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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질문 입니다
  질문 |
배튜배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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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5-24 16:05:00 조회: 6,029  /  추천: 6  /  반대: 0  /  댓글: 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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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후반
작년 7월 골프시작
잠간 한달정도 부상기간 빼면
꾸준히 계속 레슨을 받는중 입니다.

GDR이나 인도어 연습장에서 서로 지인이나
부부, 연인사이들이 서로 조금씩 가르쳐 주는걸
가끔씩 봅니다.

그럼 어김없이 방송이 나오거나 프로가 와서
안된다고들 합니다.

왜 안될까요?
제가 탁구도 돈 내고 배워보고
당구도 배우고, 해봤습니다. 근데 타 운동들은
잘하는 사람이 주변사람들 알려주기도 하는데
유독 골프는 그게 안됩니다.

물론 저도 그들만에 룰에 따라 정식 프로한테
배우고 주변에 누굴 가르칠만한 실력은 안됩니다.

지금부턴 지극히 저의 삐딱한 시선 입니다.

따지고 보면 상관없는거 아닌가요?
그냥 골프계라는 특권층? 골프장, 골프프로들만의
특권층을 형성하는거 아닌가요?

당구장에서도 서로 가르쳐주고
탁구도 서로 가르쳐 줍니다.

저는 레슨샵에 가서 30회에 120짜도 다니고
GDR에서 횟수짜리 끊고도 다니고 인도어 연습장에
프로한테도 주2회 월8회짜리도 배우고 있습니다.

앞으로 좀 더 오래 받을 생각입니다만, 제가 나중에
어느정도 실력을 갖추고 레슨을 오래 배운만큼 배운걸 제 와이프나 주변사람들 가르쳐 주고 싶을때가 생길거 같은데, 골프계는 그게 금지 입니다.

이게 그들만의 특권층인지... 하는
그냥 지금히 제 생각입니다.

다들 이런 부분이 이상하다고 생각지는
않으시는지 문득 궁금했습니다.

추천 6 반대 0

댓글목록

제생각엔 타석이 비좁기 때문에 위험하기도 하고 주변사람들에게 피해를 주기때문에 그런듯합니다.
프로들같은 경우엔 레슨할때 어느정도 안전하도록 정해진 룰이 있지만 아마추어가 레슨을 할때 주변타석등을 배려하지 않는 경우가 많기때문에 주변에서 불편해해서 카운터에 항의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혹시라도 주변에서 휘두르는 골프채에 사람이 다칠경우에 연습장 책임을 묻는경우도 있기때문일까 생각듭니다.

지인레슨은 스크린이나 프라이빗한 연습장에선 충분히 가능한부분이니 특권층 뭐 이런거랑은 전혀상관없는것 같습니다.

    8 0

1. 실내연습장, 인도어에서 너도 나도 레슨을 하다보면 안전상의 이유나 주변에 피해를 줄수 있어서 못하게 합니다
주변에 아무도 없을때 조용히 레슨하는건 문제없다고 생각합니다

2. 레슨프로의 입장에서 초보자들이 서로 틀린정보를 공유하고 이상한 방식으로 연습하면 결과적으로 망하니까 레슨은 자격이 있는 사람에게 배워라 그런 의미의 발언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나중에 와이프나 지인이 골프 처음 시작하면 완전 기초레슨은 제가 해줄생각입니다
저도 완전 처음 레슨을 받았을때 생각해보면 금액대비 너무 기초단계를 받았던것 같습니다

    0 0

일반인들은 ~ 프로 할거 아니죠ㅜㅜ
대부분 다른운동들도 다른 아마추어가 좀더
잘하니 잘못된 정보 일수도 있는걸 가르쳐줘요.

특히 골프에 정석이 없지 싶습니다..

    0 0

왜그런지 잘 모르겠지만
그냥 생각해보면

좁은 타석에 둘이 들어가서하다
자칫 사고가 날수도 있고..
대화 소리로 인해 주변타석에 방해가 되기도 하고요

레슨이라면
스크린이나 프라이빗연습장이 좋겠네요

    2 0

윗분 말대로 모르는 사람이 불특정 다수에 타석 간격이 좁으니, 다른 사람에게 방해가 되서 그럴거라 생각이 듭니다. 일반적으로 연습시 동호인 모임인 경우가 많은데, 골프는 연습장이 불특정 다수이라 그럴것 같네요.

