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민아빠42103187님의 댓글

치퍼 각도에 따라 달라서, 저의 경우 35도짜리 치퍼라,  떠 가는거 1, 런 3 이렇게 보고 칩니다.
10미터면 2-2.5미터 사이에 떨어뜨린다고 생각하고 칩니다.
한두홀 쳐보시면 감이 오실겁니다.

깜돌님의 댓글

20m 남겨 두고 2온 3온 하시니 치퍼 쓰는거잖아요..? 오늘 첨 쓰면서 먼 거리 조절이세요.. 걍 1온만 하면 되지.. 그런 욕심이 어프로치 철푸덕을 만드는 겁니다.. 올려서 2펏만 하자란 느낌으로 치세요..

양파칠때떠나라님의 댓글

치퍼 러닝 어프로치(다른 웨지 클럽 및 어프로치 종류 모두 동일) 하실때는 첫 랜딩 지점에 대한 명확한 설정이 있어야 합니다. 런이 얼마나 날지는 그린, 에지, 러프의 상태에 따라 달라 지기 때문에 잔디밥을 많이 먹어서 어느 정도 갈지 예상(머리속에서 상상)을 해야 오차가 줄어 듭니다. 프로들이 첫 랜딩 지점을 그린으로 잡는 이유가 일정한 런 거리를 예측 할 수 있기 때문인대 아마추어는 러프를 한번 맞냐 두번 맞냐에 따라서 거리가 달라지니 이런건 파3 많이 가서 연습 하는게 제일 좋습니다. 그리고 어프로치 할때 주의점중 하나가 핀을 보지 않는겁니다. 첫 랜딩 지점을 보고 쳐야지 핀을 보는 순간 힘이 들어가면서 공이 오버해서 날아갈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보충 설명을 더 해보자면 모든 클럽(드라이버 부터 샌드웨지, 퍼터)은 공이 어떻게 갈지 머리속에서 상상을 하고 이미지화 한 뒤 쳐야 합니다. 이런 작업이 매 샷마다 자연스럽게 이뤄지도록 연습하셔야 실수가 줄어듭니다.

카이로스황님의 댓글

본인의 거리 공식을 만드셔야지, 남의 샷을 내 샷에 대입할 수 없습니다.

오뚝이님의 댓글

정작 고수님들은 치퍼 사용을 안하실껍니다ㅎㅎ
치퍼가 분명 공인채이나 워낙 사용시 주변의 구찌가 심해서요.
아마 초보때나 쓰다가 어느정도 실력이 커지면 사용안하게되니 노하우를 쌓고 숙련된 고수분이 있을까요?

nicepar님의 댓글

반차쓰고 오후 란딩 가는 자체가 너무 부럽네요

아기와꿈님의 댓글

저도 어제 사서 오늘 스크린가서 쳤는데 잘떠서 잘굴러서 가긴하는데 아직
거리감에 적응이 안되더군요.. 그냥 많이 쳐보고 어느정도 크기로 어느정도 속도로 쳤을때
평균값을 내서 외우는게 답일 듯 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