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늘보님의 댓글

 

도시늘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4-06-03 23:13

장타 선수들 막 L 플렉스 쓰기도 하던데
샤프트 탄성이 스피드에 도움되어서 그렇겠죠?
저는 와이프 드라이버는 못쓰겠더군요
멀리 가는지도 모르겠고 방향성은 더 개판되고
저런 극단적인것 말고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큰 차이 있겠나 싶습니다.

장타 선수들 막 L 플렉스 쓰기도 하던데 샤프트 탄성이 스피드에 도움되어서 그렇겠죠? 저는 와이프 드라이버는 못쓰겠더군요 멀리 가는지도 모르겠고 방향성은 더 개판되고 저런 극단적인것 말고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큰 차이 있겠나 싶습니다.

엔조이라이프님의 댓글

 

엔조이라이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4-06-03 23:20

볼스 측면에서 유리한건 대충
65ㅡ70 5s
70ㅡ75 6s 5x
75이상 6x 아닐까요?

볼스 측면에서 유리한건 대충 65ㅡ70 5s 70ㅡ75 6s 5x 75이상 6x 아닐까요?

림핑바순님의 댓글

 

림핑바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4-06-03 23:35

똑같은 사람이더라도 근육에 걸리는 부하에 따라 좀 더 센 근력을 낼 수 있는 경우가 있고

스윙 내내 근력의 세기와 방향은 계속 변하므로

같은 힘이라는 전제가 딱 지켜지긴 어려운데요

아무튼 같은 골퍼가 풀컨디션으로 친다면

플렉스 차이가 헤드스피드 차이를 만들어내지 않는다고 알려져 있어요

탄성에너지를 이용해서 스피드를 더 낼 수 있을 것 같지만 그렇지가 않습니다

똑같은 사람이더라도 근육에 걸리는 부하에 따라 좀 더 센 근력을 낼 수 있는 경우가 있고 스윙 내내 근력의 세기와 방향은 계속 변하므로 같은 힘이라는 전제가 딱 지켜지긴 어려운데요 아무튼 같은 골퍼가 풀컨디션으로 친다면 플렉스 차이가 헤드스피드 차이를 만들어내지 않는다고 알려져 있어요 탄성에너지를 이용해서 스피드를 더 낼 수 있을 것 같지만 그렇지가 않습니다

KKE님의 댓글

 

KKE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4-06-04 00:24

추가로 얹자면 결국 피팅이라는게

해당 개인에 맞는 적정 부하
-> 적절한 헤드 무게 or 스윙웨이트
-> 해당 웨이트로 스윙했을 때 일정 범위 내의 휨새를 보이는 샤프트 초이스

이렇게 가는게 맞는거 아닌가 싶더라구요.

추가로 얹자면 결국 피팅이라는게 해당 개인에 맞는 적정 부하 -> 적절한 헤드 무게 or 스윙웨이트 -> 해당 웨이트로 스윙했을 때 일정 범위 내의 휨새를 보이는 샤프트 초이스 이렇게 가는게 맞는거 아닌가 싶더라구요.

kaiser82hfdp님의 댓글

 

kaiser82hf…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4-06-04 09:26

골린이라 정확하진 않지만 제가 이런 경우인듯 합니다
6s 쓰다보니 거리가 안나가는거 같아 5R로 바꾸니 볼스피드가 더 내려갑니다

6S가 무겁다 보니 당겨올때 힘이 자연스레 더 들어가는 느낌이랄까  5R(us스펙) 쓸때는 62~67  6s쓸때는 65~70 사이 나옵니다

골린이라 정확하진 않지만 제가 이런 경우인듯 합니다 6s 쓰다보니 거리가 안나가는거 같아 5R로 바꾸니 볼스피드가 더 내려갑니다 6S가 무겁다 보니 당겨올때 힘이 자연스레 더 들어가는 느낌이랄까 5R(us스펙) 쓸때는 62~67 6s쓸때는 65~70 사이 나옵니다

