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
작성일: 2024-06-03 00:36:27 조회: 4,234 / 추천: 0 / 반대: 0 / 댓글: [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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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지드일때 7번이 대충 캐리 160. 조금 강하게 닫혀 맞으면 170더 넘게 가버리기도 하고 그냥 바꿔 보자는 마음에 로딩존 6.0으로 기변해버렸습니다.
문제는 로딩존이 필드에서는 그냥저냥 나쁘지 않은데. 연습장이나 스크린에서는 편하게 치지 못하고 정만 신경써서 큰스윙을 해야 7번 캐리 150 160 사이를 가네요.
7번이 볼스피드 53m/s. 나오네요 오늘 한 스크린을 보니.
로딩존이 몸이 안풀린 연습 초반에는 현저히 버거움이 느껴집니다.
그리고 가장 큰 문제는 105s 쓸때는 단 한번도 고민하지 않았던 훅이 납니다. 오히려 이쁜 페이드 구질이였는데 말이죠. 조금만 신경안쓰고 그냥 치면 헤드가 닫혀들어오고 덥어쳐지게 됩니다.
해드는 jpx921 투어보다 난이도가 많이 어렵지만 않다면 221cb로 맘이 굳혀졌는데 샤프트가 많이 고민이네요. 모듀스 105s로 그냥 다시 편하게 치면서 로프트를 세워서 거리를 줄일지. 모듀스115s를 사용해보며 적응을 해볼지 솔직히 무게가 살짝 걱정이기는 합니다. 아니면 다골 s200으로 갈지…
확실한건 지금 jpx921tour 로딩존 6.0이 버겁습니다. 정타 맞추면서 스트레이트 또는 살짝 드로우 나는거에 온신경을 다써서 스윙해야하는게… 아이언이 무겁게 느껴지네요.
근데 또 신기한게 웨지는 다 쓰시는 다골 s200인데 아주 마음대로 다 조작이 됩니다.
드라이버는도 tr블랙 6x 사용 중인데 크게 무겁거나 힘들지도 않고. 필드 캐리 220 250 사이 골프존 볼스 평균 70아래위 온힘다하면 75정도 입니다.
스윙 스타일은 구지 따지면 히터쪽에 좀더 가까울 것 같습니다
필드 핸디는 컨디션 따라 잘하면 8초 못하명 9초인 보기플레이어 입니다
키 182 몸무게 98. 온갖 운동 다 엄청한 살쪄버린 운동쟁이입니다.
연습시간도 많고 해서 로딩존 적응해보려 했는데 스트레스 더받으면 아이언이 무서워 질꺼 같아 기변하려고 합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약하면 질문은 저에게 맞는 아이언 샤프트는 입니다
221cb 1. 모듀스105s
2. 모듀스 115s
3. 다골s200
아니면 쉽다는 222c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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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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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건모르겠고 거리나 볼속은 로프트차이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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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이게 포지드때는 10의 노력 중 5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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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6.0이 버겁다 느껴지시면 굳이 다시 쓰실필요가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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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무게가 버거워서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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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반대로 .. 그냥 그걸로 연습하시다 보면 맞춰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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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이 들어가서 연습장에서 문제일 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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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딩존이 미세주름이 있다해도 베이스는 통샤프트라 안 맞는사람들은 엄청 힘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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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로딩존은 잘맞았을때도 저에겐 짜릿함이라던가 좋은 느낌이 없더라구요. 거의 기변으로 맘이 기울어졌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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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는 221cb 가 jpx tour 보다 조금 쉬울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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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222cb+사용하고 있는데 커스텀으로 KBS Premium(프리미엄) JV+ C-TAPER Lite 105로 했는데 타감 방향성 너무 좋습니다. 이 블로그 링크 들어가보시면 샤프트 종류 자세히 나와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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