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호랑이즈님의 댓글

오토샷 트래킹 보면서 복기하면 좋더라구요

윤솔부님의 댓글

와 전 고스트바둑왕이 도와주지 않는 이상
담홀가면 전홀이 기억이 안납니다 ㅠㅠ

코코코코코님의 댓글

전 바둑 100수가 더 대단하신 거 같은데요 ㄷㄷㄷ

싸이탈님의 댓글

크롬소프트님의 댓글

야디지북을 보면 한 라운드 정도는 기억합니다. 2-3라운드 전은 기억이 잘 안나고요.

1홀부터 18홀을 다 잘 기억하는 구장이면 야디지북 없이도 복기 가능하고요.

왜이렇게안맞냐님의 댓글

한 게임에서 정상적인 샷이 대부분이고, 비정상적인 샷이 손에 꼽을 정도면 기억하겠지만,
현재 저는 비정상적인 샷이 너무 많아 기억할 수 없습니다 ㅎㅎ

오늘은안돼요님의 댓글

샷트래킹을 하니 기억이 절로 나더라고요.
몇번 아이언을 들었었는지도 기억이납니다.

술탄오브스윙님의 댓글

연습장은 1주일에 5회이상 라운드는 1달에 2~3회 정도 하는
12년차 골퍼입니다.

쓰신글을 보고 곰곰히 복기를 해봅니다.
가장 최근 라운드(1주일전)를 곰곰히 복기해보니 샷이 복기가 됩니다.
- 자주 가는 구장,  샷결과에 꾸준히 영향을 미쳤던 환경(새 골프화로 바로 라운드) 때문에
  모든 샷에 애를 먹어서인지 좀 더 강렬하게 기억에 남아서 인거 같습니다.

복기의 정도는 티샷이 어디쪽으로 가서 페어웨이 러프 다음샷 어드레스가 어땠다 정도.
세컨은 온그린여부와 홀과의 거리 첫퍼팅(어프로치)후 남은거리정도 입니다.
트래킹 앱이나 장비는 사용하지 않고
스마트 스코어에 티샷페어웨이 여부 퍼팅 갯수는 기록중입니다.

라운드 동반자들과 얘기해보면 거의 기억들을 하시는 듯 합니다.
- 타당내기를 해서 그런가....

르네데카르트님의 댓글

여러 골퍼들을 봐 왔는데, 그게 그냥 되는 사람이 있고(실력과 무관하게), 아무리 잘 쳐도(로우 싱글) 그게 힘든 사람이 있더라고요...

라디칼님의 댓글

저 같은 경우는 자주가는 구장은 거의 복기가 됩니다
즉, 코스를 외울수 있으면 상대적으로 샷 복기가 쉽더라구요

gbb에픽님의 댓글

저는 특별히 잘 쳤거나 못 친 샷과 홀은 기억이 나는데, 전반적으로 그걸 동영상처럼 다 기억 하기는 어려운 듯요. 하다 못해 후반 홀 중간 쯤 지나서 뒤늦게 스마트스코어에 퍼팅 입력하려고 하면 전반 홀들에서 몇 퍼트 했는지도 헷갈리는걸욬ㅋㅋ. 근데 어떤 캐디분은 그걸 다 동영상 리플레이 하듯이 기억하시더라구요.

superong님의 댓글

잘친샷 3개정도만 기억나던데요

푼수때기옥뽕님의 댓글

오호 바둑 잘 두시는군요, 저는 타이젬 4~5단 왔다갔다 합니다. ㅎㅎ
바둑 복귀나 골프나 공통점이 있는 것 같은데요, 일단 1번홀부터 코스를 머리속에 기억하고 그려가면 복귀가 쉽더라구요, 그리고 복귀를 바로 안하고, 예를 들면 그날 라운딩 후 술먹고 나면 그날 라운딩 복귀 상당히 어렵더라구요. 기억력의 한계인지.. 일단 복귀를 하려면 최대한 빠른 시점에 코스를 머리속에서 기억해내면서 해야 되는 것 같습니다. 저는 이렇게 하니 거의 2~3홀 빼고는 다 복귀가 됩니다.

킬하우스2님의 댓글

저도 복기 꾸준히 하는 편입니다. 같이 치는 동반자 중에 저보다 더 잘 기억하시는 분(1주지난 후에도 남의 샷까지 - 그때 벙커들어갔다가 두번만에 빠져나왔잖아- 등 세세하게)  두분 정도 계신데 구분다 싱글이네요. 저도 얼추 남의 샷까지 다 기억되더라구요. 복기가 잘되면 담에 같은구장 같은 코스 같은 멤버가면 구찌로도 잘 활용됩니다. ㅋㅋ "그때 누구누구 오비나서 죽고... ~~ 너는 앞에 헤저드 빠졌으니 조심해 킬킬킬" 이런식으로 구찌도 잘 나오구요.;; 첨에는 순수하게 샷복기와 퍼팅갯수입력용이었는데 ;; ㅎ

하리는바닐라떼님의 댓글

크리티컬하게 실수한 샷 제외하고는 하루 지나면 잊어버리는 것 같아요. 라운드 후, 사우나 탕에서 실수한 샷 생각해놓으면 자기전에 워치 기록보면서 실수한거 생각나더라구요.

윤하대왕님의 댓글

대충 기억은 나더라고요.
요즘은 갤워치 스마트캐디에서 샷 트래킹이 되니, 다시 볼 수도 있고요.
다시 그 골프장 가도 어느 정도는 기억 나요.

보기플님의 댓글

자주 가는 골프장 말고는 복기가 어렵긴 하죠

원터치면봉님의 댓글

라운딩 하고 나서 당일이나 다음날 유튜브로 코스소개 라운딩 영상 보면 기억 좀더 잘 나요

도시늘보님의 댓글

코스를 아는 구장은 모든 샷이 복기가 되고
처음 가는 구장은 잘 안됩니다

언더아마님의 댓글

지인 중 한명은
필드 횟수 10회 미만인데
본인 포함 동반자 홀당 타수 다 기억하더군요
캐디 틀리면 수정까지..
게다가 스코어도 80초반 칩니다..

우일님의 댓글

오토 샷트래킹을 해서 기록이 있어도 잘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ㅡ.ㅡ

아르센루팡님의 댓글

몇개까지 복기가 가능한지 그 숫자를 먼저 생각해 놓고,
타수를 그 숫자에 맞추면 되지 않을까요?? ㅋ

mincool님의 댓글

바둑은 기본적인 수순이 있고
특이한 경우도 그 수순의 일부라 복기가 가능하겟지만

골프는. 일단 첫 티샷부터
상하좌우 지맘대로니...  게다가 매샷이 그러니
특정샷만 기억되는게 아닐까요?ㅋㅋㅋㅋ

효주희정23님의 댓글

골프 복기라는게 어느정도 수준인지가 중요할 것 같습니다.
드라이버 - 8아이언(페어웨이, 125메다)- 롱펏 - 숏펏 (2온 2펏)
드라이버 - 6아이언(벙커) - 웨지(페어웨이, 70메다) + 웨지(프린지, 15메다) - 숏펏- 컨시드(4온 2펏)
대략 이 정도인지 아니면 2온 2펏, 4온 2펏 정도만 복기하는 정도만 해도 충분한지에 따라 답이 달라질거 같아서요.
대략 홀 배치 보면서 스코어카드 맞춰보면 어디로 가서 어찌 리커버리 하고 이런게 기억이 날 때가 있슴다.

kimlovebyh님의 댓글

타수도 잘 못세는데 그게 될리가요..

99타맨님의 댓글

지나간 샷은 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