    0 0

방송이나 프로님와서 안된다고 하는 그 연습장 어딘가요?
저도 가고싶네요 진심

    9 0

이상한 질문이네요. 아무나 가르쳐도 됩니다....누가 안된다고 그럽니까?
조용히 가르치면 아무도 뭐라고 안하는데, 아주 시끄럽게 떠들면서 하는 경우가 있어서
주변에 연습하는 사람들에게 방해가 되지 말라고 하는거죠.
골프를 좀 쳐보시면 아시겠지만, 골프스윙은 운동이라기보다는 집중력의 스포츠라서
연습장에서 조용히 해줍니다.
시끄러운 골프 게임장(탑골프처럼)의 경우에는 크게 떠들어도 관계없습니다.

    0 0

제가 목격한 분들은 매우 조용히 가르쳐줬습니다. 제가 그자리 뒤였지만 방해되지 않았어요.

    0 0

미친 프로 or 연습장이네요. 도대체 시끄럽지도 않은데 왜 안된다고 하는지 저도 묻고 싶네요.
그냥 거기가 돈에 미친 사람들인거네요.
다른 대부분의 곳들은 그렇지 않습니다.
저도 구력 13년~15년정도 사이에 와이프를 2년 정도 가르쳤습니다.
와이프백1개, 타석1개만 빌려서 거의 귓속말로 하면서 인도어에서 가르쳤고,
되도록이면 구석자리로 갔고 아무에게 방해주지 않게 해서 아무일 없었어요.

    1 0

미친 프로 연습장이라고 하기에는 이런곳 많아요ㅠ 개인강습금지 크게 써붙여놓고 수시로 방송나오는곳도 있구요.

    2 0

스키장도 보통 개인강습 금지가 대부분이죠.
명목상은 안전문제인데
실질은 수입과 관련있지 않나 싶습니다.

    2 0

제 말이 그렇습니다.

연습할때 주변에 가르쳐주다가 제재하는
경우 보면 조용히 안전거리 유지해서 가르쳐
줍니다.

제 앞쪽이였지만 아무런 피해없었어요.

    1 0

물론 조용히 하시는분들도 있지만 그렇치않은 분들도 있기때문에 연습장 측에서로 룰로 정해놓은거 아닐까요? 그렇치 않은 연습장도 있으니 다른연습장을 가시면 될듯한데요. 식당에 노키즈존 정도로 생각하시면 될듯합니다. 그런 연습장도 있고 안그런 연습장도 있으니 그건 소비자에 선택이죠.

    0 0

이게 맞는 것 같습니다
안전 문제도 물론 있고 주변에 방해도 되기는 하죠
근데 나는 혼자 연습하는데 옆타석에서 프로에게 레슨 받고 있으면
그것도 방해가 되긴 합니다

    0 0

안전이라는 이유도 있긴 한데..이건 뭐 뒤에서 가만 앉아서 말로만 하지 타석에 들어가서 막 하는 분들은 잘 없긴 하든데 그래도  서로 너무 막 가르쳐 주고 하다 보면 엄청 혼란스럽고 다른 회원들 집중도 어렵고 불만 많으니까 통제하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그러면 왜 소속 프로들이 하는 건 괜찮냐 하는데 그건 자기네 영업장이니까 뭐..그리고 저는 제가 연습하는 타서 앞 뒤로 프로가 와서 레슨 하면 좋드라구요...무료레슨이라 생각하고 듣습니다...근데 일반인들이 잘 모르면서 이래라 저래라 하면...시끄럽기만 하고..믿음이 안가죠..
주변 사람들 가르쳐 주고 싶으면 사람 많이 없을 시간대 가셔서 살짝 살짝 보면서 한 두 마디 해주는 정도는 괜찮을 거 같긴 하구여 아니면 스크린 골프나 프라이빗 스튜디어 같은데 가시면 되실거 같습니다.

    1 0

으잉 부부 간에도 안된다구요?
영리 목적으로 하는것도 아닌데ㅠ
심지어 저는 무조건 타석 두개 예약하고 가는데요ㅠ

    2 0

제가 몇번 본것 중에 부부도 있었습니다.
  와이프 가르쳐주는거라고 해도 안된다고
소속프로 빼곤 안된다고 합니다.

