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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완전히 팔로만 휘두르는 스윙을 하다가
몸통을 사용하는 스윙으로 바꾸면서 드라이버 아이언 모두 아주 좋아졌습니다.
처음에 몸통을 사용하는 방법으로 테이크백 시작을 골반을 먼저 출발해준다는 느낌으로 연습을 하면서
골반이 먼저 출발하고 어깨와 팔이 천천히 따라오면서 몸이 꼬이는 느낌도 나고
어깨와 팔은 따라오기 때문에 별다른 힘을 주지 않아서 힘빼고 클럽을 던지는 느낌도 생긴거 같습니다.
이대로 좋기는 한데 영상을 찍어서 보면 골반이 먼저 출발하는게 보이고
프로들의 영상과 비교하면 확실히 차이가 있는거 같습니다.
프로들이나 고수분들의 스윙은 골반 몸통 어깨 클럽 전부 하나처럼 출발하는거 같은데
잘맞는다면 지금의 리듬을 유지해도 될지
아니면 이런 방식이 과해지다보면 안좋은 습관이 만들어질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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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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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q8OnPlKPw6k?si=snk9tps708ddMN3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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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맞습니다. 원래 팔스윙을 하면서 팔동작은 몸에 베어있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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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골반부터 여는게 심해서 헤드부터 보내는걸로(반대의 개념) 연습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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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원래 스윙에 따라서 느낌이 많이 다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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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이런 느낌으로 비거리를 좀 손해보고 정확도가 많이 좋아졌는데, 그렇게 또 두세달 지나니 뭔가 골반이 너무 빨라지면서 손이 못 따라와서 헤드가 열리는 현상이 발생하고, 그걸 커버 하려고 손을 좀 더 빨리하면 훅이 나고....이게 한 느낌으로 계속 연습하면 어쩔 수 없이 왔다갔다 하나봐요 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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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딱 제가 걱정하는 부분입니다,,자꾸 골반을 쓰다보면 그게 점점 과해질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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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크어웨이를 골반(하체)의 힘으로 해주되, 손과 헤드는 뒤쳐질듯 뒤쳐지지 않는 텐션을 유지해주며 동일선상에서 움직이는게 클럽의 스펙을 운동신경에 입력해주는?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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