초연습님의 댓글

초연습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4-06-04 00:41

볼스 62정도 되는 이예원 선수가 투어ad 5r1을 쓰더군요.
참고하면 저도 5S에서 5r1으로 내렸습니다. 볼스가 맥시멈 65여서 흑흑

볼스 62정도 되는 이예원 선수가 투어ad 5r1을 쓰더군요. 참고하면 저도 5S에서 5r1으로 내렸습니다. 볼스가 맥시멈 65여서 흑흑

프로이트님의 댓글

프로이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4-06-04 01:58

사실 똑같은 힘에 다르게 느끼는 탄성이란건 이상하죠(부드럽다 느끼면 내 스윙기준 스펙이 낮은거고 단단하다 느끼면 스펙이 높은거겠죠)
기본적으로는 더 단단한쪽이 볼스피드가 많이 나오게 됩니다.(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탄성의 변화에 의해 아마추어들의 최대 헤드스피드가 바뀌지는 않습니다. 그건 다른 훈련으로 스피드를 올려줘야 하는 문제고(스쿼트나 지면반력등) 공을 잡아채주는 타이밍의 변화때문에 볼스피드만 주로 바뀝니다. 대부분 피팅을 하러 가보면 듣게 되는 말이 헤드스피드는 충분한데 비거리가 안 나온다는 얘기를 듣게 되고, 결국 샤프트 강도를 올리면서 현재 스윙에서 최대 볼스가 나오는 구간(결국 이게 스매시팩터죠 헤드스피드는 안바뀌니까)을 찾게 되니까요 ㅎ

사실 똑같은 힘에 다르게 느끼는 탄성이란건 이상하죠(부드럽다 느끼면 내 스윙기준 스펙이 낮은거고 단단하다 느끼면 스펙이 높은거겠죠) 기본적으로는 더 단단한쪽이 볼스피드가 많이 나오게 됩니다.(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탄성의 변화에 의해 아마추어들의 최대 헤드스피드가 바뀌지는 않습니다. 그건 다른 훈련으로 스피드를 올려줘야 하는 문제고(스쿼트나 지면반력등) 공을 잡아채주는 타이밍의 변화때문에 볼스피드만 주로 바뀝니다. 대부분 피팅을 하러 가보면 듣게 되는 말이 헤드스피드는 충분한데 비거리가 안 나온다는 얘기를 듣게 되고, 결국 샤프트 강도를 올리면서 현재 스윙에서 최대 볼스가 나오는 구간(결국 이게 스매시팩터죠 헤드스피드는 안바뀌니까)을 찾게 되니까요 ㅎ

Jason_Shim님의 댓글

 

Jason_Shim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4-06-04 02:04

타이밍  장타 선수처럼 맞출 수 있으면 L이죠

타이밍 장타 선수처럼 맞출 수 있으면 L이죠

크롬소프트님의 댓글

크롬소프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4-06-04 07:19

가벼운 샤프트로 치면 멀리 가겠죠

가벼운 샤프트로 치면 멀리 가겠죠

기리기리정님의 댓글

 

기리기리정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4-06-04 07:33

60전후반이면... 5R이나 5SR은 타이밍 틀어지면 여지없이 오비였는데... 거리는 줄더라도 5S가 덜죽는건 확실해보입니다. 선택의 문제. 높은확률로 살릴것인지 조금 낮은확률로 멀리칠것인지.

60전후반이면... 5R이나 5SR은 타이밍 틀어지면 여지없이 오비였는데... 거리는 줄더라도 5S가 덜죽는건 확실해보입니다. 선택의 문제. 높은확률로 살릴것인지 조금 낮은확률로 멀리칠것인지.

크아아아앙님의 댓글

크아아아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4-06-04 10:05

비거리와 정확도는 반비례하죠... 샤프트의 탄성을 받아서 더 멀리가기엔 약한게 좋지만... 그만큼 쳐주다보면 타이밍 맞추기가 어려워서 방향성에서 안좋죠...  방향성을 추구하시면 단단한 샤프트, 거리를 추구하시면 낭창거리는 쳐주는 샤프트

비거리와 정확도는 반비례하죠... 샤프트의 탄성을 받아서 더 멀리가기엔 약한게 좋지만... 그만큼 쳐주다보면 타이밍 맞추기가 어려워서 방향성에서 안좋죠... 방향성을 추구하시면 단단한 샤프트, 거리를 추구하시면 낭창거리는 쳐주는 샤프트

소고기조아님의 댓글

소고기조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4-06-04 16:21

강도를 높이는건 방향성을 잡기위해서 인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단단한채로 방향성이 잡히면 그전까지 터지는 것이 무서워서 못후려치던 리미트? 같은 것이 해제되면서 볼스가 늘어나는 거겠죠

강도를 높이는건 방향성을 잡기위해서 인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단단한채로 방향성이 잡히면 그전까지 터지는 것이 무서워서 못후려치던 리미트? 같은 것이 해제되면서 볼스가 늘어나는 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