    0 0

해도됩니다 단 스크린 방빌려서 하면됩니다
뭐 표면적인 이유야 안전문제 다른회원 소음문제지만 솔직히 자기들 영업을 못하는거잖아요 짜장면집가서 햄버거 먹음 기분 좋겠습니까? 뭔 내가 내 가족 레슨한다는데 뭐가문제야? 네 문제없습니다 다만 다른회원 방해만 안된다면요

    1 0

꼭 알려주고 싶으시면 스크린 방 하나 잡고 알려주시는게 가장 나은 방법입니다.  서로 얼굴 붉힐 경우는 없을 것 같네요

    2 0

누구나 타석에서 고독하고 치열한 자신과의 싸움을 하고있습니다. 마음 속으로 어제본 유튭을 떠올리면서 이미지를 일치시키고 마음의 준비가 되면 천천히 테이크어웨이를 시작합니다. 모니터에 재생되는 자기모습에 실망하거나 희망을 가져봅니다. 그런데 어디선가 들리는 레슨이 있으면 귀가열리고 나도모르게 오랫만에 머리고정해봅니다. 말리는거죠.. 말투가 친절한 경우도 별로 없습니다. 연습이 끝나고 나면 같이 혼난 것 같아요. 필드에서 티샷 준비하는데 동반자들이 샷끝날때까지 말하고있으면 집중이 잘 안되될텐데 그 내용이 자세에 관한것이면 아무래도 더 신경이쓰일것 같습니다. 시끄러운공간이지만 많은 사람들에게 자기수양을위한 독서실같은곳아닐까요 ㅎㅎ

    8 0

안전이 최고 아닌가요 탁구 당구는 다칠일이 별로 없죠
그리고 희한하게 골프가 야외운동임에도 조용히해야하는 그게 있죠 프로들 샷할때 카메라 소리나면 짜증내고 그런...

    2 0

그러지 말라는 이유
1. 주변에 방해됩니다. (시선, 소리, 어수선한 분위기까지)
2. 위험합니다. (안그래도 저같이 몇개정도 70이상으로 냅다 드라이버 후리는 사람이 있는데, 가끔 비딱하게 탑핑성 타격이 되버리면 2-3쿠션으로 옆타석 스쳐갈때도 있습니다. / 그럴때마다 정중히 죄송합니다 말해왔고요. / 2명이서 타석에 뭉쳐있다가 저같은 위험인물한테 한방 맞으시면 직빵이 아니므로 목숨까지는 아니겠지만, 무척 위험하실 것 같습니다. / 저도 그런타구 나오면 즉시 드라이버 내려놓고 그날은 연습 포기합니다.)
3. 잘못 갈르쳐주면 서로 삼천포로 갑니다. (싱글러나 세미프로 이상의 실력자가 아닌 이상, 아는 것과 응용하는 것과 가르쳐주는것에 대한 한계는 분명 있습니다. 같은 문제라도 사람에 따라 구질에 따라 유연성에 따라 스윙스피드에 따라 다 해법이 다릅니다. 어설프게 아는 지식으로 와이프 가르쳐봐야 해결은 커녕 문제만 심해질 수도 있습니다.)
==> 정 가르치고 싶으면 스크린 한방에서 둘이서 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아무도 뭐라고 안합니다.

    9 0

제가듣기로는 스크린은 방빌려서 개임을하던지 레슨을 하던지 상관없는데, gdr 등 실내 연습장 및 닭장(인도어)등은 소속 티칭 프로가 소속되어 수입을 내는곳으로, 타 프로(티칭목적)분들의 장소이용 으로 제한한다고 들었습니다.
수입활동 장소는 무료로 빌리고 티칭목적달성하여 수입을 창출하는 행위를 제한하는 목적중 하나라고 합니다.

    2 0

그게 좀 이해가 안돼서요.

다른 운동, 기타 일이나 취미들에 특성들이
있습니다. 다른 분야는

잘하는 사람이 부족한 사람 가르쳐주는건 대다수 입니다.

유독 골프만 타석자리 돈내고 안전하게 조용히
가르쳐 주는 행위가 금지라는걸..  의아해하는겁니다.

우리나라 골프 란딩 비용도 유독 다른나라보다
비싸기도 하구요.

골프채도 더 비싸죠.

    1 0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르는 거지요 비싸고 싸고는 수요와 공급이고요 연습을 하러가는 연습장과 게임을 하러가는 게임장 으로 구분만해도 어느정도 답나올거같고요 그사람들도 비싼돈들여서 배운건데 영업방해라고 생각하면 기분 좋을까요? 난 저런연습장 싫다면 안가면됩니다

    2 0

제가 쓴글의 핵심은 타 운동들과 마찬가지로 방해되지 않는 선에서도 안된다는걸 말씀드린거에요.

