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는 룰 위반입니다. 꼭 동반자에게 양해 구하시고 하시기를 바라며 퍼터/어프로치 홀에 사용하신볼로 끝까지하시기를 권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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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파우치 하나 구입하세요 없으면 다른 손가방 하나들고가셔서 거기에 차키 공 집어넣고 치시면 됩니다 차키 바지주머니에 넣고 치다 분실하는분들 간혹 있어요 초보땐 허리에 볼주머니 차고 다니면 편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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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이나 차키 같은 소지품은 그냥 주머니에 넣어두고 치는 걸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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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줄이 무슨 소리인거죠..?? 탕 안에 속옷을 입고 들어간다는 뜻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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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테일 하게 말씀 드리자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