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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가지고 있는 게 큰 캐디백이랑 하프백인데
둘 다 골프백을 비스듬히 세울 수 있는 다리가 없습니다..
그럼 골프장 안에 들고 갈 땐 둘 중 어떤 걸 들고 가야하는 걸까요?
파쓰리 친다고 하면, 여러 채를 들고 갈 필요도 없다고 하니
캐디백은 너무 큰 것 같고, 제 하프백은 바닥이 평평하지 않으면 잘 세워지지가 않습니다.
스탠딩 하프백으로 하나 사는 게 맞는 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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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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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파3인지 모르겠지만 대부분 별도 백을 제공할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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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대부분 그렇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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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공 이랑 퍼터 웨지 챙겨가면 작은골프백 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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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 백 있을건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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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추가 질문이 있는데, 옷은 언제 갈아입는 걸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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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3가는데 대충편하게 입고다녀오세요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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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은 그냥 연습장 가는 편한 복장으로 가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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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동네마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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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이라 하면 오해의 소지가 있어서...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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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간이 하프백 있드라구여....백 없으면 그냥 채 들고 파우치나 손가방에 공이랑 물 좀 넣고 다니셔도 되구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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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미터 있길래 8번 아이언도 들고 갔더니 그건 왜 들고왔냐고 한마디를 들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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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하시고 로비 같은데가면 화방통같은 백 수십개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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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은 입고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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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파3 경험이 없는데 댓글들이 큰 도움되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