그래서 이상한 질문이라고 썼습니다.

지금 쓴이 글에도 비싼돈 들여서 배운거라고 하시는데 골프가 비싼건 맞는데 다른 운동 비싸요. 금액의 차이일뿐.  제가 말하는 요지는 결국 비싼운동인 만큼 그런 문화를 그런 사람들이 만든거 아닐까 하는거에요.

굳이 다른 운동들에서 서로 잘하는 부분을 가르쳐줄수있는데 유독 골프만 그런걸 안좋게 보니깐 하는 말이자나요

간혹 타석에서 제앞에 프로가 레슨할땐 오히려 그 프로가 더 시끄러워요

    0 0

모든게 다 합리적인새상이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서로다름을 이해하고 사는것도 나쁘지않습니다 ㅎㅎ 저도 와이프 스윙참견하면 어김없이 방송소리가 …ㅜㅜ

    2 0

옆 타석에서 레슨/이야기하는 경우가 간혹 있는데,
시끄럽고 방해가 되더라고요.
그냥 스튜디오 방 잡으시는게 서로 좋은거 같아요.

    1 0

안전, 소음 등 여러 이유도 있겠고, 소속 프로의 수입과 관련도 있을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렇게 관리 잘 하는 곳이라면 가고 싶긴 하네요..

    2 0

청라드라이빙레인지
한강골프랜드

입니다^^

    0 0

한강이 방송만 가끔하지 무슨 관리를 하나요? 며칠전에도 앞에 부부가 한타석 잡고 계속 레슨 시끄럽게 하니까 앞에 아저씨가방송 요청 하고 그래도 계속 시끄럽게 백스윙 어쩌고 저쩌고 하니 한마디 하더라구요 스크린방잡고 하던가 2,3층 사람없는데서 조용히해야지 너무 노매너 아니냐..
개소리하면 좀 거들까 했더니 죄송하다고 조용히 치다 가던데요

    2 0

안전이 최우선적 이유일테구요.
솔직히 아무리 작은 소리로 지도한다고 해도 주변인들은 짜증나고, 게다가 레슨프로가 계시는 곳이라면 엄연히 수입을 목적으로 하는 영업장인데, 남의 영업장에서 영업에 방해되는 행위를 하니 못하게 하는 건 당연하다고 봅니다.
식당에 도시락 싸들고 가면, 설령 단체 손님들 중에 한두명이더라도 용서 못하죠(비건 등 특수한 상황을 미리 양해하지 않은 이상).

    1 0

스크린 예약해서 연습모드로 결제하고 얼마던지 와이프나 지인들하고 즐겁게 레슨하고 떠들도 노셔도 되십니다.

    1 0

개인적으로 정말로 단순하게 생각해서 안전문제면 수긍하겠는데
본인들 밥그릇(밥그릇 뺏을정도의 레슨도 아닐텐데요...아마추어가 골린이 알려준다고 뭐 얼마나 영업비밀을 알려주겠습니까) 을 뺏길까봐라면 정말 속좁은 규칙이라고 생각합니다
대신 안전문제 또는 여러사람이 있는 공공장소에서 레슨한답시고 시끄럽게 떠들고 이런거는 삼가하는게 맞는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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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3~5분 이내로 잠깐 코칭해주는거가지고는 누가 뭐라 안할겁니다. 근데 5분 10분 20분 계속 코칭하면 주위 사람 연습에도 방해되구요. 게다가 잘 치지지도 못하는 사람일수록 목소리 크게 떠들어대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럴때는 바로 욕먹어도 할말 없는 상황입니다.

    2 0

사실 제일 큰 이유는 레슨행위가 영업활동인지 단순히 지인간의 조언 정도인지 구분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지인 알려주는척 영리행위하는 경우가 은근히 많습니다.
제가 전에 공공체육시설, 정확히는 테니스장 관리하는 업무를 했었는데요 테니스장도 레슨행위 금지하고 있습니다.
보통 소속 강사나 프로들이 레슨비를 다 가져가는게 아니고 시설이용료 성격으로 시설운영주체와 비율로 나누는데
레슨행위 허용하면 정당하게 시설사용료 내는 강사들이 피해를 보게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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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설명해주시는건 이해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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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영업장은 아닌 아파트 커뮤니티에 10개 타석 설치된GDR 연습장에서 매일 퇴근 후 연습하고 있는데요,
같은 시간에 매일 아주머니와 대학생인듯한 아들 가족과 바로 근거리 타석에서 만나게 됩니다.
가족끼리 약간의 코칭을 하는 것은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는 입장입니다만,
이 아주머니는 이제 골프를 배우는 아들을 1시간 동안 내내 쉬지않고 다소 큰 목소리로 가르치십니다.
어느 정도면 이해하겠는데 기본기도 잘 모르는 아주머니가 때로는 아들을 혼내면서 짜증이 많이 섞인 큰 소리로
이렇게 해야 한다, 이래서 안되는 거지 등등...
옆 타석에서 집중하기 어려울 정도로 불쾌감이 크더군요
영업장이 아니라 커뮤니티 시설이라 누가 제지하거나 권고할 사람도 없고...
제가 주의를 주는 것도 생각해봤습니다만, 오지랍이라 느껴저서 포기.

