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링크
본문
우선 잘치는 날은 10개~12개 쳤는데 복기해보면 전반은 5오버 미만 후반에 타수를 다 잃습니다.
평소에는 전반에 3~5개 치고 후반에 10개 전후로 치는 일이 많은데요.
같은 코스를 거꾸로 돌아도 똑같더군요..
문제는 퍼팅입니다. 후반 들어가면 숏퍼팅을 집중해서 못하더군요
그래서 ! 항상 저는 전반 끝나고 후반은 편안하게 쳐야지 라고 생각하는데 이게 독이 되는건지 ..
혹은 집중력을 끝까지 유지하시는 비법(?) 같은게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
|
|
|
|
|
댓글목록
|
|
하고 계신지 모르겠지만, 란딩하시면서 물을 자주마시세요. 커피나 음료같은거 말고요
|
|
|
저도 예전에 유투브에서 박경호 프로가 매홀마다 물을 마시라고 했던 얘기듣고..
|
|
|
물을 자주....메모 하겠습니다 |
|
|
거의 안마신 것 같긴 합니다...... 이번엔 챙겨 먹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진짜 후반 집중력이 너무 바닥이더라구요 |
|
|
저는 전반에 파를 좀 많이 한다 생각이 들더라고요. 후반은 레귤러 온 모두 시키고 있었는데..
|
|
|
아 앞팀 대기 길어지면 좀 무너지긴 합니다. |
|
|
저도 잘쳐야 80대지만 무조건 숏겜 퍼팅이 잘되어야 싱글 가겟더라구요..ㅜ |
|
|
꼭 이상한 실수를 해서 3펏 4펏,, |
|
|
우선 싱글 미수(80, 81타)를 몇번 하고 나면 그 다음에 찾아오긴합니다.
|
|
|
오히려 신경써주는 느낌 받으면 더 어렵긴 하더라구요 |
|
|
싱글해야지 라고 신경쓰니깐 오히려 어렵더라구요. 저도 첫 싱글하기 두어달 전부터 계속 전반 2오바, 후반 폭망 페이스를 유지하고 있어서 스트레스였는데.. 그날의 라운딩은 보기로 시작했습니다. 첫홀 보기하고 나니 오늘은 그냥 편하게 치자. 했던게 오히려 더 좋았던것 같네요. |
|
|
대부분 첫홀 파로 시작하는데 여기서 집중력을 다 써 버리나.. |
|
|
점수판 아예 안보고
|
|
|
80대 초중반 몇번 치다가 첫 싱글했었는데,
|
|
|
저도 다른분들과 비슷한데, 좋은 캐디를 만나서 기분이 좋았고, 스코어를 신경쓰지 않고 아주 편하게 친 날 첫 싱글을 기록했어요.
|
|
|
내기 없이 친날만 7자 본거 같습니다 ㅎㅎ
|
|
|
저는 첫 싱글 할때 전반 1개오바에
|
|
|
편한 동반자 그날따라 잘된 숏게임 후반 무너지기 전에 전반 잘쳐 놓은거 기억에 남네요
|
|
|
무조건 드라이버가 OB 안나야
|
|
|
드라이버는 이제 거의 안죽고 보냅니다 한개정도 땡기는 것 나올때도 있구요
|
|
|
역시 많은 노하우가 있네요
|
|
|
몇년전 제가 골포에 올린글이랑 비슷한 느낌이라서
|
|
|
저는 첫 언더 친날을 얘기해볼게요. 물론 처음이자 마지막이었습니다. 제주도 가족여행 다녀와서 연습도 못하고 가서 바로 첫홀 더블로 시작 바로 4만원 나가고 ㅠ 저희는 거의 전반 쭉만원 후반 2만원으로 갑니다.
|
|
|
대략 댓글 단 분들 요약하면
|
|
|
전반 이븐, 후반 7오버로 겨우 7자 그리면서 했습니다. 저에게는 첫 티샷이 제일 중요했습니다. 안도와 자신감을 함께 가질 수 있었구요... 저는 라윈드 내내 티샷전 물을 마시면서 마음의 안정과 몸의 긴장을 푸는 편입니다.
|
|
|
쉬운 구장 가시면 됩니다.
|
|
|
그냥 그분이 오셨습니다. 드라이버 개떡같이 맞아도 다 리커버리하곸ㅋㅋ전반에 4오버라 기대 안했는데 후반에 6홀까지 이븐을 쳤습니다. 3홀 다 보기하면 싱글이라 부담이 없었습니다.
|
|
|
저는 보통 전반에 말아먹는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