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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사람들이 다들 바빠서 골프도 거의 못 치고 있다보니 제가 아무리 열심히 연습해도 필드에 한번을 못 가봤네요ㅠ
저렴하게라도 잔디밥 많이 먹어야 실력이 늘고 보람이 있을텐데 말이죠
이런 경우는 뭐가 최선일까요 서울 살아서 수도권 근교 9홀을 좀 찾아보고는 있는데
머리도 안올린 골린이가 1인 조인 하려니 동반자한테 피해가 갈까 싶어서 망설이고 있습니다ㅠ
슬라이스 교정에 성공해서 드라이버는 잘 안터지는데 퍼팅 연습이 부족해서 아직은 골프존 g투어 깨백하는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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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치는 지인 한카트 안나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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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조인 생각하실 정도면 월례회 있는 모임에 가입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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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지인이랑 가서 기본 에티켓은 배우셔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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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 가실래요? 도움 조금이라도 드릴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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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마켓보면 동네 스크린동호회도 많이 있던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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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장 열심히 가시는 것 같은데 연습장에도 아마 월례회나 모임이 있을겁니다. 이런 모임에 참여하셔서 머리도 올리시고 에티켓도 같이 배우고 골프 함께 칠 골프버디들도 구하시는건 어떨까요? 프로에게 문의하시면 친절하게 안내해주실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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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사세요 코리아퍼블릭 저녁에 오세요~ 같이 돌아드릴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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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명모으기가 제일 어려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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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에 더반gc 나 여주의 빅토리아 gc 나인홀이지만, 연습하기에는 괜찮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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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포 분들께 부탁드려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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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호회 가입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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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 100개 정도시면 아직 18홀 도시는건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진짜 친한 지인이 있지 않는 이상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