저도 글 쓰신 배튜배튜님의 생각에 동의하는 입장입니다만, 일단은 타인에게 방해가 될 수 있다는 기본적인 생각에
정도는 지켜야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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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웬만하면 지켜보는 모드인데, 이건 얼굴 붉히더라고 얘기 하시는게 맞아요. 물론 제가 얘기하기 전에 앞 뒤타석의 누군가 먼저 얘기해서 따로 얘기할 기회는 없더라구요.  대부분 서로 입주민이니 받아드리고 바로 조용히 하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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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기본적으로 우선 주변에 피해는 절대로 주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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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이유가 있겠습니다만 결국 소수의 진상을 막기 위한 방책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또 한없이 예민한 사람들은 그렇게 조용한 부부 상대로도 클레임을 제기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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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데서는 해도 되요.
근데 인도어나 연습장에서하면 민폐는 맞습니다.
저도 다른 운동은 가르쳐주고 하면서 하는데, 골프는 엄청 예민한 운동이라 남이 가르쳐주는거 들으면 엄청 거슬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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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서 가르쳐주고 서로 얘기하고 하면 신경쓰이고 짜증납니다. 무슨 동호회 같은 아줌마 아저씨들이 보통 최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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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좁은 인도어에서 시끄럽게 레슨하는 자는 가해자. 그 옆타석에 있는 사람을 피해자라고 생각합니다.  피해자가 방해가 된다는데, 가해자가 뭘 이정도 가지고 오버야? 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0 0

아무리 조용히 한대고 해도 주변인에겐
민폐일 확률이 높습니다.
레슨은 스크린 방 잡고 하면 되죠.
안전하고 편안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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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든 크든 주변에서는 신경쓰입니다. 오히려 조심한답시고 조용하게 소곤소곤대면서 레슨하는 게 저는 더 신경쓰여서 짜증나는데.. 그나마 위에분 말씀처럼 프로가 레슨하는 건 듣고 배울 거라도 있죠.
저희 연습장은 금지 붙여만 놓고 두명이 한타석잡고 서로 평가를 하건, 동네 아줌마들 모여서 사랑방처럼 떠들고 놀든 전혀 제재가 없어서 빡치네요.

    0 0

인도어든 실내 연습장이든 아무리 작은 소리로 말해도 말소리는 다들립니다. 연습장 입장에선 룰을 정해서 아예 못하는게 하는 맞지 개인의 기준으로 이정도 레슨은 되고 안되고 이정도 소리는 되고의 기준을 정할 순 없습니다. 사람마다 불편함을 느끼는 기준은 다릅니다.

그리고 저의 경험으로는 아무리 떨어져 있고 조용히 말한다 해도 레슨 하는 소리 엄청 신경 쓰이고 불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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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쪽팔려서라도 가르치는거 안되겟던데요
그럴 능력되는 사람도 아니라서ㅋ

글고 프로경기서도 조용히하는게 기본인만치
누군가 샷할때 입닫는게 기본인건
누구나 지키잖습니까

골프란 그런거다,라는게 이미 인식이 그런거니깐요

연습장에서도 동일하다고 보면
걍 내샷만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그리고 여기도 수시로 글올라오는데
드라이버 깡깡소리조차 거슬려서
연습방해된다는분들 많자나요
그정도인 스포츠인데...ㅎㅎ


그리고 제가 봐온바
조용히 방해안하고 가르치는 일반인은
아직 한번도 못봤습니다

연습장 1천번 넘게 갔으니. 데이터는 충분한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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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문제가 좀 있기도하지만 결국은 수익떨어지니까 그런거죠. 룸타석 예약하고 갔는데 두사람 같이 입장금지라고 하는곳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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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민폐라 안하는게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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