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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은 의외로 간단합니다.
클럽 샤프트(다른 그냥 작대기도 됨, 우산같은것도 됨 두손으로 잡을 수 있는 작대기면 됨)의 중간을 두손으로 잡습니다.
어떻게 잡냐면
손바닥이 하늘을 보게 잡습니다. (그럼 손톱이 보임)
두 손은 붙입니다. (잡은채로)
팔꿈치도 가슴 앞으로 모아줍니다. (팔꿈치가 붙으시면 붙이시고,, 안붙으면 되는데까지.)
어드레스 스듯 상체를 기울입니다.
이 상태가 되면 팔이 상당히 타이트하게 상체랑 연결된 느낌이 들겁니다.
자 이상태에서 백스윙한다 생각하고 해보세요
(생각보다 엄청 힘들고 생각보다 많이 턴을 못할겁니다. 팔이 타이트하게 연결되서 그런가..)
(근데 이정웅 프로가 얘기하길 이 자세로 맥스 턴을 한게 실제 스윙 시 맥스 백스윙 턴 크기라고 유부트에서 얘기하더군요.)
그럼 샤프트(작대기)의 이동궤적이 눈에 보일겁니다. (그래서 너무 짧은거 말고 좀 긴게 좋아요. 눈에 보기 좀더 쉬움.)
그럼 내가 잘하고 있는지 어떻게 하는지 알게됩니다.
더 직관적인건 훌라우프입니다.
원이 확실히 보이고 제대로 못하면 처음 내 몸을 둘러싸고 있는 훌라우프 원이 돌때 깨집니다..
그래서 교정을 한다면
누군가는 어깨를 떨구는 느낌이 들어야 맞을수도 있고
그냥 수평회전의 느낌을 줘야 맞는 사람도 있고 그럴겁니다.
사람마다 현재 증상(?)이 다르니 처방도 다름.
전 백스윙갔다가 다시 제자리 거쳐서 다운스윙까지 가는 연습을 집에서 가끔씩합니다.
(이렇게 해보면 아 내가 얼마나 흐느적 스윙을 했구나 싶은 생각이 들어군요..)
p.s. 영상 찾는게 어렵네요 찾게 되면 링크 추가하겠습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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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라후프 모양으로 스윙궤도 개선하는 연습도구도 있죠 ㅋㅋ 어릴때 그많던 훌라후프들이 다 어디갔는지..ㅜ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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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사면 쫓겨날지도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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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팁 주셔서 유튜브 검색 했습니다 말씀하신게 이건거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