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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 아이언이 190까지 커버되면 우드 유틸땜에 굳이 스트레스 받지 않아도 될까요?
질문 |
jkx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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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6-10 10:38:31 조회: 2,579  /  추천: 3  /  반대: 0  /  댓글: 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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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드디어 몸에 맞는 스윙을 만들면서 드라이버 아이언 웨지 전부 안정권에 들어섰습니다.

근데 이 스윙에서 우드와 유틸이 전혀 맞지를 않습니다.

 

스윙 + 장비의 영향인거 같은데 

다운블로로 찍어치는 스타일의 스윙으로 정착했고

드라이버 6s, 아이언 다골200 으로 무겁고 단단한 샤프트로 바꿨더니

몸에 오히려 힘도 빠지고 좋은거 같습니다.

 

우드 유틸은 아직 R 샤프트이고 쓸어치는 스윙이 안되서 우드, 유틸이 전혀 맞지를 않는거 같은데

4번 아이언이 180~190정도가 커버가 되는 상황에서 200미터 이상의 샷을 힘들게 연습할 필요가 있을지

연습한다 해도 200미터 이상 샷을 안정적으로 치게될 확률이 얼마나 될지 의문입니다.

 

우드, 유틸까지 장비질을 해보자니 이제 금액도 부담이고 그냥 없애버릴까 하는데

우드, 유틸 아예 안잡으시는 분들도 계신가요~?

 

아님 꼭 200미터 이상 샷이 아니라도 러프나 라이등 어떤 상황에 따라 유틸이 롱아이언보다 더 좋은 상황도 있을까요?


추천 3 반대 0

댓글목록

보통 4번 아이언이  유틸보다 거리가 들쑥날쑥 덜해서 유틸 잡아요.. 7번보다 4번이 덜 나갈 때도 많거든요. 4번 방향성과 거리가 일관성 있게 나오면 저라면 유틸 뺍니다. 3번 아이언 고려해보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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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도 원 크게크게 그린다는 느낌으로 약간은 쓸어치지 않으세요? 필드가서도 연습장 비슷하면 잘맞는거 치시면 되고
전 유틸이 안정적으로 190-200정도 나와서 애용중입니다. 이정웅프로 유틸레슨 유투브에서 한번 참고해보셔요
유틸샤프트가 물렁해서 그럴수도 있을거 같아요. 전 최대한 정타맞추고 샤프트가 팅겨주는 느낌으로치면 거진 실수가 없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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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까진 찍어치는 느낌으로 쳐도 괜찮은거 같은데
우드 유틸은 쓸어쳐야 한다고해서 그런 느낌으로 해보면 엄청나게 감기는 훅이 나오고
아이언이랑 똑같은 느낌으로 쳐보면 탑볼을 때리고 그러더라구요 ㅜㅜ
뭔가 느낌이 어드레스시에 왼쪽으로 많이 가있는 공을 잘 못치는거 같습니다.
물렁한 샤프트 문제일까 싶기도 한데
이상황에서 또 자금과 노력을 들여서 우드 유틸에 도전을 하는게 맞는지가 고민되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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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번도 치기 힘든데 4번을 ㅎㄷㄷㄷ
실력자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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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물론 4번은 아직까진 숏-미들 아이언만큼 안정적이진 않습니다!
그래서 사실 4번도 파5 세컨샷정도에서나 어디 떨어지든지 상관없이 멀리 보낼때나 쓰고
저도 6번까지가 딱 안정적으로 치기 좋은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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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190미터를 아이언으로 칠수 있는데, 우드 유틸 없어도 됩니다.
저도 우드유틸을 잘 안씁니다. 유틸없이 2번 아이언 사용합니다.
우드는 있는데 토템입니다. 라이 좋고, 투온 가능할때만 쓰는데...
그 경우가 별로 없서 불안해서 잘 안씁니다.
이제 2번이나 3번 아이언을 들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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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가 안정적이시고 한국 골프장 화이트티를 쓰신다면, 당연히 우드 유틸은 아예 없으셔도 상관없죠.. 다만, 거리맞추는 용도외에 유틸같은 경우 깊은 러프에 빠졌을때(거리와 상관없이) 헤드무게로 공을 빼내거나 어프로치해야할 상황에서 유용할 떄가 있고, 3번~5번 우드같은 경우 1. 짧은티샷, 2.드라이버쪼루시세컨, 3.파5이글트라이.. 에 사용이 되는 클럽인데.. .. 음.. 여튼 190m 아이언 부럽습니다.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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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런 정보가 알고 싶었습니다. 깊은 러프에서 아이언보단 헤드가 큰 유틸이나 우드가 나을수도 있겠네요. 워낙 여러가지 도전과 실패를 해봐서 그런지 이제 드라이버가 쪼루가 나도 우드 유틸로 온그린을 노려서 그린 어딘가에 떨어져서 롱퍼팅을 하는거보단 아이언으로 그린보다 짧게 떨어뜨려서 어프로치로 홀컵에 붙이는게 스코어에도 좋은거 같고 더 재미도 있더라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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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잘맞는것 말고 필드의 다양한 환경에서 어느게 성공확률이 높을지 고민해보십시요..
유틸은 그렇게 역사가 오래된 클럽이 아닙니다. 우드와 롱아이언의 난이도를 극복하기 위해 나온건데
그게 더 어렵다면 굳이 치실 이유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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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제 200미터 이상을 도전하는거보단 어프로치를 한번 더 하더라도 미들-롱아이언의 정확도를 높이는데 중점을 두는게 더 좋을거 같아서 우드 유틸을 아예 버리는 생각에 대한 의견을 듣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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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4번으로 190m 치고 난뒤에는 유틸/우드를 모두 없앴습니다.
3번 드아만 하나 추가해서 200~210m 보고 연습하는데.. 아직은 티샷에서만 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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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200은 짧은 티샷이면 모를까 세컨샷부터는 그냥 제가 할수 없는 영역이라고 생각하고 포기할까 합니다. 드라이빙 아이언은 또 4번하고 많이 다르려나요?
기회되면 한번 시타하러 가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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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를 보니 제가 언급할 만한 분이 아니시내요 ^^ 이번에 조인나가서 치는대 우드, 유틸도 사용하라는 조언을 들었습니다. 화이트의 문제라기 보다는 싱글을 가려면 상황에 맞는 클럽 선택을 해야 하는대 좋은 무기를 왜 봉인하냐고 하더군요. 꼭 투온해서 이글을 노리는게 아니라도 남은 거리를 보고 판단해서 버디 트라이를 할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 나가야 하는 코스 공략을 위해 써야 한다고 알려주시더군요.

