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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 계속 썼는데 45.5인치 세팅으로 계속 썼습니다 (스탠다드)

슬리브 끝에서 그립 끝까지 113.2cm 정도 나옵니다 ( 기본 골프 프라이드 그립 기준 )

45.25는 112.6정도 45인치는 대략 112cm 정도 됩니다

ping은 기본이 45.75인치네요 (스탁)

113.4cm 정도 나옵니다

그럼 45.5로 세팅하면 112.8cm정도 되겠네요

정보 공유할 겸 저도 나중에 까먹으면 보려고 글 남겨 놓습니다

근데 타이틀은 헤드를 여는 세팅이 한 단계, 닫는 세팅이 두 단계 가능한데

ping은 여는 세팅이 없네요..........?

찾아보니 F 가 flat 인데 라이각을 더 줄여주네요

그럼 더 훅성 볼이 나올건데

핑은 헤드가 기본적으로 더 닫혀있는 모습인데 더 닫을 수만 있다니 좀 아쉽네요

참 핑은 일반적으로 애프터마켓 샤프트도 45.75를 많이 쓰나요?

타이틀은 대부분 45.5 아니면 45.25를 쓰던데... 기본 스탁 길이로 많이 쓰는지 궁금합니다

9도짜리 8도로 낮췄더니 살짝 덜 닫힌 모습이 되기는 하는 것 같네요

적정 탄도가 나올지 모르겠습니다 내일 쳐봐야겠네요

댓글목록

도시늘보님의 댓글

도시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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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6-03 01:27

슬리브 어댑터는 모두 원리가 같습니다.
로프트를 내리면 (-) 헤드를 편히 놨을때 페이스가 열리고
이 페이스를 손에서 조금 돌려 스퀘어가 맞으면 헤드 꼬리 부분이 들리면서 로프트가 낮아지는 원리입니다.
이런 원형 로프트 조절은 조정 세팅에 따라 라이각이 따라서 변하는데 코브라와 테일러메이드는 기본값이 제일 플랫이고 스탠다드 드로우가 가장 업라이트 합니다.
(이건 여담인데 스탠다드 드로우가 닫힌 느낌 난다는 후기나 댓글도 봤는데 이건 틀린겁니다. 그냥 같은 스퀘어 페이스에 라이각만 달라지는 거니까요.)

PXG는 기본이 가장 업라이트한 세팅으로 기억하고 핑은 잘 기억나지 않네요.

타이틀리스트와 캘러웨이는 이중 cog으로 라이각을 따라가게 만드는게 아니라 별도 조정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아는한 페이스-로프트 관계는 모든 브랜드 동일합니다.
제조사마다 이걸 자세히 써놓지 않는 경우도 많은데 테일러메이드 차트 보시면 엄청 자세히 적어놨으니 참고하시면 됩니다. 어느 브랜드나 원리는 같거든요.

도시늘보님의 댓글

도시늘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4-06-03 01:32

https://youtu.be/U3JUSHDmJ00?si=mXjtkF5Y9ASyl2eM
예전에 봤던거 다시 찾아보니 핑은 PXG와 마찬가지로 12시 업라이트가 기본이네요.
6사는 플랫 라이각이고 드라이버는 미미하지만 플랫라이는 페이드를 유발합니다 (라이각 커짐, 토가 내려감)

다시 정리하면 로프트를 낮추는 세팅을 하고 페이스 조작을 하지 않으면 로프트는 거의 그대로고 페이스가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