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비 |
작성일: 2024-05-09 23:30:38
조회: 833 / 추천: 0 / 반대: 0 / 댓글: [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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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프트를 꽤 많이 커팅했습니다.(39.25인치까지)
그랬더니 당연히 예상한대로 스윙웨이트가 C7.0까지 떨어졌더라구요.
(헤드가 가볍게 나온듯 합니다)
스윙웨이트 D2 수준까지 높이자니
1 철가루를 헤드 안쪽에 많이 넣는다
2 납테이프를 헤드 뒷면 가득 덮는다
방법이 있는데,
(그립 쪽을 가볍게 하는건 제외)
일단은 이 중에서 2번 방법으로 했습니다
(철가루를 넣으려면 샤프트와 헤드를 분리해야되므로)
또 철가루 넣는걸 제가 선호하지 않는 이유는
철가루가 비교적 힐 쪽에만 들어가기 때문에
관성에 의해서 토우 쪽이 빨리 닫히면서 훅성이 커질거 같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납테이프로 헤드 뒷면을 가득 덮어서 그런지 타감이 너무 안좋아진다는....
제가 드릴 질문은
1. 철가루가 비교적 힐 쪽에만 들어가는 것이 맞는지?
2. 철가루, 납테이프 이외에 다른 방법이 없을지?
3. 납테이프를 붙일 때 헤드 뒷면 말고, 샤프트의 헤드쪽 끝부분에 돌돌 말아서 스윙웨이트만 높히는 방법은 괜찮은지?
입니다.
피팅 경험치가 많으신 골포인분들께 질문 올립니다.
(미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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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d=sm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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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프트나 헤드넥부분에 납테이를붙히면 방향성과는 별로 상관없이 무게감만 늘어났구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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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게중심이 올라가는 것은 생각을 못했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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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드라이빙 아이언 헤드 무게감이 약해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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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텅스텐 가루 넣는거 보니 그립만 분리하고 그립 끝에서 넣고 긴 막대로 누르기도 하던데 잘 될지 의심스럽긴 하더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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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 무게배분으로 구질 조정하는건 정타났을때의 기어이펙트만 고려하는게 정석인거같기도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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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영상을 보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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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된 무게만큼 가루넣고 마개용 코르크를 꼬질대로 끝까지 밀어넣던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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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제가 잘못 알고 있었던거 같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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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을 가벼운걸로 교체하시면 어떤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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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이 크다보니 테이핑을 많이해야돼서 어쩔 수가 없습니다ㅜㅜ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