하지만 4번으로 190이면 필요 없기는 하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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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는 아이언이 안맞고 우드 유틸을 잘칠때도 있었지만 런이 많고 확률이 떨어져서
스코어에는 전혀 도움이 안됐던거 같습니다.
아이언이 거리가 짧은편이 아니라서 화이트티에서는 세컨샷에서 아이언으로도 온그린 도전이 가능한 경우가 훨씬 많아서 아이언을 안정화 시켰더니 요즘 골프가 너무 재미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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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도 비슷하긴 한대 다음 단계로 넘어가려면 익혀야 한다고 하내요. 수동적으로 살려서 나가느냐 공격적으로 상황을 내게 유리하게 만드느냐의 차이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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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아이언 자신 있으면 유틸 안쳐도 됩니다
제가 한동안 그렇게 해서 다녔는데
게임에 전혀 지장 없습니다

저의 경우는 딱 한가지가 아쉬웠네요
흔치는 않으나
페어웨이 펑커에서 180이상 님있을때
롱아이언보다 유틸이 훨씬 쉽습니다

그때는 유틸이 아쉽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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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벙커에서 그럴수가 있겠네요
유틸이 헤드가 커서 벙커에 박히지 않고 공을 더 잘 탈출시켜주는 그런 개념이려나요?
우드는 이제 정말 없어도 되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유틸은 그래도 있으면 써먹을데가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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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유틸이 무거운헤드라 페어웨이긴벙커샷이나 깊은 러프탈출때 롱아이언이나 웨지보다 유용할 때가 가끔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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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특화 이신가 봅니다-!! 저랑은 결이 다르시네요 ㅎㅎㅎ
전 3번 4번 아이언을 포기하고.. 우유의 길로 입문한 지 오래돼부렀습니당 ㅋㅋ
비장의 1번 유틸로 210-220정도 / 2번유틸로 195-205 정도 / 5번유틸로 185-190 정도 / 175-180은 5번아이언..
이 조합으로 90돌이에서 8자 넘어왔어유 ㅋ / 참 3번우드는 토템이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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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으로 190이면 드라이버도 240~250 나올텐데 우,유가 전혀 필요없죠.
무조건 싱글 칠 수 있는 거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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